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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cide=자살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음
[35]
“여기 메론빵 2개랑 초코우유
하나랑 딸기우유 하나주세요”
매점에 온 이로와 현아는 매점에
있는 아줌마한테 그렇게 말을 하곤
빵과 우유를 받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이로가 제일로 좋아하는 옥상.
그 둘은 이로가 즐겨 찾는 옥상으로
수다를 떨면서 열심히 올라갔다.
“...와....진짜 따뜻하다......”
3월 중순인 지금의 햇살은 굉장히
따뜻하고 나른했다.
옥상에 올라온 이로와 현아는 이로가
제일로 좋아하는 옥상 위의 조그마한
옥상에 올라가서 빵과 우유를 먹기 시작했다.
“아 맞다.. 현아야, 오늘 지안중학교
애들 만나서 할 일 있으니까 먼저 가”
빵을 먹다가 뭔가 생각이 났는지
아 거리면서 현아에게 말하는 이로.
그리고 이로의 말에 현아는 처음에는
눈을 멀뚱멀뚱 뜨다가 이내 찡그린다.
그러더니 들고 있던 딸기우유를 바닥에
놓고 이로의 손을 탁 하고 잡았다.
“..이로야, 너 걔네들이랑 또 싸우려고
그러는 거지? 싸우지 말라고 했잖아..
저번에도 위험할 뻔 했잖아! 응? 하지마!”
항상 몸을 아끼지 않고 시비 거는 사람들과
싸우려고 하는 이로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고 다그치는 현아.
하지만 이로는 현아가 걱정을 해도 그저
그런 표정으로 메론빵을 먹는 이로.
“걱정하지마, 나는 그냥 경고 하러 가는 거야.
다시는 시비 걸지 말라고 경고를 하러 가는 거라고”
아무렇지 않게 현아를 안심시키는 이로.
하지만 그런 걸로 안심이 되지 않는지
현아는 계속 이로에게 잔소리를 했다.
허나... 우리의 이로는 그 말조차 귀찮은지
눈을 감곤 손에 든 초코우유를 빨대로
계속 빨면서 무시했다.
*
*
*
하루가 지난 지금...
어제 이로는 지안중학교와 만나서 얘기를 하다가
그쪽에서 공격을 해 어쩔 수 없이 싸웠었다.
이로는 어제 싸운 걸 다시 생각하면서 있다가 화를
내면서 펄쩍 뛸 현아를 생각하곤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아의 꾸중을 걱정을 하던
이로는 어떻게는 되겠지 란 생각을 하면서
또 곤히 잠에 들었다...
“.....이로....이로선배!! 이로선배!!!”
항상 이로를 깨우는 목소리가 들리진 않고
어떤 남자애의 목소리가 들리자 이로는 이상한
마음에 얼굴을 찡그리곤 천천히 눈을 떴다.
눈을 뜨자 보이는 건 이로의 후배 남자아이였다.
“큰일 났어요!! 혀..현아 선배가!!
현아 선배가 지금 한민 고등학교
새끼들한테 납치 당했어요!!!”
얼굴이 벌게진 체 이로에게 소리치며 말하는
남자아이를 보곤 이로는 처음에는 의심을 하다가
이내 거짓말이 아닌 걸 알자 눈을 크게 뜨며
자리에서 일어나 옥상 문을 박차고 나갔다.
그리고 이로를 따라 내려온 남자아이는 계속
설명을 하면서 이로를 안심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아까 애들이 서둘러
한민고등학교로 쳐들어갔으니까 괜찮을 거 에요!!”
하지만 이로는 그런 남자아이의 말이 들리지
않는지, 눈의 초점을 계속 잡지 못하고
미친 듯이 학교를 나가 어디론 가로 뛰었다.
그렇게 뛰어 도착한...
한민고등학교라고 쓰여 있는 건물.
이로는 한민고등학교를 오는 동안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와서 숨이
조금 모자랐는지 거칠게 숨을 쉬면서
천천히 한민고등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어? 애들 분명 여기 있는 다고 했는데..”
하지만 남자아이가 말한 것과는 다르게
한민고등학교 운동장은 개미 하나
없는 것처럼 굉장히 조용했다.
그리고 그런 분위기에 아까 그 남자아이는
이상한 듯, 인상을 쓰면서 핸드폰을 들어
어딘가로 전화를 했다.
그 남자아이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 있을 때..
이로가 어느 한곳을 계속 바라보다가 자신의
입술을 깨물더니 그 쪽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이로가 갑자기 어디론가 뛰어가자
남자아이는 핸드폰을 든 체 이로를 따라갔다.
