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 내려 마주하는 건 엄폐물 하나 없는 해안가. 반면, 맞은편에서 방어하던 독일군(나치)은 쏘기도 피하기도 좋은 벙커 안에서 기관총을 무자비하게 갈김. 연합군은 그걸 뚫고 앞으로 무작정 나아가야 했던 상황. 게다가 해안가는 지뢰밭. 많은 군인들이 총 한 번 제대로 못 쏘고 총알받이로 죽어나감.
2차 세계대전 걍 학부생 때 잠깐 훑었는데 군 수뇌부라는 작자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멍청한지 몰라..이건 독일도 그렇고 연합국 전부 다 그럼 ㅋㅋㅋ 미군 되게 대단한 것처럼 묘사되는 경우듀 많은데 걍 무기를 진짜 조오오온나 많이 찍어내서 이긴 거지 전슬의 승리라고 보긴 어려움 그와중에 일반 장병들은 다채롭게 죽어나가고...적군 총맞아 죽으면 다행이지 굶어죽고 얼어죽고 ㅅㅂ 전쟁 진짜 일어나면 안됨...
첫댓글 정작 전쟁 일으킨 윗대가리들은 작전 지시만 하고 죽지도 않는데 에휴
대체 저런 작전을 왜… 왜 한 거야..
아 끔찍해.....
.. 진짜 시신을 넘고 넘엇겟네.. 다른사람들 시신뒤에서 숨고.. 진짜인간이 제일 비인간적임
진짜말도안된다....
아........ 무엇을 위한 희생이냐
헐 해초겠거니 한게
전쟁 일으키고 싶은 소수의 인간들 자기들끼리만 싸우면 안되나..? 뭣 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소름 돋아...
상륙전 자체가 원래… 그래서 3군중에 유독 해병대 애들이 악바리의 대명사 인거임 ㅜㅠ
땅을 차지해야하는게 전쟁의 기본인 이상 현대전에서도 상륙전은 없어질수가 없을걸
특히 3면이 바다인 우리는 오죽할까
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프다....
참..맘아프다..윗대가리 남자들만 좋은거지 에휴..남자들아..제정신이면 여자를 탓하지말고 니들을 사지로 내모는 윗대가리 남자들을 탓해라..
라이언 일병 구하기였나? 뭔 영화에서 저 장면이 오프닝으로 나오는데 진짜 끔찍했어... 뭔 영화였더라...
맞아ㅠㅠ 그거 보고 딱 전쟁의 참상이 이거구나 싶었어 넘 허무하더라
아 맞아 .. 눈 깜빡할 찰나에 옆사람 얼굴 날아가있고 ..ㅠ
라이언일병 구하기 첫장면이 과장1도 안보탠거래
이게 무슨 작전이야….. 이걸 작전이라고 해도 되는거야..?
누굴위한 전쟁이야..윗대가리들만 제정신박혀도 이런짓거리 안햘텐데
2차 세계대전 걍 학부생 때 잠깐 훑었는데 군 수뇌부라는 작자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멍청한지 몰라..이건 독일도 그렇고 연합국 전부 다 그럼 ㅋㅋㅋ 미군 되게 대단한 것처럼 묘사되는 경우듀 많은데 걍 무기를 진짜 조오오온나 많이 찍어내서 이긴 거지 전슬의 승리라고 보긴 어려움 그와중에 일반 장병들은 다채롭게 죽어나가고...적군 총맞아 죽으면 다행이지 굶어죽고 얼어죽고 ㅅㅂ 전쟁 진짜 일어나면 안됨...
싸울거면 지들끼리 싸우지 애먼 국민들을..
저사람들도 알았을거잖아..마음이 너무아프다
본인들도 알았겠지...
얼마나 무서웠을까... 알고 그런거잖아ㅠㅠ
어우...
이게 뭐냐 진짜......ㅠ
아휴 해병대 수색대 이런 부대도 전쟁나면 제일 먼저 상륙해야 돼서 위험 부담 많다고 들음... 진짜 무슨 마음으로 뛰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