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guguru_ww)
사건이 발생중인 곳은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19일까지 이곳에서는 시가 관리하는 도로나 공원 등 곳곳에서 연쇄 절도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
화장실 변기 레버는 물론이고
공원의 수도꼭지
심지어 폐교된 초등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높이 1.2m 정도의 동상까지 금속제품이면 남김없이 훔쳐가고 있다고 함
미토시 측은 도난당한 금속제품이 되팔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이 신고하고 피해 총액을 조사중이라고 함
또한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도 당부중임
금속 가격이 오르면 도둑들 출몰해서 이것저것 훔쳐가는 일은 다른 나라에서도 종종 벌어지긴 해 그래도 좀ㅋ
첫댓글 동상을 어떻게 가져가냐 대단하다..
저걸어케가져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