그렇게 뛰어 도착한 곳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이었다.
남자아이는 이로가 왜 여기에 왔는지 궁금해서
이로에게 물어보려고 하다가 이로가 아무런
움직임 없이 어느 한곳을 바라보며 인상을 쓰자
자신도 조용히 그 곳을 바라보았다.
“.........씨...발....저 새끼들이..........”
이로와 남자아이가 바라본 곳에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유한중학교의 교복을
입은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한민고등학교
아이들이 서 있었다.
그런 모습에 그 남자아이는 놀람,
그리고 분노를 느꼈는지 욕을 하면서
주먹을 쥐고 그 한민고등하교 남자
아이들에게 달려들었다.
아니, 달려들려고 했지만 그 남자아이를
막는 이로 때문에 달려들 수 없었다.
“선배!! 왜 막는 거 에요!! 막지 마세요!!!”
하지만 그런 이로를 이해할 수 없는지
그 남자아이는 자신을 막는 이로에게
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정작 이로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는 다는 듯, 남자아이를 계속 막은 체
자신의 앞에서 자신의 후배들을 밟고
서 있는 한민고등학교 아이들을 아주
냉정하고 무뚝뚝하게 바라보았다.
“....유현아는 어디 있지? 이런 짓을
시킨 자가 누구인지 말해라, 당장”
무뚝뚝한 얼굴로 한민고등학교
아이들을 바라보며 말하는 이로.
그리고 이로의 말에 웃긴 다는 듯이
피식 거리며 웃는 한민고등학교 아이들.
이로는 그런 남자아이들을 바라보다가
자신 옆에 있는 남자아이를 세워둔 체
천천히 한민고 남자아이들에게 다가갔다.
“...거짓말 하지 말고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해. 이런 짓을 누가 시킨 거지?”
어떻게 보면 정말 냉정한 이로.
자신의 앞에서 후배와 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친구가 납치당했는데도 아주
냉정하게 한민고 남자아이들에게
대답하라며 차갑게 명령하는 이로.
“우리가 왜 그런 것에 대답을 해지?
겨우 중학생인 주제에 우리한테 지금
명령 따윌 하고 있는 거냐? 엉?”
하지만 아직 이로의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이 빈정거리며 이로에게 말하는 한민고.
이로는 그런 한민고 남자아이들의 말에
아주 차가운 미소를 짓더니 점점 빠르게
한민고 남자아이들을 향해 달려갔다.
퍼억
그리고 언제 날렸는지 눈 깜작할 사이에
이로는 아까 그 빈정대던 남자아이에게
아주 빠르게 세게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미쳐 이로의 공격을 피하지 못한
그 빈정대던 남자아이는 손 한번 못쓰고
이로에게 맞아 딱딱한 아스팔트에
밀리면서 저기 멀리까지 날아갔다.
그리고 그런 이로의 행동에 같이 빈정대던
남자아이들은 모두 놀랐는지 이로에게
떨어져 공격할 태세를 했다.
“...마지막으로 말한다. 너희들에게
이런 짓을 시킨 자는 누구고...
지금 현아는 어디있는지 불어”
굉장히 차갑고 시긴 표정으로 자신에게
물러서 공격할 자세를 하고 있는 한민고
남자아이들에게 말하는 이로.
이로의 말에 한민고 남자아이들은 살짝
움찔 거리면서 서로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1분 정도가 흘렀을까?
갑자기 어느 곳에서 여자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그 비명소리를 들은 이로는 눈을 크게 뜨며
소리가 나는 쪽으로 눈을 돌렸다.
눈을 돌려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자,
이로가 미친 듯이 달려 찾으려고 했던..
그리고 이로의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친구인 현아가 남자아이들에게 잡혀
어떤 차에 강제로 들어가는 게 보였다.
이로는 그 모습을 보다가 자신 앞에 있던
한민고 남자아이들에게 주먹을 휘둘러
몇 대 먹여주곤 출발하기 시작하는 차를
따라 미친 듯이 달리고 달렸다.
하지만 인간의 몸으로 자동차를 따라잡는
것은 무리였을까...?
이로는 얼마 가지 않아 숨을 헐떡이면서
눈앞에서 멀어져 가는 차를 바라보았다.
“....선배!!! 선배 위험해요!!!!!!!!!!”
숨을 거칠게 쉬면서 멀어져 가던 차만
신경을 쓰던 이로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느끼지도 못했다.
그리고 이로에게 다가가는 한민고의 모습에
이로를 향해 소리치는 아까 그 남자아이.
이로는 다급한 남자아이의 목소리에
살짝 인상을 쓰면서 뒤를 돌아보았다.
