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명량때도 스크린 독과점 지적기사가 나오긴 했지만 그것보다도 한국영화의 힘! 한국영화의 강세, 새역사를 쓴 명량 이런 얘기가 더 많이 나왔을걸? 이기세로는 어벤져스가 명량 스코어 앞지를수도 있는데 과연 좋은 기사가 나올까? "스크린 독과점으로 얼룩진 불명예 1위" 이런 제목의 기사 100% 나올거임. 16:31| | 추천 수 : 13
짚고 넘어가는건 좋아요. 근데 명량 개봉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그때도 문제였던걸 1년이 되도록 결국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은채 무분별한 저격기사만 써재끼는게 문제인거죠. 결국 이번에도 문제다 문제다하면서 해결할 생각은 쥐뿔도 안할겁니다. 16:34| | 추천 수 : 7
솔직히 명량 상영시기에 스크린 독점도 있었지만 가오갤은 국내에서 홍보실패했고 나머지 영화들도 크게 차이는 없다보니 경쟁작이 없었죠... 명량 평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바놈들이 적어놓은 평이 영화평은 극히 일부고 전부 이순신에 업적을 감탄하며 평 해놓은 것들 입니다. 스크린 독점은 시장경제에서 어쩔 수 없는 거고 나쁜게 아닌 건 맞는데 명량은 나쁜 겁니다. 16:46| | 추천 수 : 2
명량은 나쁜겁니다 나왘ㅅ네 ㅋㅋㅋㅋㅋ 그게 알바인지 뭔지 그냥 자기 기준에 아니다 싶으면 알바임?ㅋㅋㅋㅋ 명량만 얘기 많이 하는 이유는 여기가 루리웹이여서지 가오갤이 밀렸다곺갱각하니깐 그런데 일반인들은 생각이나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가에 약장수 팬들은 어벤져스 때문에 불만을 가질 수 있는건데 거기에다 대고 아니야 어벤져스는 착한 독점이야 타령하겠네 ㅋㅋㅋㅋㅋㅋ 16:56| | 추천 수 : 0
명량 보시긴 했나요? 스토리 개연성도 없고 역사고증도 없고 한국인 아니면 이해도 못할 정도로 내용이 급전개입니다. 물론 영화니까 허구는 들어가는 거라 저건 상관 없는데 감상평은 대부분이 이순신의 위대함을 평가했지 명량이란 영화에 대단함을 평가한 건 없었습니다. 가오갤은 언급도 안했는데 왜 가오갤따지는지 모르겠는데 가오갤은 스크린독점 아니었어도 흥행실패했을 꺼라 봅니다. 여태껏 흥행한 한국영화는 다 스크린 독점이 있었을텐데 유독 명량만 사람들이 태클 거는 이유는 영화가 정말 최악이었기 때문입니다. 17:03| | 추천 수 : 2
명량이 전투는 정말 화려하고 괜찮았습니다만 진짜 우리나라 사람 아니면 알지도 못할 스토리전개가 문제죠... 그리고 영화감상평에 하나같이 영화평가는 없고 이순신 업적 찬양만 하는게 알바가 아니면 뭔가요? 알바가 아닐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순신 업적이 명량이란 영화평가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17:13| | 추천 수 : 1
80년대 중후반 홍콩영화가 르네상스였었지 근데 어느날부터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가 폭삭 망해버렸던거 기억들 하시나요? 홍콩영화가 망했던 이유가 바로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상영과 배급의 독점에서 비롯된 것이었죠 지금 당장은 독점에 따른 이익이 어마어마 하지만 저런 시스템은 반드시 영화계가 망하게 된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죠. 지금 당장부터 고쳐 나가지 않으면 홍콩처럼 망하는건 시간문제일뿐
님들은 그리 기레기 기사, 의견이 중요한가봐요? 독점 문제는 어벤져스건 명량이건, 한국영화건 해외영화건 똑같이 쓴소리해줘야하는건 맞는거죠. 여기분들 태도는 명량도 했으니 어벤져스도 괜찮다? 잘나가는 영화니 괜찮다? 하시는데, 이건 뭐 어우~비리 좀 있으면 어때 정치만 잘 하면 되지~하는 어르신 생각들과 뭐가다른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명량 했다하면 가오갤 물고 늘어지시는 분들께 항상 얘기하지만 같은 시기 가오갤은 500스크린으로 시작해 관객점유율 저조로 스크린감소된 반면 200개적은 300개 스크린으로 시작해 관객 만족도와 함께 스크린수 상승, 그리고 전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흥행한 국가된 영화 비기어개인은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분명 좋은 영화임엔 분명했으나 한국인 취향영화도 아니었고 입소문도 '별 영향없는' 너드들만의 잔치였던 가오갤, 반면 한국에서 잘 통하는 음악영화인데다 입소문에 큰 영향력을 가진 커플, 여성층이 주 관객이다 보니 대흥행하게된 비긴어개인. 단순히 명량 스크린독점 문제로 가오갤을 계속적으로 언급하는건 그냥 존나 시비가 걸고 싶은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편협한 생각만으로.
