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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유리창엔 비 - 햇빛촌</B>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가 숨겨 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은 빗줄기처럼
떠오는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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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사모 춘천홍천지부
강원도
(6월15일) 햇빛촌의 유리창엔비 들으며 강원박사모 출첵하세요 ~~^^
필승혜
추천 0
조회 98
06.06.14 22:42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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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게웬떡?. 오늘은 지각대장이 일등하는 역사적인날~ ㅎㅎ 필승혜님 나 빗소리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셨어요? 음...........
한턱 쏘세요 ~~
팥빙수 사드릴께여 필승혜님^^
축하해염 ^^ 내캉도 오늘 축하 받을일 있는디 ^^
안나님 뭔지 잘 모르지만 암튼 축하해요 ~~
오늘부터 장마 시작이라고 하네요.. 저는 비를 좋아하니까 비가 오는게 좋은데... 아무쪼록 장마기간 동안 울 강원지부 회원님들 비피해 없길 바랍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주위를 다시 한번 둘러보시고 피해없도록 하세요... 늦은밤에 듣는 노래 애절하기 까지 하네요..
플레너님 이밤에 강원방에 오셨군요.. 오늘은 특히 반갑습니다^^
네 ~~ 비는 좋은데 비때문에 피해 보는건 정말 싫어요.. 플래너님 늘 좋은 일만 생기는 날들 되세요.. ^^
이른아침 서방님 출근시켜놓고 빗물에 젖은 앞산 풀숲을 바라보며 커피한잔에 음악 넘 좋네요~
와 ~~ 그 풍경이 사알짝 그려지면서 커피 마시고 싶어요..
메일이 가질 않아요...뒷 부분의 ~표시가 있으면 안되는데....
박사모에서 보내진 메일 오던데요~`
좋은 날 ( 후니와 안나의 100日 ) 출첵 합니다 ^^
아 ~~ 좋은 일이 이 일이었군요.. 축하!! 축하!! 해욤 ~~
대한민국.................. 비가 오는 날..술 한잔 하면 좋겠다
그죠? 저는 창 넓은 카페서 음악 들으며 차한잔 마셨음 ~~
난 술...
와~~노래 너무 따봉이다............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우리 강원님들께 아침 인사 드리고 갑니다.
홍대포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단은 비가그치고 화창하네요 ''2단은 장마 대비해서 비피해없도록 준비해야되겠죠 잔잔한 노래와함께 강원님과 인사나눕니다 건강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강원홧팅입니다
해양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고 계시죠?
비소리 들으니 마음이 가라 앉네요.. 장마가 온다 하는데.. 혹시라도 미리 미리 주변을 살펴보시고 장마에 대비하셔서 비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비의 노래 들으며~ 출첵~
아침에 이슬비가 오더니 날이 개었어요..
출첵합니다. ^^
반갑습니다 근혜사랑님..
늦으막이 댕겨가유... 다들 잘 들 계시지유?? 남은 시간두 잘 보내시구여.... ^^
소향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좋은 날만 함께 하시길..
이제사귀가..낼은중요한시험이있는탓이라..지금부터공부해야합니다 저낼은결석합니다강원박사모화이팅!!!!!!!!
가까이 있음 찹쌀떡사드릴텐데.... 시험 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