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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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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무교가 교회에 가서 가장 충격먹고 떠나게되는것(+영상추가)
크림새우는 맛있어 추천 0 조회 11,023 24.06.16 19:37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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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21:06

    므서워;;

  • 24.06.16 21:25

    으 왜저래

  • 24.06.16 21:27

    근데 진짜 희한한게 천주교는 저런게 없는데 개신교에만 저런 방언이 터진다는게 신기함.. 저런건 약간 우리나라 무속신앙 느낌 아닌가

  • 24.06.16 23:13

    맞아 한국 개신교 초기에 무속인 출신 목회자(길선주 목사)가 저런 거 퍼뜨리는 데 기여함

  • 24.06.17 00:36

    천주교도 해ㅋㅋ

  • 24.06.16 21:28

    난 교회다닐때(지금은 안다님) 조용히 기도하는 편이었는데 저지랄하는거 실제로 보면 뭐야 시발 무서워 집가고싶어.. 하게됨 존나 트라우마생겨서 교회 못다님

  • 24.06.16 21:38

    영어 불어 중국어 등등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면 인정 근데 울라울라울랄라 거리는데 뭔 기도한다면서 뭔뜻인지 몰라도 계속 똑같이 울라울라만해대니깐 내용이 왜이렇게 똑같냐고 하도 방언방언 해대니깐 억지로 짭방언하는거 티나 근데 본인은 방언하고있다고 믿는 지능인데 무섭지 안 무섭나

  • 24.06.16 21:38

    관련 논문 있나하고 검색해봤는데 비교종교학적으로 재밌는 부분이 많은듯

  • 24.06.16 21:41

    그ㅇ냥 엘벨베엘렐레 저사람도 아무말이나 연기로도 하고있잖아ㅋㅋㅋㅋ걍 하면 뗄렐렐빨나꼴미칽씨핥갈뵈가될렐렐레 하면될듯

  • 24.06.16 21:49

    우갸우갸엘벨벨베에에우라라라라에엥엥

  • 나도 저지랄해서 교회안감. 친구따라 가서 노래부르는개 조아서 갓는뎈ㅋㅋㅋ저거보고 정털리더라

  • 24.06.16 22:23

    방언을 알고 나서 부터.... 그냥 개신교도 사이비처럼 느껴져 ㅠㅠㅠ

  • 24.06.16 22:30

    잘 안하지않나? 난 들어본적없음.. (3n년간 엄마한테 교회끌려다녔던 사람임) 진짜 어렸을때 성경캠프갔을때 울면서 미친듯이 기도하는거 본적은 있음... 내가 찍먹해본 교회만 5-6군데 되는디..

  • 24.06.16 22:42

    구교인 카톨릭은 저런거 없는데

    다른나라의 개신교들은 전부 방언 필수로 하는건지 의문이야
    한국교회가 다른나라로 가서 한인교회인거 말고 종교개혁으로 일어난 오리지날 개신교 말이야....

  • 24.06.17 00:37

    카톨릭도 해~

  • 24.06.17 00:49

    @운이좋았지 한국의 카톨릭(천주교)이 하는거야 아니면 한국제외 다른나라나 로마 카톨릭 주교에서 하는거야?

    난 천주교 신자인데 방언기도에 대해서 들어본적은 없고 부모님은 매주미사에 레지오도 활발하게 하는 천주교이신데도 교회방언에 대해서 되게 놀래시긴하더라고
    궁금해서 물어봐!

  • 24.06.17 18:16

    @잇을때잘헤 심령기도를 적대시한다고? 교회에서 하는 방언을 내가 못 들어봤는데 묘사보니 심령기도랑 비슷해보이고 성당 여름캠프마다 했는데

  • 24.06.17 18:18

    @율무맴맴맴 심령기도랑 비슷한 거 아냐? 우리 모부님도 교구단위 봉사활동 다닐 정도로 독실한데 내가 처음 심령기도 듣고 놀래니까 은사라고 그러던데…

  • 24.06.16 22:46

    방언... 저거 일부로 내는건가?
    어렸을때 교인인 고모가 하는 말로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언어고 어느순간 갑자기 퐉 튀어나온다는데 자기도 모르게
    진짠가? 궁금하네

  • 24.06.16 23:12

    21세기에 뭐하는짓인지,,,

  • 24.06.16 23:19

    새벽기도 통성기도 왜 한국 개신교에서 중하게 여기는지 궁금한 사람은 길선주 목사 검색해보면 나옴
    원래 관우 모시는 무속인 출신인 목사임
    방언이라는 게 무당들 작두 타는 거랑 비슷한 일종의 자기 암시로 유도한 트랜스 상태임

  • 24.06.17 12:11

    나도 저 만화처럼 조용히.. 빠져나왔었음

  • 24.06.17 13:02

    천주교도 이상한거 하는데
    한국식 제사 지낼때 이상한 기도문 외움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어쩌고저쩌고
    무슨 흑마법술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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