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유럽 연합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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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전역의 흡연 경향이 강조되고 있다.
최신 유로바로미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EU 시민 4명 중 1명이 흡연하며 동유럽 및 동남유럽
국가에서 가장 높은 흡연율을 보였다.
다른 지역에서는 사용량이 훨씬 적다. 그렇다면
흡연은 어디에서 가장 흔하며 니코틴 갈망이
높은 곳은 어디일까? 클릭으로 알아보자.
유럽 연합의 흡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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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로바로미터 흡연 조사에 따르면
유럽연합 시민의 거의 4분의 1(24%)이 흡연자다.
고치기 어려운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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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에 따르면 2020년 이후
흡연율은 1% 감소에 그치는 등
비교적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가 흡연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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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바로미터 연구에 따르면
가장 높은 흡연자 나이대는
25~39세(32%)이며,
55세 이상은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인다.
남성일 가능성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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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연합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흡연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28% 대 21%)
실업자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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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가 흡연 가능성이 가장 높고(40%),
육체 노동자(37%)가 그 뒤를 이었다.
관리직은 20%를 차지한다.
빚에 대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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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비율은 경제적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들(21%)보다
청구서를 지불하기 어려운 사람들(38%) 사이에서
더 높은 경향이 있다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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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인 담배가 여전히
가장 인기 있으며, 흡연자의 77%가 담배를 선택했다.
나머지 23%는 직접 말아피우는 담배를 선호한다.
일일 평균 소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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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연구에 따르면 하루 평균 담배 소비량은
EU 전역에서 매우 다양하며 14개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2020년 이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낮은 전자담배 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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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름에 실시된 유로바로미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피험자 10명 중 1명 이상이 전자담배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EU 시민의 비율은 3%에 불과하다.
절반 이상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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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 56%는
평생 담배를 피운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흡연율이 가장 높고 낮은 EU 국가는 어디일까?
스웨덴:
유럽연합 평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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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은 흡연율이 가장 낮다.
유로바로미터 통계에 따르면
인구의 3%는 하루에 최소 21개비를 피우는 반면,
28%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네덜란드:
유럽연합 평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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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는 인구의 13%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30%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덴마크:
유럽연합 평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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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크에서는 인구의 7%가
하루에 최소 21개비를 피우는 반면,
41%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핀란드:
유럽연합 평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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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는 인구의 6%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34%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아일랜드:
유럽연합 평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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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는 인구의 12%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37%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포르투갈:
유럽연합 평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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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서는 인구의 20%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52%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체코 공화국:
유럽연합 평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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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에서는 인구의 16%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31%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독일:
유럽연합 평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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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인구의 7%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35%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이탈리아:
유럽연합 평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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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는 인구의 8%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49%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스페인:
유럽연합 평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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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는 인구의 16%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29%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에스토니아:
유럽연합 평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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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에서는 인구의 6%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23%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헝가리:
유럽연합 평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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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는 인구의 4%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 55%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폴란드:
유럽연합 평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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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는 인구의 4%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56%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프랑스:
유럽연합 평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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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인구의 20%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34%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리투아니아와 키프로스:
유럽연합 평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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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와 키프로스의 정확한 흡연율은 현재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유로바로미터 설문조사는 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 두 국가의 유럽연합 평균을 29%로 계산한다.
오스트리아:
유럽연합 평균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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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는 인구의 13%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42%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라트비아:
유럽연합 평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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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에서는 인구의 3%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31%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루마니아:
유럽연합 평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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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서는 인구의 12%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42%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크로아티아:
유럽연합 평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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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에서는 인구의 16%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52%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그리스:
유럽연합 평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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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는 인구의 30%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48%는 하루에 11개비에서 20개비를 피운다.
불가리아:
유럽연합 평균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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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이 가장 높은 EU 국가는 불가리아로,
인구의 7%가 하루에 최소 21개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52%는 하루에 11개에서 20개의 담배를 피운다.
예방 가능한 건강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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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유럽연합에서 예방 가능한
건강 위험의 주요 원인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매년 담배 소비로 인해 약 70만 명이 사망한다.
흡연자의 약 50%는 평균 14년 조기 사망한다.
암의 주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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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흡연은
예방 가능한 암의 주요 원인이며,
전체 종양의 27%가 이 습관에 기인한다.
출처:
(European Commission) (Euronews)
(World Health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