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문죄인 딸의 대선 출정식 불참에 따른 대선 출정식 기획을 맡은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의 말을 조목 조목 들여다 보고자 한다.
문죄인 실패한 기획에 대한 고백이다.
탁교수의 전화를 받은 문죄인의 딸은 그건 아버지의 결정이고, 아버지가 하는 일인데 왜 제가 거기에 나가야 하죠? 전 아버지의 출마도 개인적으로 반대하고 저의 사생활이 노출 되는 것은 더더욱 싫어요. 라고 답 했다.
여기서 우리가 짚어 본다...
아버지의 결정이란다. 그래서 아버지가 되든 말든 자식인 나는 상관을 않겠다는 것일게다. 그러면 이 원대한 꿈을 가진 아버지의 생각이 잘못 된 것이니 나는 알바가 아니다란 논리이다..여기에는 자기 아버지가 그럴 만한 위인이 아닌 것인지, 자식 교육이 잘못되어 너는너 나는나란 것인지.
어떻게 자랑스런 대한민국 대통령 해보겠다는 아버지를 딸이 나몰라라하는 발언인가..
다음, 자기 사생활이 노출 되는것이 싫다고 한다...그것도 강조의 말 더더욱 이라 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가 함축 된 내용이다. 좋게 생각해서 그냥 보통 사람으로 살기를 원하는
순수함도 없진 않겠지....
그러나 우리의 대부분은 어린 시절 커서 뭐 할 거니란 질문을 한두번은 받았지 않나?
꿈이 그냥 평범하게 밥만 벅고 살다가 그냥 죽을래요 . 이렇게 대답한 사람은 극히 드물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요는 딸의 사생활이 문란하여 입방아에 놀아나기 싫다거나...그 재미있는 사생활을
즐기는데 아버지가 왜 방해 하냐는 것일게다. 기획을 한다는 넘이 가족, 가장 가까운 딸을 전화로
주고 받았다 ,, 말이 될법 한 것인가..지방 의회에 ,군수 ,면장, 출마해도 온 가족이 나서서 집안이 들썩이는데,, 하물며 대통령 출마 하는데 남의 집 일인 양 말하네...
콩가루 집안 아니면, 문란한 생활 하는게 들통 날까봐 연막을 피운건지 교묘한 쌩쇼를 한것인지,
정말 알수 없는 집안 교육이다. 뭉뚱그려서 꼼수 아니면 콩가루 집안 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다.
다음 내용을 보자.
탁 교수가 아버지가 얼마나 어려운 결정을 내렸는지 알자나.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자나라고 설득 하자 . 딸은 알죠 어떤 분인지. 그리고 아버지가 절대 자기를 위해 나서고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도요. 하지만 그건 아버지 일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절대 단 한번도 가족에게 무엇인가를 강요 한적도 따라 하라는 적이 없다라고 했다.
여기를보자...
얼마나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소가 웃을 일이다. 지난 총선때 사상에서 나는 여기 머무르지 않고
큰 야망을 가지고 있노라 떠벌렸다는 것이다. 그때 손수조가 한 구호가 남을 자와 잠시 머물다 떠날자라 호소 했다. 이미 품고 있던 속내 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지지자 중 빈 아파트를 월세로 들어가서 당선 된후 바로 아파트 주소를 서울로 옮긴 것이다.
그다음 자기를 위해 나서는게 아니다. 그건 아버지 일이다......
참 묘한 뉘앙스이다. 그동안 내뱉는 말을 종합 하면 어차피 자기도 안될거란 심증을 갖고 있다는것이다. 그러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몰은 세력에 대한 증오의 발로 인가. 원수를 갚아야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말한대로 간철수랑 합작하기 위한 각본 이란 것인지..
아뭏든 자기의 집권욕은 없다는 결론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그다음..
아버지는 한번도 가족에게 가르침이나 충고가 없다는 것이다...어떻게 어린 여식을 교통 질서나
바른 생활이나 거짓말하지 마라. 훔치지 말아.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라,정직하라, 싸우지 마라,
등등 알려 줘야 할 많은 인생 살이가 있거늘 자식들은 태어나서 지금껏 한번도 가르침이 없었다..
참 훌륭한 자식 들이구먼.. 부모에게 배운게 없이 커온 게 신기하기만 하네.. 그러면 그날 아들도 나오질 말아야 하지 않았을까...정말 미스 테리가 아닌가...
탁교수가 한번만 나와 달라고 재차 설득하자 딸은 노무현 아저씨 가족들 보셨자나요. 전 그게 너무 눈물이 나고 슬프고 무서워요.,,,아버지의 결정을 저는 싫지만 이해하고 인정 합니다. 하지만 저와 제아이 그리고 우리 식구들이 그렇게 되길 바라지 않아요. 라고 말했다라고 적고 있다...
요넘들 생쑈가 들어 나는 대목 이다...
