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후각이 둔해서 그런가 솔직히 한국에서 암내 잘 못느낌... 안씻은 한남 냄새도 체취보다는 빨래 덜마른 썩은내에 가깝던데... 우유썩은내 같은...? 냄새나는 한남은 걍 내가 숨을 참으면 되거든...? 그리고 물리적으로 멀어지면 ㄱㅊ인데 양놈들은... 희않하게 숨을 참았는데도 얼굴로 느껴짐ㅜ 마치 환기 안한 더운 공기처럼... 이미 코 비강 내로 들어온 냄새입자가 나가질 않는건지... 그 스파이시함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에요 매운거도 안먹는 인간들이 ㅜ
첫댓글 난 왜 나냐고
그래 이제 키 작은 남자와의 결혼을 기피해서 네덜란드처럼 장신족이 되어보자 ㅋㅋ
아 외국인에비하면 한국인 암내는 진짜 감사한수준이야ㅠ
나는 와나냐고
한국인들 그래서 더 체취에 민감한 것 같아 섬유유연제 향 같은 거 신경 쓰고 그러잖아 일반 암내 말고 코를 때리는 듯한 암내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해외에서 충격 받는 사람들도 많더라
아니 난다는 여시들도 양놈 인도놈들이랑 비교해바…
난 한쪽만 심하게 나는데 ㅠㅠㅠㅠ
솔직히 한국살면서 나는 대중교통을 잘 이용안했어서 그런가 암내라는게 흔한냄새는 아닌거같음 최근10년간 맡아본기억 없음 ..
우리나라는 냄새에 민감해서,, 좀만 암내나듀 엄청 나는걸로 생각하는데 정말 외국인 냄새는 걍 상상울 초월하고 공간을 지배함
동남아도 안나지 않음? 동아시아 동남아 다 안나는 것 같은데
여기서 나는 왜 나냐고 하는 여시들 그 정도는 귀여운 수준으로 원래 다 나... 샤워하고 1분밖에 안 지났는데 찌든 거 같은 냄새 나는 수준이 아니잖아..? 찐 외국인 암내는 샤워하고 물기 닦자마자 바로 이틀 묵은 냄새남..^^ㅋ 그래서 걔네들이 데오 떡칠하는거..
근데 그 약간 코가 향신료 겁나 매운거 맡았을때 아픈 느낌 그게 암내야...?
양놈들은 ㄹㅇ 땀안나도 시간흐르면 냄새 오짐
난다는 여시들.. 저짝동네 겨냄이랑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닐듯
2
3 진심 코 가까이대야나는 냄새가 아님ㅜ
냄새에 예민해서 내 암내 심한 줄 알았거든? 여름 유럽에서 10인실 도미토리 써보고 나는 그냥 땀냄새였구나…! 하고 깨달음 얻음 숙소 문 열 때마다 헛구역질했어
치즈류 많이 먹음 냄새 심해지던데
진짜 여기서 나 암내나는데 하는 여시들 외국 꼭 가봐야돼 한국인 아무리 냄새나봤자야 특별하게 액취증 진단받은거 아니라면... 진짜 콧속 점막을 냄새로 쑤셨다니깐
안녕하세요 오랑캐입니다 짜증나ㅠ
양놈들은 냄새유발 유전자도 갖고있으면서 매일씻는 노력도 안해
저짝하고 비교해야돼
나 물귀지라 한국인치곤 암내 심한편인데, 외국인이랑 비교하면 외국인은 원액, 나는 1%미만 희석액 수준이더라…ㅅㅂ
오엌….!
오랑캐ㅠ
땀에서 냄새나는거 오줌에서 오줌냄새나듯이 당연한건데 체취는..장난아냐 나 얼마전 엘베 탔는데 외국인분 타고 나서 느낌........
호랑이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짠가????ㅋㅋㅋㅋ
오... 난 찐인가봐 향수냄새도 싫어 아무냄새도 안났으면 좋겠어 어쩌다 나는 섬유유연제같이 은은하거나 쫌만 지나면 아예 사라지는건 좋은데 향수같이 지속시간 긴 냄새 싫어함
진심.. 냄새가 눈에 보이는 수준임 그 암내남이 지나간 길이 어딘지 알겠더라 코도 겁나 맵고 켁켁거림
오 호환마마설 솔깃한데?
난 후각이 둔해서 그런가 솔직히 한국에서 암내 잘 못느낌... 안씻은 한남 냄새도 체취보다는 빨래 덜마른 썩은내에 가깝던데... 우유썩은내 같은...? 냄새나는 한남은 걍 내가 숨을 참으면 되거든...? 그리고 물리적으로 멀어지면 ㄱㅊ인데 양놈들은... 희않하게 숨을 참았는데도 얼굴로 느껴짐ㅜ 마치 환기 안한 더운 공기처럼... 이미 코 비강 내로 들어온 냄새입자가 나가질 않는건지... 그 스파이시함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에요 매운거도 안먹는 인간들이 ㅜ
좋은 유전자만 남아야하는데
대중교통에서 쉰내는 나도 암내는 맡아본 적 없는거 같아
나도 암내 좀 난다 생각했는데 유럽가보니까 씹할.... 케밥집에서 케밥처먹는데 케밥이 아니라 그 가게 모든 놈들 겨드랑이 씹어먹는줄 아랏음 ㅜ 띱할 밖에서 먹었는데도 냄새가 안가셔서 먹다 버림 씨이이잇핥 케밥아미않헤
프랑스사는데 처음 왔을때 생각없이 한여름에 에어컨 없는 동네 만석 버스탔다가 다음정거장에 내려서 리얼로 토함
사람은 당연히 냄새가 없는 동물인줄 알았는데 나는 인종이 있다는거 알고 충격이었음
산에선 범내려오고 위아래론 양애취들이 쳐들어오고,,,
나 얼마전에 독일로 이사왔는데 여름됐다고 진짜 사람들 냄새 엄청 나 ,,,, 그냥 길 전체가 냄새가 나,,,, 지하철 타면 숨 못쉴정도여 ㅠ
그럼에도 냄새나는 한남들이 그저 신기..
그럼 겨드랑이 쥐어짜면 나는냄새는 암내가아니고 걍 땀내인건가
아니면 저 유전자라고 아예안나는건 아닌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