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보고서라고합니다.
예전에 어디서 본글을 스크랩했던 내용입니다.
남의 기술과 자본
북의 노동력과 무진장한 지하자원
남북한 7500만의 새로운 시장으로 우리나라는
경제호황이 가능합니다.
그런 기회를 중국놈들에게 내주는게 아닐지
여러모로 안타깝고 앞일이 두렵네요
남한 광물가치 290조원..北의 25분의 1 수준
북한 광물 매장량의 잠재 가치가 7천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5일 나타났다.
통계청의 북한 주요통계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기준 북한의 광물 매장량의 잠재가치는 6천983조5천936억원으로 남한의 289조1천349억원보다 24.1배 컸다.
북한 광물 매장량의 잠재 가치는 ▲금 2천t(61조3천274억원) ▲은 5천t(1조9천124억원) ▲동 290만t(9조2천791억원) ▲연(납) 1천60만t(11조913억원) ▲아연 2천110만t(26조680억원) ▲철 5천억t(304조5천300억원) ▲몰리브덴 5만4천t(1조6천669억원) 등 금속류만 416조5천311억원에 달했다. 또 비금속 부문에서는 ▲인상흑연 200만t(1조2천49억원) ▲석회석 1천억t(1천183조8천억원) ▲인회석 1억5천만t(38조8천326억원) ▲마그네사이트 60억t(2천679조7천320억원) 등 모두 3천904조1천555억원이었다. 석탄의 경우 북한은 무연탄이 45억t으로 519조4천350억원, 갈탄이 160억t으로 2천143조4천720억원의 잠재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반면, 남한은 금 매장량이 42.7t으로 1조3천93억원, 철이 37억t으로 2조2천717억원, 석회석이 103억t으로 122조3천344억원, 무연탄이 13억6천만t으로 156조9천848억원의 잠재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글로벌 경제 위기의 영향으로 2009년에 남북한 모두 좋지 않았다. 남한의 1인당 GNI는 1만7천175달러로 2007년 2만1천695달러로 2만달러를 넘은 뒤 2008년 1만9천296달러로 하향세를 보였다. 북한 또한 2009년 1인당 GNI가 960달러에 그쳐 2005년 이후 매년 1천달러를 넘던 추세가 꺾었다. 북한의 1인당 GNI는 2004년 914달러, 2005년 1천56달러, 2006년 1천108달러, 2007년 1천152달러, 2008년 1천65달러였다.
경제성장률은 경우 남한은 1998년 -5.7%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이래 2009년까지 플러스 성장을 보인 반면 북한은 2006년(-1.0%), 2007년(-1.2%)에 마이너스 성장을 한데 이어 2008년 3.1% 성장하고 2009년에 다시 0.9%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남북한 산업구조는 2009년 남한의 경우 서비스업이 전체의 60.7%, 광공업이 28.0% 순이었으나 북한은 광공업이 34.8%, 서비스업이 32.1%, 농림어업이 20.9%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president21@yna.co.kr 2011/01/05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1/05/0200000000AKR20110105066400002.HTML?did=1179m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민족화해' 1월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북한에는 200여 종의 유용 광물이 있다"면서 개발가치가 있는 자원은 금과 은, 동, 철, 아연, 중석, 마그네사이트, 석회석 및 인상흑연 등이라고 밝혔다.
특히 가장 대표적인 지하자원은 중국과 채굴 투자협정을 벌이는 함경북도 무산의 철광이라며 "무산 철광은 아시아 최대의 노천 철광으로 약 25억t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남 교수는 강조했다.
이어 "마그네사이트는 세계 매장량의 절반에 달하는 100억t이 북한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남 교수는 북한의 광물자원을 남측이 활용하기 위해서는 "광물을 채굴해 남측으로 수송해 오는 사회간접자본(SOC)이 미비한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점"이라며 철도와 도로가 낙후됐고 전기도 공급되지 않아 기반시설 확충에 수십 배 비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하자원 개발 사업의 확대. 추진을 위해 장기적 전략을 갖고 물류, 운송, 에너지, 통신, 네트워크 추진을 위한 내부적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야 한다"며 "국제사회 입장 및 북한의 필요를 균형 있게 고려해 단계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점진적 추진 방안을 역설했다. (서울=연합뉴스)
앞으로 제4의에너지 이것은 계산에도 포함하지도 않았다...
북의 서안만 유전 때문에 갔다고 한다 ...
첫댓글 저 자원들이
몇년후면 전부 중국소유가 될듯하던데...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