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로마서 4:1-25
2024.8.29(목)
▶ 요약과 요지
1.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여기심 받은 것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12절)은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여기심을 받은 것이 행위로써가 아니라 무할례시라는 내용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육신의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지 않았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다(창 15:6절)고 말한다. 일하는 자에게 그 삯은 은혜가 아니라 보수지만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고 하는데 그것은 할례시가 아니라 무할례시다. 무할례시에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고 할례의 표를 받아 그 의가 인친 바 되었다. 그는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고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둘째 단락(13-25절)은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언약은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내용이다: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고 그 몸이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그 약속하신 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는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우리도 위함이다.
⇒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여기심을 받은 것이 행위로써가 아니라 무할례시라는 내용이다.
⇒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언약은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여기심을 받은 것이 행위로써가 아니라 무할례시라 말씀한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육신의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지 않았다며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다(창 15:6절)고 말한다고 말씀한다. 일하는 자에게 그 삯은 은혜가 아니라 보수지만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는 것이라며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여겨진 것은 할례시가 아니라 무할례시라 말씀한다.
⇒ 이것은 아브라함의 믿음이 의로 여기심을 받은 것은 행위로써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곧 복으로 받은 것이며 그 때는 무할례시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2.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언약은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라 말씀한다.
⇒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이 아니라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라 말씀한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믿되 믿음이 약해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의심하지 않고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것이고 이것은 아브라함만이 아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우리도 위함이라 말씀한다.
⇒ 이것은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하나님의 언약은 아브라함만이 아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우리도 위함이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주님을 믿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깨닫게 하시고 그 자긍심으로 담대히 충성하고 헌신하게 하시되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와 복을 덧입어 거듭난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