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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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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샤이니 종현을 생각하며 작사한 수호의 "너의 차례"
버즐소 추천 0 조회 8,362 24.06.15 22:4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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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5 22:51

    첫댓글 종현 동료들한테 엄청 잘했던거 같은데ㅜㅜ 어떤 외로움?고통이 그를 집어삼킨건지 너무 슬픔 아쉽고

  • 24.06.15 22:52

    너무 슬프지만 동료들이 또 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잘 추억하고 있는 거 같아서 좋기도 하다... ㅠ

  • 24.06.15 22:54

    수호랑도 친했구나 ㅠㅠ 동료에게 너무 그립고 좋은 사람이었구나 종현은 내 눈물버튼이여….

  • 24.06.15 22:54

    이 부분 가사 왠지 하루의 끝 생각도 나고…

  • 24.06.15 22:55

    눈물난다ㅠ

  • 24.06.15 22:56

    ㅜㅜ

  • 24.06.15 22:56

    오늘도 넌 행복한 꿈일거야..ㅠㅠ..

  • 24.06.15 23:23

    눈물난다.... 노래 좋다... 진짜 듣고 좋아할 것 같아... 이 둘 친한 건 전에 종현 라디오에 수호 게스트로 나왔을 때 들은 건데 수호가 종현 진짜 좋아하는 게 느껴졌던 거로 기억해.. 수호가 종현한테 "나와의 친분을 과시해줘"라고 말했던 거 얘기하면서 둘이 같이 웃었었는데...

  • 24.06.15 23:24

    헐 ㅠㅠ

  • 가사 슬프다ㅜㅜ특히 이부분
    네 뒷모습을 따라
    천천히 난 보폭을 맞추며
    같이 걷는 꿈을 꿔

  • 24.06.15 23:35

    ㅜㅜ..둘이 친했다며ㅠ 씁쓸하다

  • 24.06.15 23:40

    가사만봐도 눈물나...

  • 24.06.16 00:07

    수호도 많이 힘든가봐.. 네 뒷모습을 따라 같이 걷는 꿈을 꿔 라는 가사 보면... 얘도 걱정되긴 한다... 아무쪼록 주변에 좋은사람들이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네..

  • 24.06.16 00:08

    종현아 너는 진짜로 좋은사람이었어. 너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종현아..

  • 24.06.16 00:28

    이 노래를 직접 부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사를 찬찬히 다 읽어내는것조차 어려운 마음일것같아 부르려하면 너무 먹먹해서 눈물이 앞서서 부르기 어렵지않았을까 싶다

  • 24.06.16 00:29

    이제 나보다 어려져버린 종현씨 내가 여전히 당신한테 위로를 많이 받아 잘지내길 바라요 어디서든 아프지 말아요

  • 24.06.16 01:05

    종현이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어

  • 24.06.16 01:38

    노래에서 진심이느껴진다.. ㅠㅠ

  • 24.06.18 01:41

    ㅠㅠ 수호 데뷔전에 종현이랑 밥먹고하다가 사진찍힌게 생각난다.. 친구로 지내서 더 애틋하겠네.. 종현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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