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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https://youtu.be/DLoHuWeTfRE?si=jUe_G_namiq2JUiA
스스로 자기 목을 조르는 윤석열. 홍범도 흉상 철거. 윤정부 집권세력의 본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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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대책과 거짓말!/폴란드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독일은 어떻게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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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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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페르시아, 중동발 국제물류혁명!/키예프에 대한 무기제공은 탁월한 국방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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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22.4만
출처: https://youtu.be/Ch1MUpUAGMs?si=CMe_DCOQNuKwytP-
우크라이나 전황(8월 27일 )- 푸틴판 '항행의 자유 정책' 브릭스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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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5.4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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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274, 프리고진과 미국 선전전 // 알자지라 방송 대비 한국 방송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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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9.01천
출처: https://m.dailian.co.kr/news/view/1268324?sc=Daum
[속보] "남반부 전 영토 점령"…김정은, 북한 작전계획 보고 받아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3.08.31 06:40 수정 2023.08.31 06:40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훈련지휘소를 방문해 전군지휘훈련진행 정형(상황)을 료해(파악)했다고 전했다. ⓒ노동신문
[속보] "남반부 전 영토 점령"…김정은, 북한 작전계획 보고 받아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태 기자 (trustm)
출처: https://v.daum.net/v/20230831081242729
심야 도발 북한, 공포심 컸나…美전략폭격기를 '핵전략폭격기'로 간주
강현태입력 2023. 8. 31. 08:12
北, 핵무장 불가능한 B-1B를
'핵전략폭격기'로 언급
중략
합참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각각 360여km 비행 후 동해 탄착"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31일 새벽 "우리 군은 어제 23시 40분경부터 23시 50분경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각각 360여km를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며 "세부제원을 한미 정보당국이 종합적으로 정밀 분석중"이라고 전했다
출처:https://v.daum.net/v/20230830205423349
[단독] '불발탄 사망 조작' 군, 유족에 30만원 주고 '각서' 받아
박현광입력 2023. 8. 30. 20:54수정 2023. 8. 30. 21:06
아들 죽음에 일체 이의 제기 않겠다는 내용... "그 자체가 의도 보이는 것" 지적
[박현광, 김도균 기자]
중략
8사단 21연대 2대대 5중대 소속 A 이병은 1985년 10월 24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훈련장'에서 훈련 중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부대는 '불발탄을 밟고 사망한 것'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군진상규명위)가 당시 같은 부대원의 요청으로 재조사한 결과, A 이병은 같은 중대 화기소대에서 잘못 쏜 박격포 포탄을 맞고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A 이병이 소속됐던 중대의 중대장은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다.
군진상규명위는 지난해 12월 결정문에서 "부대원들의 공통된 진술 등을 고려하면, 망인의 사망은 훈련 과정에서 불발탄을 밟아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사거리 측정 없이 급격하게 사격 된 박격포 포탄에 의해 사망했다고 봄이 상당하다"며 "망인의 소속 부대 지휘관과 간부들은 망인의 사인을 불발탄을 밟아 사망한 것으로 왜곡·조작함으로써 사고의 지휘 책임을 회피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의원은 <오마이뉴스> 보도 이후 입장문을 내고 "군진상규명위의 결정이야말로 실체적 진실을 뒤집는 허위 결정"이라며 "특히 군진상규명위는 서로 대립되는 진술을 놓고 최소한의 검증과 확인도 없이, 합리적 논리도 없이 입맛대로 취사선택했다"고 반박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50432?sid=104
아프리카 뒤흔드는 쿠데타 도미노… 가봉서 군부 세력 정권 장악 시도
입력2023.08.30. 오후 4:15 수정2023.08.30. 오후 4:43 기사원문
이예림 기자
출처: https://m.yna.co.kr/view/AKR20230830163700079?section=international/index
"쿠데타 발생 가봉 영부인의 한국인 비서관 군부에 체포돼"
2023-08-30 19:29
쿠데타를 일으킨 가봉 군인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아프리카 가봉에서 대통령 부인의 비서관으로 근무해온 한국인 1명이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은 3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영부인 비서관실에 비서관으로 일하던 한국인이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에 체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m.jajusibo.com/63276
“북한의 핵보유가 한반도 평화를 가져오는 힘”···통일부 행사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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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3-08-30
세계적인 석학인 존 미어샤이머 미국 시카고대 정치학과 교수가 “북한의 핵보유가 한반도 평화를 가져오는 궁극적인 힘”이라고 주장했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한반도국제포럼’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가 한반도에서 더 멀어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반도국제포럼은 2010년부터 통일부가 개최한 반관반민(1.5 트랙) 성격의 국제회의다. 주요 나라의 정부 당국자와 국내외 한반도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국제사회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이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북한이 핵보유를 하지 않았으면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생겼을 것이고, 중국이 한반도에 더 개입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이 한국에 확장억제 등을 제공하는 상황에서 중국도 한반도에 개입하는 상황이었다면 미중의 경쟁 구도가 심해지면서 긴장이 더 커졌으리란 해석이다.
