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더라도
누구 앞에서도 라도
친절한 마음 잊지 말아야합니다.
서 있는곳이
황량한 광야라도
팍팍한 삶이 계속 될지라도 .
임마누엘 하나님이
어디서든 함께 하시니까요..
고개들어 하늘로 향해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렵니다.
기도중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더 찬양 하면서
더 기뻐 하면서
부르신길을 가라
내가 널 도와줄께
내가 너를 지켜 줄게 하십니다.
너는 나의 사랑을 안다
오늘날도 여호와가
너의 아버지가 된다
내가 너를 불렀고
너를 세웠으니
너의 남은 삶은
내가 책임을 질께
그소리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어디에 있더라도
걱정하고 염려하지 않으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으니까요
지난 세월 뒤돌아 보며
아파 하지도 않으렵니다.
이미 지나간것에
연연해 살아본들
되돌아 오는 것은 없을테니까요..
어디에 있더라도
다가올 찬바람도
겁내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내 생명도
내것이 아니고 본래 무엇을 가지고
새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니까요.
오직 내꿈은
아무런 돌봄이 없어도
봄만 되면 그윽한 향기
품어 내는 들꽃들처럼.........
말씀안에서 오랜 시간을 서성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향기가
내몸에 모자라지 않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화려하진 않으나
오직 하늘의 은총을 흡수하여
옷자락을 피워낸 들꽃들처럼
그렇게 수수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아무도 알아주는이 없고
아무도 봐주는이 없어도
날마다 내 속에서
나를 비우고 살렵니다.
내안에 내가 너무 차있어서
주님이 앉을 자리 없을까 해서요..
이미 그리스도 십자가 아래
정과 욕심이 죽고 없는 사람인데
이제 나는 죽고 내속에
나를 사랑하사
자신의 목을 죽음에 내어주신
그리스도를 믿음 안에
살아가는 사람이니까요.
어디에 있더라도
그 말씀이 내 영혼
깊숙히 새겨지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이 돠기를 소망할뿐입니다.
존귀한 그 말씀이
내몸에 새겨져서
누구를 만나던 하늘의 편지가
되기를 원하니까요.
어디에 있더라도
늘 조용히 흐르는
시냇물이고 싶습니다.
나의 작은 생각으로
성령님의 흐름을 막고
미련하게 서 있지 않게 하시고
영적으로 교만하여 고여 있지 않고
늘 열린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겸손히
배우기를 소망하니까요.
늘 마르지 않는
생수 (그리스도를 )
물을 공급 받기를 사모합니다.
영적으로도 정체 가운에 있다면
내 영혼이 무디어지고
단단하여져서
성령님을 스스로 제한할까 두려워합니다.
세상물은 거절하렵니다.
주님께서 말씀 하셨지요..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를것이요.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마다
영원토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아멘입니다.
그리스도외 다른 물을
구하여 봐야 다시 갈할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하늘의 생수 마르지 않는
샘물이시기에
오늘도 그물을 사모하여
주님의 샘가에 머므렵니다.
마르지 않은 생수의 강이 되고싶어서요
나드향 드림
카페 게시글
은혜 강가
어디에 서 있더라도
나드향
추천 0
조회 92
24.07.10 10:0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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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혜의 말씀도 이렇게 시적으로 풀어지는군요 좋습니다 말씀 하나하나...
오직 주님만이 하늘의 생수 마르지 않는 샘물이시기에 오늘도 생수를 사모하며 주님의 샘가에 머무르렵니다. 아멘
아멘~~~♡
하늘의 편지~
아멘입니다~♡
아멘 아멘
생수의 강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아멘아멘..
저도 어디에 있든 저의 전인격이 주님께 다루어져 주님만 나타내는 자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모님 월요일 전해주신 말씀 들으며 영적성장을 위해 다시 점검하는 시간이 됐어요. 늘 감사드려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귀한 말씀을 아름다운 언어로 풀어내어주시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존경합니다 ♡
아멘
아멘. 늘 주님의 생수의 강가에 머무르며 주님만 바랍니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