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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송도세브란스병원, 토목공사 90%... 정상 개원 가능할까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 송도세브란스가 10일 기준 토목공사 공정률 90%대에 진입하며 연기 없이 정상 개원이 가능할지 관심이 쏠린다.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송도세브란스의 토목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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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현재 자세한 공정률은 방침상 언론에 내보낼 수 없으나, 토목공사 기준 공정률 90%대에 진입했고 거의 다 완성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연세대 측으로부터도 '개원 연기 없이 정상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답변을 받았다"라고 강조했다.그러나 송도 주민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일각에선 "공사 진행이 너무 느린 것 아니냐", "땅 파는 시늉만 하는 것 같다" 등 부정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또한 "만일을 대비해 개원이 연기되거나 취소된다면 페널티 사항(세브란스가 면제받은 재산세 부과 등)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송도세브란스는 연수구 송도동 소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 지하3층·지상14층·병상 800개 규모로 건립되는 병원이다. 애초 2024년 개원이 목표였으나 한 차례 연기돼 2026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댓글 2026년 초반 개원 예정인 줄 알았는데 12월이네...진짜...여는 거 맞지?
의사가 잇으려나???
첫댓글 2026년 초반 개원 예정인 줄 알았는데 12월이네...진짜...여는 거 맞지?
의사가 잇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