퍼억
그리고 한민고 남자아이의 비열한
미소와 나무 소리를 끝으로 이로는
인상을 쓰며 자리에 쓰러졌다.....
*
*
*
삑
삑
삑
일정한 기계 소리와 적막한 이곳.
코끝에서 느껴지는 소독약 냄새...
이로는 반갑지 않은 냄새에 인상을
쓰면서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떴다.
눈을 뜨자 갑자기 몰려드는 환한 빛에
다시 눈을 감더니 이로는 다시 인상을
찡그리면서 천천히 눈을 떴다.
하얀색 천장... 하얀색 시트.... 그리고
자신의 왼쪽 팔에 꽂혀있는 바늘...
이로는 인상을 찡그리며 주변을 살피다가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알고 찡그리던
인상을 더욱 찡그리며 한숨을 쉬었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거야....”
지금 자신이 병원에 있는 것이 굉장히
불만인 듯, 인상을 쓰면서 짜증나는
말투로 이로가 말을 했다.
그렇게 가만히 누워 자신이 왜 병원에
있는지 생각하고 있었을까?
하얀색의 문이 천천히 밀리면서 누군가가
이로의 병실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로는 가만히 있다가 들리는 문소리와
사람의 발자국 소리에 찢어질 듯 아픈
머리를 힘겹게 돌리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의 얼굴을 올려다 바라보았다.
“...일어났어? 후.. 다행이다.. 얼마나 걱정했다고”
굉장히 낯익은 얼굴.
바로 이로의 큰오빠인 민정이월.
이월은 깨어난 이로를 바라보곤
살짝 놀란 눈을 하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의자를 끌어다 앉았다.
이로는 자신을 바라보며 안도를 하는
이월을 바라보다 고개를 돌리자
다시 한번 느껴지는 찢어질 듯한 고통에
인상을 쓰며 살짝 신음을 흘렸다.
그러자 놀란 이월은 인상을 쓰면서 계속
움직이려는 이로의 몸을 꼼짝 못하게
잡곤 이로를 노려보듯이 내려다보았다.
“가만히 있어. 너 수술한지 3일밖에 안됐어.
민정이로, 왜 그렇게 무모한 짓을 한 거야? 응?
무슨 생각으로 혼자, 그것도 여자인 몸으로 거길
달려갈 생각을 한거냐고.. 걱정했잖아.. 이로야....”
화가 난 듯, 그러면서도 걱정스럽게
이로의 이마를 쓰다듬으며 말하는 이월.
이로는 걱정스럽게 말하는 이월의 말에
가만히 이월의 눈에 비치는 자신을
바라보다가 순간 뭔가가 생각난 듯,
몸을 일으키려다가 또 느껴지는 찢어질
듯한 고통에 신음을 하면서 쓰러지듯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이로의 행동에 이월은 눈치를
챘는지 고통스러운 듯, 인상을 찡그리며
신흠을 흘리는 이로를 바라보다가
천천히 이로의 식은땀을 수건으로 닦았다.
“...현아는 옆 병실에 입원 했어... 2일 전에
오빠들이 납치한 장소 알아내서 데리고 왔어..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일단 이로 너는 너
몸부터 챙겨.. 알아듣지? 몸 상태 좋아지면
그 때 현아 만나러가는 거야, 알았어? 자, 약속해.”
세끼손가락을 내밀면서 이로에게 말하는 이월.
이로는 이월의 말에 처음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무슨 말을 하려다가 이내 입을 다물며
천천히 손을 들어 이월의 세끼손가락에
자신의 세끼손가락을 걸며 약속을 했다.
이월은 약속을 한 이로의 손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살짝 웃으면서 자리에 일어났다.
“의사선생님 모시고 올게. 그리고.. 지금
이결이 이로 너 때문에 화 많이 났으니까
무슨 말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꾸중 들어.
알겠지? 이로 너 그것도 약속하는 거다..”
문을 밀며 나가려다 이로을 돌아보며
다시 세끼손가락을 보이며 말하는 이월.
이로는 이월의 말에 살짝 웃으면서 다시
한번 세끼손가락을 들어 흔들어주었다.
이로의 행동에 이월은 만족했는지 부드럽게
웃더니 이내 병실을 나갔다.
이월이 나간 병실 문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이로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천장을 바라보았다.
3일 전에 수술을 받았다는 것은, 그 일이
3일 전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3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는 것이다.
이로는 그렇게 생각을 하며 한숨을 한번 쉬다가
눈을 감고 뜨더니 다시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자신이 쓰러지고 하루 지난 다음 현아의 납치 장소를 찾았다.
