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시면 굉장히 많이 뽑는 시군들이 많습니다
사유는 현재 토목직렬의 합격자 수가 충분치 않기 때문입니다
미달사태가 마니 나서 각 시군별로 인원 확보에 경쟁이 붙은 것입니다
(경기도 외곽 지역들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미달이거나 과락이 발생된 지역들, 그리고 과년도에 비해 무척 많이 뽑는 지역들. 이런 곳은 과락만 면하면 합격 분위기입니다. 이후에는 많이 안 뽑을 겁니다. 이번이 막차임셈)
추가로 토목직은 작은 지역이면서 인구가 적고 도시화가 쬠금 덜 된 지역이 민원발생률도 낮고 출장을 나갓다와도 짧게 끝낼 수 잇으며 근무하기가 좋습니다
시험은 대부분 과락만 면하면 합격할 수 잇는 분위기 이기 때문에 수험생 분들은 꼭 과락이 날 수 있는 과목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공무원이 초봉은 낮은 편이긴 하나
건설경기가 침체 초기에 있고 외근과 긴 근무시간이 자연시 되는 사기업에 비하면
호봉이 꾸준히 올라간다는 점과
요즘은 조직문화가 많이 개선되어
갑질근절 등이 많이 이뤄져서 근무여건이 매우 좋아지고 잇습니다
(회식 야근 술 강요 없음. 칼퇴 권고 중. 갑질없음 걸리믄 바로 문책 들어감. 신규자들 어려운 업무 배제 중-신규자들에게 주지말아야 할 업무 분류하여 안 줌)
그러니 이번 기회에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올해가 막차라고 생각해서 지역을 고르려는디 넘 힘드네요. ㅠㅠ
미달난 지역, 외곽지역 중에 마니 뽑은 지역이 안정권이고 과락나지 않도록 준비하시면 잘 될겁니다 좀 더 자신이 잇으면 외곽지역 중에서도 전철이 잇는 지역들을 지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장군 조언 감사합니다
@신장군 직장병행 수험생인데 안정적으로는 가평인데 가고싶은곳은 이천 여주인데 물론 셋 다 작년에 과면합이지만 올해는 어뜩해 보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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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핫플되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02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