북한이 핵을 보유하면서 한반도에서 미중의 경쟁 구도를 막았다는 것이 미어샤이머 교수의 분석이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미국 등이 요구하는 북한 비핵화가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만약 북한이 비핵화를 한다면 한반도의 전쟁의 확률이 더 커질 것이란 주장을 하였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한국과 미국은 지난 18년 동안 북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했다”라며 “가까운 미래에 상황이 바뀔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보복을 두려워하지 않고 핵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일부는 생각하지만, 주한미군 병력을 고려했을 때 이 시나리오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고 했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북한 비핵화가 성공해 한반도에 핵무기가 사라진다면 재래식 전쟁이 사실상 안전한 옵션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재래식 억지를 달성하는 것은 핵 억지를 달성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북한에 핵무기가 없으면 오히려 남북 간 전쟁 발발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전체 기조연설을 했으며 미어샤이머 교수는 화상으로 첫 번째 세션 기조연설을 했다.
최근 북한 인권 공세 등을 강조하는 통일부가 주최한 행사에서 북한 핵보유의 긍정성을 주장하는 학자가 기조연설을 한 것이 눈에 띈다. 미어샤이머 교수의 발언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m/363
23-8-30 한국전쟁을 알기나 하고서 백선엽 운운하는가?
Han Seol
2023. 8. 30. 10:55
육사가 독립투사 흉상을 철거하고 백선엽 동상을 세운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 무슨 해괴한 소리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했다. 이 정도 결정은 육사교장이나 국방부장관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더구나 국방부장관은 그런 강단있는 결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못된다. 결국 대통령실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얼마전에 윤석열은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그럼 누가 이런 결정을 했는지 모르겠다. 항간에서는 김태효의 짓이라는 소리가 파다하다. 원래 그는 친일파라는 것이다.
육사에 독립투사 흉상만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은 문재인 정권당시 육사의 정통성 또는 군의 정통성에 대한 논쟁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군은 문재인 정권의 뜻을 받들어 군의 정신적 정통성을 신흥무관학교에 두고 독립전쟁의 투사를 기리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는 나름대로 의미가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군의 사상적 연원을 신흥무관학교에서 찾고 있지만 시간이 가면 한국전쟁과 그 이후로 이어가면 될 일이기 때문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전쟁의 전쟁영웅 동상을 왜 육사에 세우지 않는가하는 질문을 많이 하는것 같다. 그러면서 다들 백선엽을 이야기한다. 백선엽 이야기가 나오면 찹찹하다. 백선엽은 가짜 영웅이면서, 진짜 영웅들을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매장해 버린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경향에 칼럼을 쓰다가 중단해버린 것도 문재인이 백선엽에 죽고 나서 조화를 보낸사실을 비난했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철저하게 위선적인 인물이었고 그의 그런 위선적인 태도 때문에 진보정치의 싹이 모두 잘라졌다.