그리고 지금은 자신의 옆방에 입원을 하고 있다.
어딘가 다친 것일까? 그렇게 않음 입원할 일이 없다.
현아가 다쳤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겁고 아픈 이로다..
*
*
*
그 일이 있고 난 후...
벌써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 지난 시간만큼 이로의 상처도
조금씩 아물어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드디어 현아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이로..
이로는 그 일이 있고 난 후 처음으로
보는 현아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대와 그리고 걱정을 했다.
현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와
납치를 당해 이로의 상처가 자신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자신을 자책할 현아의 걱정.
이로는 뒤숭숭한 마음으로 이월의
부축을 받으며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병실을 나가 옆 병실로 천천히
걸어 유현아 라고 쓰여 있는 병실 패를
한번 바라보다 병실 문을 두드리곤
천천히 문을 열고 병실 안을 바라보았다.
곤히 자고 있는 듯, 하얀 시트에 몸을
맡기고 살짝 창백한 표정을 한 체
누워 있는 현아의 모습.
이로는 그런 현아의 모습에 입을 다물며
천천히 병실 안으로 들어갔다.
둘을 배려한 이월은 병실 문을 닫아주며
둘이 대화를 할 수 있게 해주었고...
이로는 문을 닫고 가는 이월을 돌아보다
다시 앞으로 고개를 돌려 누워 있는
현아에게로 다가가 의자에 앉았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창백한 얼굴.
이로는 그런 현아의 얼굴을 보곤 천천히
손을 들어 아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이로야.........”
자고 있지 않았는지... 천천히 눈을 뜨며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는 이로를 부르는 현아.
이로는 슬픈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현아에게
따듯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주었다.
그러자 현아도 조금은 편안해 졌는지 자신도
천천히 이로를 향해 예쁜 미소를 지어주었다.
“........미안해.....내가......막아주지 못해서...
....다 내가 잘못이야.....현아 너 말만 들었어도...
..내가 싸움하지 않고 얌전히 학교에만 다녔어도...
............미안해....................다 나 때문에....미안....”
현아의 예쁜 미소를 보다 힘든지 고개를
숙이며 현아에게 용서를 비는 이로.
현아는 울먹이며 말하는 이로의 말에
천천히 고개를 저으면서 이로의 부드러운
생머리를 천천히 만져주었다.
“....이로가 잘못한 건 없어....오히려 나 때문에
이로가 이렇게 다쳤잖아....내가 더 미안해........
....이로에게 짐만 되는 거 같아서.....미안해......”
“......흑.......현아야...........미안.......흑.............
...다시는......다시는 그런 일 없게.....다시는
현아가 다치는 일이 없게........흑....그렇게 할게...
....약속할게......민정이로가.....유현아에게..............
......구름이........하늘에게..............약속할게..........”
흑흑... 이로와 현아 둘다 아퍼요..ㅜㅜ
이로에게 이렇게 슬픈 과거 있었다니...
정말 불쌍하고 기특하네요ㅜ
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흑
업뎃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댓글♡을 남기실 때 저 피야에게
&업뎃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닷!ㅎㅎ
첫댓글 &업뎃 <<언니 그럼 현아 안죽고 아직도 살아있는거였어? << 재밋어 담편은 빨리 올려줘!!
아아땡쓰!!!!!ㅎㅎㅎㅎ
&업뎃 다음편 무지하게 기대되는걸요??>ㅁ<
헤헤헤감샤시에욧!!ㅎㅎㅎ
&업뎃 담편 빨리 올려주세요!!너무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닷!!ㅎㅎㅎㅎ
&업뎃 ㅠㅠㅠㅠ 현ㅇ ㅏ 안주근거애요 ?
음...글쎄요??ㅎㅎㅎ
&업뎃 언니 현아 그럼 살아있는건가..?ㅋㅋㅋㅋㅋ난 현아 죽은줄 아랐는뎁..ㅎㄷㄷ 현아야 미안해 살아 있는 너에게 미안하게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군하..ㅋ 언니 이번도 재밌게 봤어~ 건필하구!
오키오키!!땡스고멘아!!ㅎㅎㅎ
&업뎃 오랜만이예요 피야님ㅠㅠ 학원다니느라 정신 없는 통에 카페에 들어오질 못했네요 ㅠ 언제봐도 재밌어요! 담편 빨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옙!!감샤!!ㅎㅎ
&업뎃/ 업뎃쪽지받고 바로 달려와서 봐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해요~!! 암튼 35편도 재미있게 봤습니다*^_____^* 담편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닷!!!!!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