한번만 나와 달라는것 ..그러면 앞으로 안봐도 좋다는 뉘앙스이다..여기엔 문죄인이 가족과의 단절로 부패 하지 않겠다는 것일게다..소가 웃을일 아닌가. 청와대에 가면 매일 놀러 갈 위인들이지 않은가. 부모 자식간 원수를 젔나 ....... 그좋은 일에 읍소 하면서 나와 달라 할 일인가..
대답이 노무현 아저씨 가족을 팔아 먹는다. 어떻게 교육 받지 않고 막무 가내로 자기맘대로 컸기로서니 대통령 보고 아저씨 란다.... 그것도 지 애비가 비서 였는데....
이대목은 그저 서민 대중이라는걸 어필 할려는 의도가 서려 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그런 표현을 어떻게 받아 들일까?
그다음..아버지 결정을 지지하고 자기들은 그렇게 되질 않기 바란다라고..
요는 은근히 노무현을 팔면서 자기들은 부패 않을거란 암시를 주는것이다 교묘하게 감성에 호소 하려는 짜집기의 술책인 것이다...
그 말을 들은 탁교수는 전화를 끊을 수 밖에 없었다라고 하면서 문죄인이 대선에 출마 하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가족들은 얼마나 걱정되고 괴로운 일인지 생각 했다고 말한다
참 한심한 작자가 아닌가..
어떻게 딸을.. 올바른 생각이 아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이 될려고 하는데 힘껏 도우고 그래야 힘이솟고 의욕이 넘치지 않겠냐. 아버지의 꿈이 자식된 도리로 ,또한 너부터 올곧게 나서서 부패를 너손으로 막아라 하며 충고 하는게 탁의 사람 됨이지 .어떻게 한낫 딸래미의 허무 맹랑한 논리에 두손 두발 다 들고 전화를 끊을수 있냐. 참모란 놈이 이정도이다.
물론 나름대로 그럴 싸하게 소설을 쓴것이라 생각되지만 너거들이 하는 작당이 이정도이니
우매한 국민들이 그걸 너거들 소설 대로 받아주길 기대했겠지만...
너거들 대가빠리위에 있다는걸 명심 하렸다.
공지영 왈 저도 따님에 찬성 아버지가 딸을 똑똑 하게 키우셨네요 했다한다ㅎㅎㅎㅎ
저런 인간들이 있는가 하면..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님의 바른 가르침에 바르게 자란 근혜님은...
여러나라 말을 할줄 알아야 하나니 자기 계발을 게을리 하지 말아라...
네 알아요. 어머니 5개 국어를 할수 있어요..
어렵고 힘든 국민들을 위해 항상 뒤쳐진 국민을 돌보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여라...
네 어머님 ,,지금 심장병 어린이들 돌보고 있어요..그리고, 김장 ,노인정 ,여러곳 다녀요...
나라가 튼튼 해야 국민들이 안심 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느니라..
네 아버님 오늘도 최 전방에 가서 장병들이랑 포옹도 하고 위문 하고 왔어요.. 농자지 천하지 대본이거늘 하늘이 가물면 국민들의 생활이 힘들어 진다는걸 항상 새기거라.
네 아버님 며칠전 가뭄으로 갈라진 저수지를 둘러보고 대책을 강구 했습니다..
교육은 백년 대계라 어린 꿈나무들을 잘 자라게 해서 국가가 번영 토록 하거라..
네 아버님..며칠전 여고, 초등학교 다니면서 꿈을 심어 주고 왔습니다
경제를 살려야 국민이 행복해 지니 웃음을 심도록 하여라
네 어머님,,낼 부산에서 멋진 정책 구상한 것 발표 할께요
그런데 요즘 오일육 가지고 시끄럽다며
네 아버님 제가 당당히 며칠전 이야기 했어요..염려 마세요..
다음에 또 이어집니다....
5.16 에 대한 시조 올린것 다시 한번 읊어 봅니다..
오일육이 쿠데타면 어떠하리 구국 혁명 이면 어떠하리
온 국민의 생각들이 이리저리 나눠 진들 어떠하리
오직 하나 온국민을 잘 먹고 잘 살게 인도해 주셨는데
이제는 다정 다감 근혜님이 온 국민께 꿈을 심어 주니
내 소박한 작은 꿈도 이뤄내고 내 자식들 행복 하니
자손 만대 바른 나라 초석 이룬 근혜님이 너무 너무 좋아 지네
세계 만방 어딜 가도 코리아가 제일이라
부모 보면 자식 안다 엄격한 교육 아래 바르게 자랐으니
고스란히 온 국민께 전달 되어 부정 부패 없어 지니
살 맛 나는 대한 민국 우리 나라 좋은 나라
꿈을 심는 근혜님을 사랑 하고 말리라
첫댓글 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물이 못되는걸 딸래미도 아는가보오
문제인 자랑스럽다는 병역도 시위꾼들 보낼때에 군에 들어가게 된거지 스스로 지원은 아니라 합디다,
콩가루 집안이 맞군요.
왕슬개님 시인이네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