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체리와 함께하는 미술시간
[영어]
릴리와 함께하는 영어시간
- 알파벳 N(n)
[체육]
브레드와 함께하는 체육시간
- 큰 공으로 놀아요
* 내일은 뷔페 활동이 있는 특별한 날입니다.
형님들은 뷔페 방문을 하고, 새싹들은 교실을 뷔페로 꾸며 맛있는 시간을 갖기로 합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뷔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습니다.
하빈 : 저 미역줄기 먹고 싶어요.
피자도 좋아요. 물도 있어야 돼요.
벽은 보석으로 꾸미고, 보석 장식도 하면 좋겠어요.
이도 : 언니들이랑, 오빠랑 과자 먹고 싶어.
엄마가 과자 사주면 좋겠어.
짱구과자. 이도 그거 먹고 싶어요.
하빈 : 꼬깔콘.
이도 : 저도 꼬깔콘.
재이 : (나도 과자!)
하나 : 이도랑 똑같이 먹을래.
주스도 있어. 딸기맛 주스.
은하언니는? (뭐 가져와?)
은하 : 음...
이준 : 체리도 먹고, 바나나도 먹고...
봄 : 블루베리도 먹으면 좋겠다.
은하 : 빵도 먹을 수 있어.
봄 : 치즈빵.
이준 : 우리집에 치즈 있는데.
예지 : 초콜릿도 먹고 싶어.
저 집에 젓가락 있는데 가져올까요?
은하 : 차례차례 서서 집게로 집어서 먹는 거야.
봄 : 음식이 가득 있어. 맛있는 음식들이.
이준 : 손으로 집으면 안 돼요.
은하 : 그러면 손이 더러워져.
봄 : 다른 사람도 같이 먹는 거니까.
은하 : 먹고 싶은 거 다 가져가면 다른 사람들은 못 먹어요.
이준 : 김밥도 있고,
예지 : 주먹밥, 샌드위치...
이준 : 햄버거 같은 것도 놔두고.
이도 : 엄마가 줘요.
이준 : 이름도 지어요. "아구아구 치즈빵" "말랑말랑 치즈빵" 이렇게.
봄 : 부드럽다고 해주고 싶어.
엄마가 준비해주신 음식과,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피자와 치킨으로 특별한 파티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식마다의 이름도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전시회와 공연을 준비하고 잘 마친 서로에게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되고, 함께 기쁜 마음을 나누는 파티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음식이 가득한 씨앗새싹반에 가고 싶다요. 음식의 이름을 붙인다니 어떤 별명이 지어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