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차이 큰 가운데 혼조 마감. 중소형 지수는 상승
미국은 금요일 휴장이라 이 날이 옵션 만기일이었음
지수 부진에도 상승 종목수가 더 많았던 날
반도체, 유나이티드헬스 약세에 지수 영향
특히 유나이티드헬스 급락이 다우 지수에 결정적 영향
다우는 시총이 아닌 단순 주가 비율. 종목 1달러당 6.15p
유나이티드 헬스 -130달러 X 6.15 = -800p 영향 준 날
관세 협상 관련 트럼프는 긍정적 메세지를 계속 내는 중
일본과의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
전일에는 멕시코 대통령과도 생산적인 통화를 했다고
중국 제외한 모든 국가들이 미국과 대화 원한다고
중국과 좋은 협정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
또 유럽 연합과는 100% 무역 협정 있을 것으로 본다고
Julius Baer. 다른 국가들과의 협상 기대감 높이는 측면
분석가들은 일본이 다른 국가들 협상의 틀이 될 것으로
반면 트럼프의 파월 비판은 경계 요인으로
트럼프는 SNS에 파월 비판하며 금리인하 촉구
유럽은 7번째 인하 예상된다며 파월은 너무 느리다고
하루라도 빨리 해임해야 한다는 취지의 표현도
기자들에게도 내가 요구하면 그는 나갈 것이라고
이런 발언은 금리 인하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
파월 임기는 내년 5월. 위법 있는 경우에만 해임 가능
에너지, 금융주, 애플 등이 오르며 지수 방어
베센트. 이란 에너지 수출 제로로 만들 조치 발언에 유가↑
연이은 예상 상회한 실적에 금융주들 대체로 강세
일라이릴리. 당뇨, 비만치료제 임상 효과에 급등
테슬라. 캘리포니아에서 1분기 비중 55.5% → 43.9%로
전체 전기차 비중 감소폭 이상 테슬라가 줄어든 것
다만 주가는 이미 반영된 재료라는 점에 약보합 마감
에버코어, 관세 앞두고 스마트폰 구매 늘어나
1분기 전년비 1.5% 증가한 3억 490만대 출하
애플은 관세 리스크 줄일 수단 가지고 있다고 평가
인도, 베트남은 물론 미국에도 투자 방침. 250달러 유지
TSMC 예상 상회한 실적 불구 반도체주들 약세
1~3월 EPS 2.12달러로 예상 2.07달러 상회
AI 부문 호조에 올해 20% 매출 성장 전망 유지한다고
다만 여전히 중국 수출 규제 여파에 엔비디아 등 하락
S&P글로벌. 정책 변동성, 경제 여파 등 문제 만성화
Trivariate Research. 올해 기업들 EPS 1%, 내년 4% 그칠 것
월가 전망인 9%, 14.3%는 이제 비현실적이라고
3월 신규주택착공 132만건. 예상 142만건 하회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26.4. 예상 6.7 대폭 하회
전월 대비 낙폭은 역대 4위. 이전 기록은 코로나와 금융위기
주간실업수당 21.5만. 예상 22.5만 보다 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