백선엽은 친일부역자일 뿐만 아니라 정치군인이자 희대의 부정축재자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전쟁의 역사를 왜곡한 역사왜곡자였다. 백선엽을 왜 한국전쟁의 영웅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백선엽은 한국전쟁 초기 제1사단의 붕괴에 직접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사단장이었다. 부대를 버려두고 농부옷으로 갈아입고 사라졌다 3일만에 나타난 사람이다. 한국전쟁 초기 단계에서 부대가 철수하고 무너지는 상황에서 자기 부대를 버리고 혼자 도망친사람은 백선엽밖에 없었다.
그런 백선엽이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은 이승만의 친일파 비호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니고 있다. 이승만은 한국전쟁 당시 정말로 전쟁을 잘하고 나라를 지켰던 진짜 장군들을 모두 숙청했다. 역사에 조금이라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전쟁이후 왜 군출신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을까를 생각해 볼 것이다. 전쟁이 끝나고 나면 예외없이 군출신이 정치지도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남북전쟁이후의 그랜드, 제2차대전이후의 아이젠하워, 프랑스의 드골 등등이다.
이승만은 한국전쟁을 하면서도 대중의 인기를 끌 수 있는 사람들을 싸그리 숙청했다. 김홍일, 김석원, 김종오, 이성가 등의 장군은 모두 이름도 없이 사라졌다. 이승만은 전쟁중에도 진짜 전쟁을 잘했던 명장을 모두 퇴역시키고 일본군, 그중에서도 만주군 출신을 앉혔다. 특히 인천상륙작전 이후에는 만주군과 일본군 장교출신으로 군수뇌부를 메꾸었다. 김석원은 일본군 전쟁영웅 대좌출신이었으나 광복후의 창건은 자신과 같은 구일본군 출신이 담당해서는 안된다고 해서 물러나고 그 자리에 소대전투도 한번 해본적이없는 병참장교 출신 채병덕을 임명했다.
백선엽은 제1사단의 모든 중장비를 상실했고 김종오의 제6사단이 동막리 전투에서 거둔 전리품인 북한군 장비로 겨우 무장을 할 수 있었다. 역사란 이상한 것이다. 다부동 전투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래 다부동 전투는 실패한 전투다. 백선엽의 제1사단이 방어를 잘못해서 북한군이 낙동강 전선 종심깊게 들어와서 위기가 발생했다. 결국 그 해결은 미군이 했다. 그런데 실패한 전투가 한국을 위기에서 구한 전투로 탈바꿈을 했다.
백선엽은 한국전쟁이 끝나고 나서 한참이후에 전쟁영웅이 되었다. 한국전쟁 당시에 백선엽은 조소의 대상이었지 영웅이 아니었다. 그는 군단장과 군사령관을 하면서 미군고문관을 짚차의 상석에 앉히고 자신은 뒷자리에 앉았던 사람이다. 백선엽은 일본에 충성했고 미국인 고문관에게 충성했던 종자에 불과했다. 그는 전쟁사를 왜곡했다. 춘천전투에서 북한군 자주포를 맨손으로 파괴했다고 역사를 왜곡한 사람도 백선엽이다. 왜곡한 역사가 정사로 둔갑했다.
미군이 참전하고 나서 이승만은 진짜 전쟁을 잘하면서 전쟁이후에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협할 수 있는 인물을 모두 숙청했다. 미군이 왔으니 그 힘을 바탕으로 잠재적인 정적을 모두 제거한 것이다. 그 자리를 만주군 출신들이 메꾸었다. 한국전쟁 중반이후 구만주군 출신의 한국군 지휘관이 저지른 희한한 짓거리는 이승만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다.