루리웹에서는 이제 마블영화가 너드들의 잔치정도로 폄하 ㅋㅋㅋㅋㅋ 그 좇망이라던 퍼스트 어벤저스(캡아1)도 오후나 저녁 적당한 시간에 상영관이 있었는데 가오갤은 시간대 좇망데로 배정받거나 너무 빨리 내렸다는 불평이 그렇게 아니꼬웠어나? ㅋㅋㅋ 16:48| | 추천 수 : 5
그리고 가오갤 못봤다 못봤다 하시는 분들은 진정 그 영화에 대한 애정이 없는 분들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없는 시간대 꾸역꾸역 찾아가봤습니다. 가오갤을 비롯 다른 모든 영화들이 원하는 시간대 개봉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성으로 안좋은 시간대 배정을 받더라도 관람코자 하는 의지가 강한 분들이 지속적으로 그 의지를 실천, 즉 실관람하고 좌석 점유율을 늘려 좋은 시간대로 배정되거나 스크린수가 늘어나거나 하는 그런 케이스들이 수없이 있었습니다. 점유율이 내려가는 영화 상영관측에선 계속 붙잡고 있을 순 없잖아요. 16:55| | 추천 수 : 0
영화는 영화다. // 보고싶은거라면 왜 그 안좋은 시간대라도 가서 관람 못합니까. 핸드폰, 게임기 한대 살려고 하루이틀전부터 줄 서 있는 사람들도 천지인 마당에 관람시간대가 정해져 있는데 왜 가서 못보는지요. 저도 자정넘은 시간대로 관람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뭐 가오갤 보고싶은 분들이 불만표시라도 적극적으로 하셨나요??? 시간은 이미 배정됐고, 어디가서 CJ한테 시위라도 하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관객입장에서 보여줄 수 있는거라곤 지속적으로 관램해줘서 점유율 늘려서 '이 영화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다! 배려해달라!' 보여주는 수밖에 없어요. 17:02| | 추천 수 : 0
영화는 영화다. // 반말에 'ㅅㅂ'까지...좀더 해보세요. 그리고 그 평좋았던 스타트렉도 왜 우리나라에서 대흥행하지 못했나요. 우리나라 취향이 그래요. SF영화를 다룰 땐 적절히 사랑얘기도 있어야하고, 유명배우들도 등장해야지요. 놀란의 인터스텔라, 톰크루즈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적절한 예가 되겠네요. 가오갤은 한국인에게 유명한 배우도 없었고, 한국인 취향 코드가 그리 많진 않았어요. 그리고 님, 뭔 얘기를 하고 싶으시면 ㅋㅋㅋㅅㅂㅅㅂ거리지 마시고 좀 말로 하세요 말로. 17:08| | 추천 수 : 0
영화는 영화다. //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는 건지, 그냥 혼잣말만 쭉 하고 싶은건지. 한국영화건 외국영화건 독과점은 문제이고, 그런 독과점 상황에서도 흥행하는 영화가 있다는 예를 든거고, 그 흥행에는 관객들의 의지가 작용했다는건데...그냥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고 싶으신거 보면 진짜 파블로프의 '개'같기도 하고...가오갤 독과점의 영향을 아주 안받았다곤 할 순 없으나, 입소문 파급력도 미미했고, 한국인의 취향도 아니었다. 이게 제 얘깁니다. 님처럼 단순히 '명량때문이야!!!'라고만 언급하시는 깝깝한 사고를 지니신 분들이 많아 이리 저 또한 갑갑한 마음에 글을 적어보는거구요. 17:18| | 추천 수 : 0
영화는 영화다. // 그리고 이미 시작할 때 1600개 스크린'독점'으로 시작한 상황인데 다른 영화들이 '밀렸다'라고 얘기하기엔 어폐가 있죠. 또 님이 얘기한 것처럼 현재 적은 스크린의 수를 가진 영화중에서도 흥행할 영화라면 또 흥행하겠죠. 님이 그렇게 비꼬시는 관객들의 의지를 통해. 17:29| | 추천 수 : 0
애초에 독점으로 그 난리 치면서 욕한 사람들이 그 때는 이러더니 이 때는 이러냐 소리 그냥 그 때도 독점으로 뭐라고한게 아니라 지들이 보고 싶은 영화 별로 흥행 안된다고 떠드는 빠순이들 급의 징징거림이였음을 인증하는 셈. 한결 같이 독점은 문제다라고 외치거나 애초에 시장이란게 그렇다고 우기거나 하지 그 때도 명량 독점 때 사람들이 아이언맨3도 독점했다고 하니깐 그 때는 볼게 없았다는 드립이나 치는 인간들임
안그래도 이곳에서 게임기, 휴대폰 기종, 타블렛 기종으로도 치고 박고 싸우는 사람들이...심지어 영화마저도 그렇게 편가르기 느낌으로 한쪽에만 너무 치우쳐 추종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예술쪽에서 그나마 싼 값에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영화쪽이라고 생각하는데 비싼값 들인 영화, 남들이라 대작이라 일컷는 영화들을 보면 자신도 그 영화와 같이 대단한 사람인된 것 마냥 우쭐대는 모습도 종종 보이구요. 자기네들 취향만 취향인가 봅니다. 16:49| | 추천 수 : 0
착한독점 나쁜독점 누가 하면 나쁘고 누가 하면 옳다라는게 아니다.. 문제는 기자들의 태도인데 당장 이사람만 봐도 국제시장 독점 당시 흥행기록에 대한 기사만 쓰면서 찬양일색이더 사람이다.. 그런데 겨우 개봉한지 3일된 영화를 까고있다..이게 과연 정당한 기사냐.. 여기서 명량 들먹이는건 그런 이중적인 잣대에 대한 비판인데 이걸 무슨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 안되서 열폭한다느니.. 이딴 소리를 하고있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