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한 영혼(5) 이미 승리한 싸움
- 죽는 것도 유익한이라
빌립보서 1 : 12 – 21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옥중서신)를 통하여
성도들에게 승리의 삶을 기대하며 편지를 보냈다.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혔어도 여러모양으로
그리스도가 전파됨을 보고 기뻐하며
자신은 이미 승리한 사람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이미 승리한
삶이라고 말하며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고백한다.
이미 승리한 삶의 비결은 무엇인가?
1. 아름다운 비전을 품으라
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싸움을 하는 삶은
이미 승리한 아름다운 삶이다.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1 : 12)
바울은 복음전파의 성취로 인하여
기뻐하면서 이미 승리했다고 선언하고 있다.
달려갈 푯대(비전)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므로 우리 삶의 목표가
달려갈 가치가 있고 아름답기를 소망한다.
2. 사람을 사랑하라
그리스도인은 동역하는 사람을
귀히 여기고 서로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바울은 동역자들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대하고 있다.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혀있음을 인하여
어떤 이이들은 그의 매임의 괴롭히려고
투기와 분쟁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니
어떤 뜻으로 하나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이니
기쁘고 모두 다 유익하다고 고백하고 있다.
사람을 사랑으로 품는 아버지의 마음이다.
그러나 성도는 분쟁과 시기의 마음이 아닌
순수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서로 잘되게 하는 어른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섬겨야 한다.
영적전투는 사탄과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마음 즉 시기,다툼,투기 등과의 싸움이다.
3. 예수님이 내 안에
사도 바울은 내 안에 사는 것이 예수님이기에
기쁨이 충만하여 죽은 것도 유익하다고 고백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 :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미 승리한 삶이다.
삶이 힘들지라도 내 안에 그리스도가 있으면
기쁨이 충만한 삶이며 이미 승리한 삶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예수 그리도 자체가 큰 승리요 부요함이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거할 때
기쁨이 충만하고 승리의 삶, 행복의 삶이 된다.
- 샘물교회 채경락 목사의 신년특별새벽기도
설교문 요약(2025,1,10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