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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자유게시판 [잡담] 부산 중앙동거리,용두산공원,보수동책방골목 탐방기.
푸그레헷 [장철호] 추천 0 조회 425 11.06.15 16:2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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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5 16:32

    첫댓글 근 20년 전쯤에 보수동 책골목에서 모델그래픽스나 하비재팬 과월호 다사모으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 작성자 11.06.16 12:22

    저도 고삐리때.. 하비제팬 모았었는데, 지금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없네요...~ㅋ

  • 11.06.15 20:18

    남포동을 가 본지가 15년은 되어가는군요. ^^: 지금이야 극장(개봉관)이 많지만 예전엔 남포동과 서면에 있었지요. 지금은 안계신 어머니와 근처 자갈치시장에서 제수음식을 사러 가곤했었는데....

  • 작성자 11.06.16 12:24

    저도 오랜만에 가봤더니... 영~ 길도 못찾겠더라구요... 하도 많이 변해버려서...
    (저녁때 일찍 마치심 연락하세요~ 1층에서 국밥한그릇 해요~^ ^~)

  • 11.06.17 20:55

    예 연락드리겠습니다.

  • 11.06.15 22:42

    책골목하면 청계천 하던 시절도 이젠 다갔습니다.. 이런 옛 골목이 아직 있다는게 부럽네요.. 마치 실제로 가본듯 자세한 사진 너무 좋습니다.

  • 작성자 11.06.16 12:27

    훌쩍~ 자라다 못해,... 이젠, 아저씨가 된 지금... 예전모습을 간직한 곳을 보니 왠지 뭉클하더라구요... 눈물 날뻔했어요...(ㅋㅋ).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06.15 23:10

    푸그레헷님이 부산분이신가 봅니다. [유령회원이라 미처 몰랐습니다.] 저도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저쪽에 꽤 갔었는데.. 아무튼 외국에 있으면서 카페에서 이런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고 많이 변했네..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작성자 11.06.16 16:44

    네~ 부산인 맞습니다.^ ^ ㅎㅎ 예전에 비하면 너무많이 변해버려서... 길을 못찾을 지경이었습니다...T T... (타지에서 건강 잘챙기시길~)

  • 11.06.16 00:16

    92년에 직장을 옮기면서 내 담당거래처가 부산 경남에 있던지라 한달에 두 세번씩 출장을 갔던 곳인데 2001년 5월 부산을 가본게 마지막이니 거기도 강산이 한번 변할 만큼의 시간이 흘렀군요. 십여년 정도 출장을 다니다보니 부산에서도 왠만한 곳은 다 다녀 봤지요. 사진들 보니까 예전 생각 많이 납니다. 설명도 아주 좋습니다. 부산 특파원은 역시 푸그레헷님~~

  • 작성자 11.06.16 16:48

    큰형님 오랜만입니다~^ ^~ ㅎㅎㅎ
    제가, 95년에 입대했으니까...92년이면,... 고삐리 였겠군요...ㅋㅋㅋ... 제가, 우유먹을때 형님은 소주 드셨다능~^ ^~ㅎㅎㅎ

  • 11.06.16 01:06

    용두산 공원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부산에 5번 정도 갔었는데.. 남포동 그쪽에서 숙박을 해서 낯익은 곳들이 좀 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6.16 16:50

    레이님은 모르는것도 없으셔~^ ^~ㅎㅎ
    이제, 여름이니... 그쪽은 또, 엄청더워지겠습니다. 냉방병 조심~!!

  • 보수동 책방골목을 몰랐는데 얼마전에 일박이일에서 이승기가 이대호 만나러 가기전에 들렀던 곳이기에 알지요... 그때 방송에 나왔던 골목도 보이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6.16 16:51

    몰랐는데, 1박2일에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
    이승기 왔다갔다고, 어린애기들이.... 이승기 길이라고....쿨럭 - -;;

  • 11.06.16 10:06

    아.. 추억이 새록새록.. 남포동은 서울로 따지면 강남같은 곳이더랬죠.. 지금도 큰 간판이 걸린 극장들이 있나모르겠네요..ㅎㅎ
    20대초반에 여자친구랑 용두산공원에서 데이트하던때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 작성자 11.06.16 16:55

    극장가 쪽은 않내려가봐서 잘모르지만(- -;;) 많이 없어졌다고 하더군요...예전에 쪼끄만 극장들도 몇몇개 있었는데, 거의 없어지고,.. 큰극장만 몇개 남았다고 합니다. 영화제도 해운대쪽으로 옮겨가는 추세고요...T T...
    저도 20살때 첫데이트를 용두산공원애서 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 ^;; (마눌이 알면, 죽음...ㅋㅋ)

  • 11.06.16 10:32

    거의 막판에 나온 부산역에서 걸어서 15~20분 거리에 집이 있었더랬죠.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 서면과 남포동에서 돌아다니는 학생은 모두 날라리인 줄 알았어요. ㅡ,.ㅡ;;
    남포동의 극장가 덕에 PIFF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었고, 보수동 책방골목, 남포동 먹자골목...
    용두산 공원 108계단(맞나?) 등등...
    이젠 본가가 송정(행정구역은 기장)으로 이사가서 가보기 어려운 동네가 됐군요.

