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이제 내일이면 빠리를 떠나
집으로 갑니다.
로마의 판테온과 외관이 비슷한, ` 파리의 팡테옹`과
오귀스트 로뎅이 살아생전 살았던, `로뎅미술관`과
규모가 대단한, 파리의 `자연사 박물관`과
맛의 최고봉인 파리의 최고 쉐프의 음식을 맛볼수있었던
`미쉐린` 음식을 올립니다.
이곳에 `푸고의 진자`가 있어서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영상을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못 올립니다.
퍽 아쉽네요.ㅠ
여행의 마지막날, 에펠탑의 내부 구경을 하려고
에펠탑의 입구로 갔습니다.
그런데, 비바람이 어찌나 심하던지요?
에펠탑속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서 잠간 취위를 피했답니다.ㅠ
파리에 가면, `자연사 박물관`을 꼭 보라~~!고 말한 지인이 있었습니다.
에펠탑 꼭대기에 오르지못한 아쉬움을
`자연사 박물관` 구경으로 달래봅니다.
파리에서의 마지막날 저녁식사를 유명한 쉐프가 만든 음식을 먹기로했습니다.
예약하기도 힘든 유명한 식당이라더군요.ㅎㅎ
아~~! 내가 보았던, `에트르타 해변`이~~~!!!
31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인천 공항에 내리니,
2023년 1월 1일 아침 입니다.
일주일동안의 즐겁고 행복한 `빠리여행`의
보고서를 마칩니다.
올해도 건강하게 더 많은곳을 보고 즐겁게 살겠습니다.
첫댓글 초록사랑님, 따님과 기억하고픈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파리에는 볼거리도 많지만 로뎅기념관도 기억에 남는군요.
많은 수의 그의 조각품이 기념관 내부와 뜰에 전시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층인가에 전시된 그의 연인이자 제자였던 카미유 클로델이 기억납니다.
어쩌다 불운한 말년을 맞은 그녀의 운명을 예감이나 한 듯한 침묵의 표정을 짓고 있던 카미유 클로델의 얼굴조각이.
로뎅이 그의 작품을 국가에 기증해서 그의 작품을 일목요연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또한 그의 작품 중 일부(생각하는 사람,칼레의 시민, 세례자 요한 등)는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일본 쿠라시키 오하라 미술관 등에는 상설 전시되고 있는 현실도 생각하게 됩니다.
로뎅기념관 전 처음 봅니다.
이번 따님하구의 여행은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찬찬히 다시한번 둘러 볼랍니다.
예쁜 따님과의 파리여행!
수고로이 올려주신 덕분에 여기저기 추억을 반추해가며 즐감했습니다
새해에도 예쁜 미소 지으시며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행복한 여행기 올려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