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 여기저기 흔적들..
너는 뭥미?
꽃도 없고 잎도 없고 축~늘어진 열매들만 쓰러지듯 주렁주렁 키가 많이 큰걸보니 너 노란꽃땅꽈리?
열매를 까보았더니 노랑이네요
땅꽈리 익은모습은 청춘이 쭉 계속되듯이 초록
꽈리는 주황빛..
노란꽃땅꽈리
땅꽈리
꽈리
첫댓글 저 노랗게 익은 노란꽃땅꽈리 껍질 까서 먹으면 참 맛낫댔지요.순호님 밭에가서 몰래 서너개 먹고 왔네요ᆢㅎㅎ
열매가 쭈글이 되었네요꽃은 참 예쁜데요
열매가 많이도 달렸군요..내년에는 더 풍성하겠지요..^^*
꽈리 열매 3종 비교사진 즐공합니다열매 색깔이 빨강색 초록색 노랑색으로도 구분이 가능하군요
어릴적 보령에서는 까마중 꽈리 땅꽈리를 때꼴이라 불렀지요 쌀때꼴 보리때꼴 감자때골 이렇게 구분했었는데 이제 어느누구도 부르지 않는 사라진 향토어네요. 때꼴. 유년시절 추억과 미소입니다.
충청도는 때꼴이라 했군요전라도는 때깔 이라고 했네요
아하 그랬었군요같은 전라도라도 나주에서는 때왈이라고 불렀어요까마중은 먹때왈이라고 했구요땅꽈리 열매랑 까마중 열매 많이 따먹었어요
이쪽에 눈오면 오세요 아직 노란꽃땅꽈리 꽃도 피어있고 싱싱해요
구수한 회우님들의 담소와 함께 정겹게 배웁니다
노란꽃땅꽈리 잘 보았네요
노랑땅꽈리.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맛이 궁금합니다. ㅎㅎ
노란꽃땅꽈리 열매는 먹어볼 생각을 안했네요다음에 만나면 살짝 맛봐야겠어요껍질 만졌을때 끈적끈적 했어요
바닥에널부러져 있는 얘도 허투루 보지않네요!경상도에서는 땡깔이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누이가 바늘로 곱게 씨를 빼서는 불고 다녔지요.
풍성한 열매들이 겨울에도 볼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생애를 보면서 다시 공부해 봅니다.
동네에 흔한 꽃이군요, 저는 동네를 잘 안돌아다녀 있는줄 몰랐습니다.
노랑땅꽈리 멋지게 담으셨네요
풍성한 모습을 감상 합니다
빨간 열매도 이쁘고 때알열매를 불었던 기억이 납니다.
첫댓글 저 노랗게 익은 노란꽃땅꽈리 껍질 까서 먹으면 참 맛낫댔지요.
순호님 밭에가서 몰래 서너개 먹고 왔네요ᆢㅎㅎ
열매가 쭈글이 되었네요
꽃은 참 예쁜데요
열매가 많이도 달렸군요..
내년에는 더 풍성하겠지요..^^*
꽈리 열매 3종 비교사진 즐공합니다
열매 색깔이 빨강색 초록색 노랑색으로도 구분이 가능하군요
어릴적 보령에서는 까마중 꽈리 땅꽈리를 때꼴이라 불렀지요 쌀때꼴 보리때꼴 감자때골 이렇게 구분했었는데 이제 어느누구도 부르지 않는 사라진 향토어네요.
때꼴. 유년시절 추억과 미소입니다.
충청도는 때꼴이라 했군요
전라도는 때깔 이라고 했네요
아하 그랬었군요
같은 전라도라도 나주에서는 때왈이라고 불렀어요
까마중은 먹때왈이라고 했구요
땅꽈리 열매랑 까마중 열매 많이 따먹었어요
이쪽에 눈오면 오세요 아직 노란꽃땅꽈리 꽃도 피어있고 싱싱해요
구수한 회우님들의 담소와 함께 정겹게 배웁니다
노란꽃땅꽈리 잘 보았네요
노랑땅꽈리.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맛이 궁금합니다. ㅎㅎ
노란꽃땅꽈리 열매는 먹어볼 생각을 안했네요
다음에 만나면 살짝 맛봐야겠어요
껍질 만졌을때 끈적끈적 했어요
바닥에널부러져 있는 얘도 허투루 보지않네요!
경상도에서는 땡깔이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누이가 바늘로 곱게 씨를 빼서는 불고 다녔지요.
풍성한 열매들이 겨울에도 볼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생애를 보면서 다시 공부해 봅니다.
동네에 흔한 꽃이군요, 저는 동네를 잘 안돌아다녀 있는줄 몰랐습니다.
노랑땅꽈리 멋지게 담으셨네요
풍성한 모습을 감상 합니다
빨간 열매도 이쁘고
때알열매를 불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