진정한 전쟁영웅은 자신의 공적을 자랑하지 않는다. 아니 자랑할 수 없는 법이다. 전쟁에서 이슬처럼 스러져간 자신의 부하를 떠올리면 공적을 자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양심에 거리끼는 일인가를 알 수 있다. 정상적인 국가는 모두 전쟁영웅을 기린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전쟁영웅은 ‘이름없는 전쟁영웅’이다. 그래서 모든 국가는 현충시설의 가장 중요한 곳에 ‘무명용사’에 대한 기념비를 세운다. 한국은 스스로 지키기 않았기 때문에 전쟁에 죽은 자들은 모두 헛죽음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전쟁초기 의정부 축선에서 북한군 전차여단이 남하할 때 이 전차를 육탄으로 파괴한 두명의 병사이야기가 나온다. 기록에 의하면 한사람은 키가 컸고 한사람은 작고 통통했다고 한다. 선두 전차를 두명이 수류탄으로 파괴했다. 전차를 파괴하고 내던져진 이들은 포로가 되어 북한 전차여단장 류경수 앞에 끌려나갔다. 포로로 끌려나간 두명의 병사들은 웃고 있었다. 이들을 본 류경수는 얼굴에 아무런 표정도 없이 ‘처형해’라고 하고 현장을 떠났다고 한다. 이들 두명의 이름을 아무도 모른다. 그들이 이름없는 전쟁영웅이다. 한국전쟁에는 그렇게 사라진 영웅들이 부지기수다.
전쟁중에 초개처럼 목숨을 던진 용사는 잊혀지고 가짜 영웅이 판치는 국가가 한국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한국처럼 전쟁의 공적을 다투는 경우를 보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진짜 전쟁영웅중에서 자신의 공을 자랑하는 경우를 본 적은 별로 없다. 국가의 정신을 바로 세우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가짜 영웅을 진짜 영웅으로 둔갑시키는 것은 국가의 정기를 훼손시키는 일이다.
한국전쟁의 영웅 운운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당신들은 한국전쟁에 대해서 무엇을 얼마만큼 아느냐고? 심일문제로 인해 한국전쟁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한국은 민간인은 물론이고 군인들도 한국전쟁에 대한 연구를 별로 하지 않는다. 아니 공부하고 연구를 하기가 어렵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파악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전쟁에 대해서 별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백선엽만 나오면 개거품을 문다. 그들이 정말 백선엽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으며 당시 낙동강 방어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한국정쟁에 대해 백선엽이 분탕질 한 것을 지우고 나름대로 다시 개념을 정리하는데 퇴직이후 약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한국전쟁을 다시 정리하는 작업을 하려고 했지만 그 이후 각종 현안에 대한 정리작업에 시간과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를 따라가야하겠다고 우선순서를 정했기 때문에 기존에 하던 일을 접어 두었다.
어제 90대 중반의 노장군이 전화를 해왔다. 백선엽이 죽어서도 만행을 부린다고 말했다. 아무말 하지 못하고 네네 하기만 했다. 초급장교 당시 백선엽이 죽어야 한국전쟁을 다시 쓸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이제 백선엽이 죽었는데 한국전쟁을 다시쓰기도 어려운 것 같다. 전쟁사는 미래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한국전쟁은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왜곡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군이 발행한 한국전쟁사를 한번 읽어보라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는지?
현재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경쟁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언젠가 다시 한국전쟁에 대한 공부를 다시 하려 한다. 그런 각오를 잊어버리지 않고자 여기에 글로 남긴다. 노장군의 왜곡된 역사에 대한 대답이기도 하다.
첫댓글 토착왜 잔류무리들이 권력잡고
개돼들과
먹물들은 제발 죽여달라고 맨날
고사 지내고있으니 소원들어줘야죠...
청맹과니 전쟁불가론자들은
전쟁불가피론이 평화라는 진실을 깨달아야...
북의 핵은 한민족의 보검으로 왜넘이나
양키의 횡포와 주변국의 강탈에 맞서는
보검중에 보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