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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리그 프로스포츠니 실업스포츠니 뭔 차이가 있나요?
생글이_진주FC 추천 0 조회 2,134 11.12.28 18: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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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8 19:01

    첫댓글 정치인들이 프로니 돈 안되는 사업을 안한다라.... 한국 정치인들이 정령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 11.12.28 19:09

    그리고 2번의 대전시티즌의 링크 2개는 같은 글입니다.

  • 11.12.28 19:11

    2번 링크기사 읽어보니 대전이야기는 없고 성남-용인시의 스포츠팀 해체만 글이 있네요.. 링크 다시 다셔야 할듯합니다.

  • 작성자 11.12.28 19:17

    네. 링크주소는 고쳤습니다.

  • 작성자 11.12.28 19:17

    돈되는 사업들이죠. 자기들에게 돈되는 사업..

  • 11.12.28 19:30

    저 링크들의 통계들은 다 출처가 어디인가요?? 본인의 닉네임이 있는것으로보아 본인의 블로그 같은데..저런자료를 본인이 모았을 리는 없고.. 축빠사관학교라는데서 사람들이 모은 자료인가요?? 지금 시민구단의 재정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건 축구관계자들 입에서 심심찮게 나오고 뉴스와 기사로도 충분히 접하는 수준인데 ..

  • 작성자 11.12.28 19:39

    제가 모은겁니다. 시민구단 보고서는 재무제표 보고 한거고, 관중수는 프로연맹 홈페이지를 참고했구요.축빠사관학교란 말은 다음 축게 가서 한달만 생활해보면 열혈축빠가 된다는데서 지은 별명이고.. 시민구단들 재정은 수입원이 별로 없어서 대개 안좋은 편이죠. 구단운영의 많은 부분이 스폰서수입과 선수 이적료에 의지하는 편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29 20:43

    흠.. 실업스포츠라고 해서 무조건 운영비가 낮은건 아닙니다. 운영비의 높낮이는 단체스포츠냐 단일스포츠냐로 갈리는데요. 예를 들면 이번에 해체위기인 용인시청 해드볼팀의 경우 1년 예산이 12억입니다. 오히려 대구FC의 경우 시에서 10억원 스폰서 지원해주는 것으로 이것만 보면 프로구단이 핸드볼 운영지원보다 돈이 적게 들죠. 또한 실업의 경우 전적으로 지자체 재정에 의존합니다만, K리그 시민구단들의 경우 시재정이 투입되는 재원은 일부입니다. 한마디로 시민구단이 알아서 스폰서 구하고 이렇게 해도 모자르면 선수 장사하는거죠.

  • 작성자 11.12.29 20:46

    광역시급이든 중소도시급이든 지자체 돈이 많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용인시처럼 연간 200억 들여서 실업스포츠 운영하겠죠. 결론은 실업구단에 지원하느냐 프로구단에 지원하느냐는 어차피 그다지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런 실업팀들이 허수아비처럼 해체되는것이 문제인데, 그러니깐 스스로 자생력을 길러야 한다는 겁니다. 섣불리 해체못하도록 구단을 유지시킬수 있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야죠. 팬들에게 인기를 얻던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따던지, 아니면 구단 스스로 운영비를 마련한다든지요. 이것이 안되면 시에서 해체해도 뭐 어떻게 할 방도가 없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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