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징병제 60만...모병제로 한다더라도 독일처럼20만정도는 유지해야할텐데,
현재 우리나라 국방예산 GDP대비 2.8%....(중국은 3.8%, 일본은 1.0%)
비슷한 조건의 터키와 그리스를 예로 들면 터키는 5.3%, 그리스는 4.3%....
(두나라다 세계 3대화약고 중 하나인 발칸반도와 중동에 위치)
*참고로 세계3대 화약고는 발칸반도, 중동, 극동아시아
독일(육군20만)과 프랑스(육군14만)는 각각 2.3%와 2.0%...대신 국방비는 우리나라의 약 두배...
전쟁억지력을 가질려면 최소 30만은 유지해야할텐데,
그러자면 현재 해군과 공군력의 예산확대도 감안하면 못해도 독일수준은 되야할텐데...그러자면 예산을 1.5배로 늘려야함...
지금도 국방비 줄이라는 개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국회에 넘치는데,
어떻게 모병제로??
1.미국 623,000,000,000
2.프랑스 70,369,240,000
3.영국 66,392,500,000
4,일본 46,240,000,000
5.중국 45,000,000,000
6.독일 41,100,000,000
10.한국 29,351,400,000
현재 세계 국방예산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위상에 전쟁은 없다고 말하거나 요새 어느나라가 다른나라 쳐들어가냐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세르비아가 보스니아민족 600만을 인종청소한다고 대량학살한게 98년~2001년입니다.
물론 아는 분은 거의 없겠죠. 오히려 비디치나 기타 축구선수들로 인해 호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러시아를 등에 업은 세르비아가 보스니아 몇백만을 학살할 동안
유엔은 러시아의 눈치보느라, 미국은 세르비아가 자기들한테 더 이익을 주겠다고 약속해서 가만히 있어서
유엔군파병해놓고도 학살을 방관했고,
유럽연합은 러시아땜에 아무것도 못함 ㅇㅇ
군사력이 전제되지 않은 국가위상과 외교력은 다 허황된 개소리 @_@
p.s 수정합니다. 6백만이 아니라 수백만이라고 하고 정확한 집계는 찾아봐야할듯...왜 6백만으로 기억했지-_-
p.s2 중국예산은 저렇게 생각보다 낮지만 세계 군사잡지들을 보면 거의 비공식으로 세계2~3위라고 기록...
첫댓글 그러니까요 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코소보사태는 뉴스를 통해 아는분들이 계시는데 막상 "코소보사태가 뭔데?"라고 물으면 거의 대답을 못하더라고요 @_@; 세르비아인종학살은 더더욱...
중립국가를 표방하는 스위스간 연간 전투무기에 사용하는돈만해도 얼마인데 최신무기로 무력으로 무장한 중립국도 있는 마당에
일단스위스는 전국민의 예비군화니깐..
동감. 우리나라 안전한 줄 아시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우리는 아직 전쟁중... 다만 쉬고 있을뿐...
원래 군사력이 국력에 비례하는거 아닌감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아직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즉 언제든지 전쟁 날 수 있다는 거임....
동감은 하나 코소보사태를 한반도상황과 비교하긴 무리죠.
역설적으로 미국이있는한 절대적으로 강력한 국방력은 힘들지 않을까하네요.
상황은 다르죠.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국방비를 줄이고 있는 그 어느나라와도 상황이 다릅니다. 결국 국제관계를 설명할때 똑같은 예를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저는 힘이없는 국가가 자주를 내세울때 어찌되는지의 예를 들기 위해 세르비아인종학살을 예로 들었을 뿐입니다 ㅇㅇ
우리나라의 국방정책은 못건드는 나라가 되는거지, 때리면 반격해서 후드려패는 나라가 되는게 아니니까...뭐 절대적으로 강한 군사력까지는 필요없죠...조악한 예입니다만, 우리나라의 목표는 사람을 예로 들면 조폭(다른나라)이 건들지 못하게 권투를 배우는거지, 누구를 죽이기 위해 사격술을 배우는건 아니라는거죠........상당히 조악하군요 ㅠ.ㅠ
전 반대생각이네요. 수비형 국방력은 아무리좋게 설명해도 약할수밖에없다고 봅니다.
