나 칙칙하고 어두운장르 좋아하는데 저 작품은 알수없는 거부감이 들더라고.. 나의아저씨는 온갖 불행서사를 다 때려박아서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싫었어.. 보통은 불행에도 인과관계가 있거나 해서 이입할수있는데 극중아이유역할이 너무.. 밑도끝도없이 불행하고 커피믹스로배채우는.. ㅋㅋㅋ 그게너무이입이안되더라 내가 그 불행에 공감하고 치유하는게아니라 불쌍한애를 구원해주고 적선에 대한 대리만족을 느끼는.. 또하나의 신데렐라얘기같았어 그렇다고 모든요소가 죄다싫은건 아닌데.. 시선을 좀만바꾸면 대작될거같은데 아쉬움..
완전 남초성향이잖아
키다리아저씨 재질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불쌍하고 어린 여주를 거둬서 구원(ㅋ)해준다는 서사
해방일지 존나 호 아저씨 저건 안봄
으 .... 싫어...
둘다불호
쌉불호
불호ㅠ 난해하고 뭘말하고자 하는지 뮤르겟어
불호...
극불호
해방일지만 봤는데 여주가 별 이유도 없이 너무 부정적이고 우울해해서 나까지 쳐지는 느낌이라 별로였어 ㅠ 내가 이 시절에 하루에 매일 13시간씩 달려다니면서 일할때라 우울해 할 시간도 있고 호강하노.. 님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 존나 널렸는데요 생각밖에 안듦 ㅜㅋㅋㅋㅋ
불호....
나의아저씨 봣다가 실망함
감성 안맞음;;
나의아저씨는 싸늘해서 진짜 뼛속까지 메말라버리는 느낌이라면 나의해방일지는 너무 더워서 끈적하게 들러붙는 느낌이었음.... 둘다 불호.....
극불호
불호
그 특유의 감성이 있는데… 나의아저씨 생각보다 괜찮았음 버석버석한 감성 ㅠㅠ
나 칙칙하고 어두운장르 좋아하는데 저 작품은 알수없는 거부감이 들더라고.. 나의아저씨는 온갖 불행서사를 다 때려박아서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싫었어.. 보통은 불행에도 인과관계가 있거나 해서 이입할수있는데 극중아이유역할이 너무.. 밑도끝도없이 불행하고 커피믹스로배채우는.. ㅋㅋㅋ 그게너무이입이안되더라 내가 그 불행에 공감하고 치유하는게아니라 불쌍한애를 구원해주고 적선에 대한 대리만족을 느끼는.. 또하나의 신데렐라얘기같았어
그렇다고 모든요소가 죄다싫은건 아닌데.. 시선을 좀만바꾸면 대작될거같은데 아쉬움..
극호❤️ 난 진짜 너무 잘 맞는 작가야..보면 책 한 편 읽은거같은.. 너무 좋아 여러모로 생각하게되고
개쌉불호
둘다 안봄..
나의 해방일지 개좋았음
불호 해방일지만 봤는데 자기연민 쩌는 나레이션 싫어
나는 나의아저씨 제목부터 걸럿어...... 근데 친구들은 인생작이라는데 평소에도 나랑 취향 안맞....
확실히 나랑은 안 맞으시는 듯
둘다안봄..
난 호
조증드라마들 사이에서 우울증 드라마 한편 정도는 있어야지
그리고 무슨 불행서사다 이러는데
그건 너무 단편적으로 본거같고 이야기 전체를 보면 불행에서 헤어나오는 서사라고 보는 게 맞다고 봄
나의 해방일지는 걍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옆에서 지켜보는 느낌이라 좋았음
약간 그럼에도 살아간다 이런느낌 …
개불호 등장인물들 자기연민 끝판왕
불호.. 내 기준 공감하기에 너무 어려워
헐 둘다 극불호인데 같은 작가라니 신기...
불호…
개불호 개저씨감성,,, 페미니즘이랑 조오오오오오오옹나 거리가 먼 작가라 생각함
너무 좋아
개불호
난 불호 우울포르노 싫어유
극호 인류애라고 생각했음
또 오해영은 극혐인데 저거 두 개는 너무 재밌게 봄
해방일지 대사들이 진짜 좋아
극호 인생드라마들.. 책 읽는 기분이었음
오 나는 둘다 안봄 진짜 안맞아 흥미조차 안생김
오 둘다 안봤는데 불호이게 샌겻어
불호..
나의아점시는 안봐서 모르겟고 해방일지는 대사가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