    연금술사님도 부산분이셨어요?

  • 작성자 11.06.16 16:59

    담에 내려오실때 시간 나시면 한번 둘러보세요. 변한모습 보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향수에 졎기도 한답니다~^ ^~
    연금술사님도 부산분 맞으시고, 저의 회사에서 가까운곳에 거주하신답니다~^ ^~

  • 11.06.16 17:10

    송정에서 용두산 공원까지 버스로만 1시간 반에서 2시간이 걸리는 지라... 나가기가 정말 겁나더군요.

    좌천동에서 범일동 일대에 있던, 삼일, 삼성, 보림극장.... 이젠 완전히 헐려버렸죠. 영화 '친구'에도 나왔던 극장인데......
    좌천동의 모 고등학교 다니면서 2편 동시 상영, 혹은 3편 동시상영관이었던 이 극장들을 지나서 학원을 다녔었는데.. ㅎㅎㅎ

  • 작성자 11.06.16 17:54

    헐~@0@~.... 두시간....털썩....T T...
    없어진 극장자리를 보면 왠지...짠~하더라구요..., 남포동쪽에 극장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예전엔 6~7개쯤 있었던거 같은데...요즘엔 절반도 안남은것 같더라구요...
    다음엔, 극장찾기 산책이나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

  • 11.06.16 18:12

    아...진짜 오랜만에 보는 부산사진이네요....초량동이던가? 그쪽에 모형점이 있어서 자주 가본 기억이 있는데...이젠...지역이 어딘지도 가물가물하네요...서면하고 사직동에 있는 모형점도....부산에 2년있으면서 주말에는 모형점 찾아다닌 기억이...^^ 숙소에서 사브작사브작 걸어서 광안리해안가에서 시간보냈던 기억...수영에서 양곱창먹고...해운대 바닷가가 보이는 찜질방에서 놀았던...아~~ 지금생각해도 부산에 있었던 그 시간이 너무 좋았네요..

  • 작성자 11.06.16 18:37

    초량,서면,사직...수영, 남포동도 예전에 모형점이 하나씩 있었던 동네이죠~^ ^~ 지금은 아마도 없어졌겠죠??? 그땐, 모형점 찾아가지 않으면 타미야나, 반다이,하세가와등은 구경도 할수없던 시절이었지요...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그렇죠??? ㅎㅎㅎ

  • 11.06.16 18:30

    푸그레헷님 덕분에 부산구경 아주 잘했습니다^^ 저는 벡스코와 영도다리와 터미널 밖에 안가봐서.....지하철 타니 더욱더 풍경구경하기도 힘들고

  • 작성자 11.06.16 18:34

    어이구 ~!!!! 허접한 글과 사진에 과찬이십니다 ^ ^;; 좋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 ^

  • 11.06.16 19:35

    논산에서 4주 신병훈련 받고 기차타고 부산역에서 내려 대기하고 있었는데....
    부산역에서 군용버스에 몸을싣고 강호동의 캐롤송이 나오는걸 듣고 기병교에 들어가던 기억이 나네요...그날이 12월 24일 이였는데;;;
    부산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11.06.16 22:15

    그렇습니다...부산역하면, 또 군대를 빼놓을수 없죠^ ^;; 그때는 그냥 일반창구에서 TMO표를 같이 취급했었는데, 요즘은... 아예 군인전용 사무실까지 있더군요^ ^

  • 11.06.16 22:44

    비슷한시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들이네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쭈욱 돌아보고 싶어요. 출장땜에 서울왔는데 서울역 노숙자 수가 부산보다 훨씬~ 많아보이네요

  • 작성자 11.06.17 14:45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예전 놀던곳 가보면... 아련~합니다~^ ^~ㅋㅋ

  • 11.06.17 02:08

    저도 부산시리즈 함 올려 볼까생각을 해볼까하다가 그냥 잡니다...ZzZzZzZ

  • 작성자 11.06.17 14:46

    행님사진이면, 멋질텐데.... 함 올려주이소~!!!! ^ ^

  • 11.06.18 10:48

    서영이, 서진이 사진이 없으니 무효~~~~(도주)

  • 작성자 11.06.18 12:43

    그...그런거 였군요....T T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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