글쌔요. 중국이 역사상 처음으로 군사력을 동원하지 않고 역사적으로 우회침공을 시도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수비형국방력을 추구하는 스위스, 스웨덴 등의 국가들이 아무 생각없이 국방비에 투자하는게 아니겠죠. 사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 정도를 제외하면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의 군사정책은 수비입니다.
공격이든 수비든 그건 어떻게 생각하냐차이죠.차이점을 설명하기도 힘들고..강력한 군사력이나 못건드리는 나라나 결국 같은 말이죠.건들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게할정도라면 적어도 어중간한 군사력으론 안된다는건 아실테니깐.
종합군사력 7~9위의 군사력이 어중간하나요-_-? 그럼 공격형 국방력은 어느나라인가요? ㅎ 미국과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빼고요. 설마 이들나라를 우리가 쫓아가야한다는 논리는 아니시겠죠?수비형국방력이 약하지도 않지만 약할수밖에 없다고 아예 무장해제를 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격형국방력?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니죠. 모든 국가의 국방력은 1차적으로 수비입니다. 공격은 수비가 갖춰진 이후의 문제죠.
d이런글 좋아하는 카페가 있는데 흑흑
키웰님 말씀대로 모병제는 안된다고는 하겠지만/// 지금 현재 이인원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보고요/// GDP대비 국방비를 증가시켜서 그것을 인적자원에 투자를 하되/// 다만 소수정예군이 좀 더 정확할것같다는 생각입니다/// 현대화는 반드시 해야하고요 ///
넹 저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는데...전 모병제 찬성론자입니다. 다만 국방비가 받쳐주질 않으니...울며겨자먹기죠. 예를들면 듀얼코어컴터로 새로 뽑고 싶지만 돈없어서 눈물흘리며 램만 1기가 더 사서 꽂아 쓰는 제 현실이라고나 할까...ㅡ,.ㅡ;
으흑 슬프다 ㅠ/// 어쨋든 이러한 건설적인 토론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ㅠㅠㅋ
그리고 또한/// 2년동안의 거의 무일푼으로 쓰는 국가의 노동력이 경제로 환원 된다면 국가의 노동력 확보 차원에서도 엄청나다고 보는게 제 사견입니다/// 최소 1억원일테죠///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08.02.26 23:27
맞는 소리네염....모병제 할래도 돈이 있어야 멀 하지...ㅡ.ㅡ 모병제 하면 쫄따구 한병당 100백만원 상은 줘야 할텐데...지금 병졸 월급 10만원 치면...60만--->6만...ㅡ.ㅡ걍 대충 계산 한거긴 하지만.....근데 미국은 압도적인네요...ㄷㄷ 2-10위 다 협쳐도 1위한테 안되는 군하..ㄷㄷ
모병제 해도 갈 사람 몇 없다는... 현 실업자들중 몇명은 빠질지 모르겠으나... 군으로 빠지는것 보다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자 주의가 더 확산 될거 같구... 먹고 자고 시켜줘도 힘드니까... //// 러시아... 이나라가 문제인듯... 얘들의 유럽으로 가는 송유관 다 잡고 있으니... 야... 쟤들 처리하는거 냅둬라.... EU "넵!!" 어찌보면 중국보다 러시아가 다시 더 뜨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병정놀이 좋아하는 미국. 평화가 최고로 좋은거지만. 그렇지 못하니까 군인은 필요한거고 .. 우리나라에 모병제 하면 갈 사람 100명도 안될텐데요. 우리나라만큼 군인 대접 안해주는 나라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