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쿠팡이 또 한 번의 반박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제재에 대해 부당함을 호소했다.
첫 번째 핵심 증거는 공정위가 조작이라고 밝힌 임직원 리뷰 중 비추천 리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편향적인 임직원들의 높은 상품평이 소비자의 구매선택을 왜곡했다”는 공정위의 일방적인 주장과는 달리 쿠팡 임직원 상품 체험단의 리뷰 중에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수 없다” “비주얼과 맛에 실망해 못 먹겠다” 등 PB상품 비추천 리뷰가 있다는 것.
쿠팡은 “ ‘태어나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 없다. 절대 추천 못해요’라는 임직원은 솔직 리뷰조차도 공정위는 조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쿠팡은 별점 1점을 지속적으로 준 임직원도 리뷰 작성에 불이익을 받은 적이 없다는 점을 증거로 제시했다. 쿠팡은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공정위는 임직원이 부정적 구매후기를 작성하지 않도록 지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했다는 일방적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 근거는 임직원 체험단 평점이 일반인 체험단 평점보다도 낮다는 것이었다. 쿠팡은 “공정위는 임직원이 PB상품에 만점에 가까운 리뷰를 몰아줬다고 했지만 오히려 임직원 체험단 평점 평균은 일반인 체험단 평점 평균보다도 낮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쿠팡은 “임직원 체험단이 작성한 리뷰는 이를 반드시 명시하고 있고, 상품평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전하며 공정위의 불공정한 제재를 비판했다.
전문은 출처로
아니 그러니까 임직원들 ^몇천명^ 동 원해서 느 그들 곰곰 pb 리뷰 쓰게 만들었냐고 안만들었냐고~~~~ 예스야 노야
@비타민D 잘 챙겨먹기그건 일반 체험단도 똑같앜ㅋㅋㅋㅋ그래서 일반 쿠팡체험단이랑 임직원체험단이랑 똑같다고 쓴거야 본문에도 통계표깟네 일반 쿠팡체험단이 평점이랑 리뷰가 더 좋게달린다고
오히려 쿠팡체험단이 더 깐깐하게봐서 리뷰 더 좋게씀 임직원체험단은 쿠팡체험단보다 경쟁 덜해서 일반 쿠팡체험단보다 별 만점만 주고 개장문만 있지도 않고..글고 임직원들 내에서 pb상품 평 좋지도않음.. 근데 다른사람들이 볼때 쿠팡이 직원을 동원해서 리뷰조작시켰다 이렇게 헤드라인 뽑아버리니까 진짜 악질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 임직원체험단이 리뷰조작이면 일반 체험단들도 전부 리뷰조작으로 가정해야 맞을듯..
@으아바디뱅뱅뱅뱅뱅내가 말한 임직원체험단은 강제성이 아니라, 물건 받고 싶은 사람 지원 -> 뽑힘 -> 오피스 방문 후 수령 -> 리뷰 자유롭게 작성 이 방식이었기 때문에 강제성이라거나 조작의 가능성이 없어 이 문제점에서 배제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쓴 댓글이었어! 별도로 임직원의 리뷰 조작이나 해당 사업부서에서 조작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그건 당연히 문제가 맞지..
덧붙여서 회사 분기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과징금 맞은 거 업보라고 생각하고 쉴드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음! 알려줘서 고마워
첫댓글 이거 진짜 궁금했어 죄다 쿠팡이나 쿠팡계열사 어쩌구 아니면 쿠팡체험단 이베[ㄴ트 어쩌구인데 이런건 나만빼고하냐 싶을정도로 거의모든 품목에 다 있던데...
pb상품을 상위로 노출시킨건 잘못은 맞는데
임직원체험단은 솔직히 뭐가문젠지 모르겟음..
쿠팡체험단이랑 임직원체험단 비교하면
쿠팡체험단은 상품 집까지 배송해주는데 임직원은 무조건 오피스가서 받아야됨 (쿠팡은 대부분 풀재택임)
임직원도 지원해서 뽑혀야 제품받고 리뷰쓸수있고 걍 체험단이랑 똑같은건데.. 심지어 pb상품만 있는것도 아닌걸로 알고이씀(이건 확실히모름)
임직원체험단 = 회사에 이득되는 사항을 쓸수 밖에 없음
-> 일반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후기 정보를 제공하기 어려움
이렇게 되니깐 문제로 볼 수 있을듯...
오피스에서 받던말던 상관없이
@비타민D 잘 챙겨먹기 그건 일반 체험단도 똑같앜ㅋㅋㅋㅋ그래서 일반 쿠팡체험단이랑 임직원체험단이랑 똑같다고 쓴거야 본문에도 통계표깟네 일반 쿠팡체험단이 평점이랑 리뷰가 더 좋게달린다고
오히려 쿠팡체험단이 더 깐깐하게봐서 리뷰 더 좋게씀 임직원체험단은 쿠팡체험단보다 경쟁 덜해서 일반 쿠팡체험단보다 별 만점만 주고 개장문만 있지도 않고..글고 임직원들 내에서 pb상품 평 좋지도않음..
근데 다른사람들이 볼때 쿠팡이 직원을 동원해서 리뷰조작시켰다 이렇게 헤드라인 뽑아버리니까 진짜 악질처럼 보임ㅋㅋㅋㅋㅋㅋ
임직원체험단이 리뷰조작이면 일반 체험단들도 전부 리뷰조작으로 가정해야 맞을듯..
2 맞아 상위노출은 잘못이지만 저거 임직원체험단 채널 걍 알음알음 들어가는거 아님? 귀찮아서 받으러가는것도 싫어해 메인 오피스도 아니고.. 강제로 좋은 리뷰 쓰라는 말도 없고 부정적인 경험 써도 된다 하는디ㅋㅋ 저거는 너무 오바같음
@으아바디뱅뱅뱅뱅뱅 오홍 그런 영향이 있을수있겠네 좋은댓글 고마워~~!!
@으아바디뱅뱅뱅뱅뱅 내가 말한 임직원체험단은 강제성이 아니라,
물건 받고 싶은 사람 지원 -> 뽑힘 -> 오피스 방문 후 수령 -> 리뷰 자유롭게 작성
이 방식이었기 때문에 강제성이라거나 조작의 가능성이 없어 이 문제점에서 배제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쓴 댓글이었어!
별도로 임직원의 리뷰 조작이나 해당 사업부서에서 조작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그건 당연히 문제가 맞지..
덧붙여서 회사 분기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과징금 맞은 거 업보라고 생각하고 쉴드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음! 알려줘서 고마워
나도 잘모르갯음... ㅇ글고 비추천후기도있었는데 애초에 받는것도 받아서 리뷰적고싶은사람들만 추첨제인데
Cplb직원들은 저 체험단 참여도못함..
헐 쿠팡 몰랐는데 저번부터 문제가 많네
어쩐지
결국 임직원 동원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