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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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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환자가 되어보니 ‘취약한 존재’ 깨달아” 4년전 파업 주도 의사, 지금은 응급실 지켜
Solaris 추천 0 조회 5,550 24.06.14 10:0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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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4 10:04

    첫댓글 진짜멋지다

  • 그니까..의사들은 평생 안아프냐고

  • 24.06.14 10:17

    저분한텐 참 안좋은 일이였지만ㅠ 의사들도 환자 입장 돼봐야 아는거같음..

  • 24.06.14 10:20

    의사들 다 한 번씩 입원 시켜봐야겠네 그거 말곤 답 없구나 ㅋㅋ..

  • 역지사지 ㄹㅇ

  • 24.06.14 10:28

    역지사지를 해야 안다는게......신기하긴하네요 ㅎ

  • 24.06.14 10:33

    진짜 본인들이 경험해봐야 알아ㅡㅡ

  • 24.06.14 10:43

    당해보지않으면 모른다라는건 이 케이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마찬가지지.. 물론 이 사람은 의사라는 사회적 기득권층이긴 하지만 우리도 장애인이 되기 전까지는 장애인의 삶보단 제 삶 챙기기 급급하잖아
    이해와 공감만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방법인데 실제 장애를 얻고도 최전방에서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는 사람한테 겪어봐야 아는거냐?라고 비아냥거리는것 보다는 응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

  • 24.06.14 10:56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니 다행이긴 하다. 지금 앞장서서 파업 주도하고 참가하는 의사들 카르마가 얼마나 무서운데 자기한테 돌아올 거는 생각도 안하고.. 무병장수가 얼마나 되겠어. 전공의들 지금 나이 젊고 쌩쌩하니까 앞일 생각도 않고 저러는데 한 번 아프면 절절히 깨달을듯

  • 24.06.14 11:36

    당해봐야 알다니,,

  • 24.06.14 12:26

    일반인도 아니고 직업이 의사니까 직접 겪지 않고도 역지사지 해야하는게 맞지 ㅎ ㅎ 그걸 못하면 직업 의식 없는거고

  • 24.06.14 12:39

    판사도 그렇고 의사도 당해봐야 아는게 걍 어이가 없네 ㅋㅋ

  • 24.06.14 12:52

    다른직업도 아니고 의사니까 말나오는거지....
    아무튼 지금 모르는 의사들은 깨닫게 될 계기가 생겨야겠네

  • 24.06.14 17:10

    본인이 직접 겪고 깨닫게 된 사람한테 그걸 겪어봐야 아냐? 라고 얘기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 걍 응원해주기만 해도 충분할듯

  • 24.06.15 05:37

    겪어야 아십니까....? 에..????????? 진짜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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