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이타닉(윤미애)의 소개로 완숙이 메일을 받았어요.. 아까 낮에는 미애 전화를 직접 받았고요..
비슷한 시기에 시집 장가들을 가서 아이들도 비슷한 나이인 아줌마들..
처음 교단에 섰을 때 1학년이었던 아이들..
3년간 내리 함께 공부했던 아이들..
지금은 아줌마가 되어 소식을 알았네요..
이젠 편하게 만나 저녁 한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네요..
선사랑 여러분~
오늘 난 행복합니다. 아직도 날씬했던 옛 모습만 상상하는 졸업생을 만났어요~!!!
그리고 제부도 가시면 타이타닉 이라는 이름의 음식점을 가 보세요.. 85년 졸업생이 운영하는 곳이랍니다!!!
^0^;;;
카페 게시글
선사랑 자유게시판
85년 졸업한 3-15 윤미애와 김완숙을 아는 사람~!!!
다음검색
첫댓글 그렇군요^^ 몇번 가보지는 못했지만 가게되면 꼭 들러야지! 혹시 알아요 후배라고 빵한조각 더 줄지 ㅋㅋ
빵한조각 아니 이곳에서 선사랑 후배님만 봐도 즐거울것 같네요 들리세요 언제든지 환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