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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6월28일(拂金)뉴스신문 소식☆
■단편뉴스■
1. 文의 인사참모’ 김봉준, 총선 위해 사임, '남양주을' 출마할듯
2. 우리공화당, 천막 자진철거 시한 넘겨.. 2차 행정대집행 초읽기
3. 법원, ‘불법 집회 주도’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조건부 석방
4. 상산高 이어 해운대高도, ‘원조 자사高’
들의 수난시대
5. 뭉칫돈 몰리는 베트남펀드, 실제 수익률
은 바닥
6. 서울대 연구팀, 면역기능 회복시키는 한
약의 치매치료 효능 확인
7. 동해안 92개 해수욕장, 내달 5일부터 개
장, 8/25일까지 운영
8.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커플, 20個
月만에 결별 선언
9. 美, 트럼프 방한때 만날 '기업인 18명 리
스트' 통보
10. 아베, 한국 뺀 정상급 19명과 회담, 10
月 관함식도 초청 안 해
11. 트럼프, 방일 앞두고, '안보 무임승차론'
으로 일본 압박
12. 日기업 찾은 강제징용 피해 할머니 "눈 감기 前 사죄 원해"
13. 사람 살해 뒤 땅 속·우물에 암매장,잔인
한 中 폭력조직 '흑사회'
14. 獨 메르켈, 9일 만에 또 온몸 떨어,건강 우려 다시 고개
15. 튀니지 수도서 연쇄 폭탄테러, 1명 숨
지고 8명 부상
16. 블룸버그 "화웨이 직원들, 中 인민해방
군과 공동 연구사업 수행"
17. 인도네시아 헌재, '대선 무효소송' 기각, 조코위 재선 확정
18. 美국방대행, "이란과 전쟁 원하지 않지
만, 추가도발 용납 못 해"
19. 뉴욕증시,엇갈린 美·中 협상 전망,다우
0.04% 하락
20.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고,동해안과 내륙 일부지방에는 산발적인 빗방울이나 국지성 소나기도. 제주와 남부지방은 폭우 예상, 천둥과 번개, 강풍도 주의하시길.. 오늘 서울 기온 21~ 29도 분포, 미세먼지 '보통'.
21. 文-시진핑 정상회담, 北 비핵화 의지 재확인, 北美 대화 지지..시진핑 "김정은 의
지 변함 없어..대화 통한 해결 원해"..시진
핑 "北美 대화 이뤄지길 기대.. 3차 정상회
회담 지지"..文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위한 中 건설적 역할 기대"..文, 시진핑에 조속한 방한 요청.."외교 채널 통해 협의".. 시진핑, 美 겨냥 "韓中 관계 외부 압력 안돼, 보호주
의 함께 반대해야"..
22. 與野 4당 “28일 본회의 개최”.. ‘동물
국회 2R’우려 고조,이인영 “오늘 상임위장,
예결특위장 선출”.與野4당 공조,정개,사개 특위 연장 방침, 한국당 ‘조건부 특위 연장’ 내걸며 반발..나경원 “위원장·위원수 조정
땐 연장 동의”, 정개특위 소위, 사개특위 與野 설전 격화, 與 “골라먹는 형태로 국회 참
여 처음 봐”.장제원“소위원장이 강행하는 것도 처음”.
23. 여권 內 파워게임.이해찬 대표, 李총리
있는 자리서 "黨체제로 치르고 책임도 내가
", 총선 역할론 나오는 이낙연 총리, 종로나 이해찬 지역구 출마설, '정치 1번지' 종로 입
성 노리는 임종석은 친문 소장파 지원받아.
24. 통계청 ‘시도별 장래인구특별추계’, 30
년 뒤 일할 사람 32% 사라져.. 1명당 노인 0.7명 부양해야.. 부산·대구·울산 생산연령 인구 40%↓, 전남·북과 경남·북, 강원에서
는 ‘부양받는 인구’가 더 많아져..세종만 빼
고 제주까지 인구감소 확대, 2047년엔 역
삼각형 피라미드 고착화, 전체 인구 245만
명 줄어든 4,891만명, 서울 832만명.
25. 내년까지 풀릴 토지보상금 40조원, 20
10년 이후 가장 큰 규모..집값 상승 뇌관되
나.. 유동자금, 투자처 없어 문턱 낮은 부동
산 몰릴 가능성 ↑, 김현미 국토부 장관 "시
장 다시 과열되면 언제든 강력한 조치 취한
다".
26. 법정시한 또 넘긴 최저임금위, 쟁점이 뭐길래.. 업종별 차등화, 환산액 병기 놓고 사용자 측 보이콧 돌입, 中企 '업종별 차등
화 무산' 반발.. 음식·숙박업·소상공인 43% "지불능력이 없어 못 준다".. 골목상권 '비명
'.. 영세기업 "감내 수준 넘어서..결국 파행, "7월 중순까지 이어질 듯..
27. 여름 휴가철 잊은 IPO 시장, 내달 더 뜨
겁다.. 올 상반기 예비심사청구 기업 70곳
으로 전년보다 2곳 증가, 내달 상장 추진 회
사 몰릴 듯..수요예측 4곳, “연내 상장목표 업체, 가을 前 노크해야”..
28. 넷마블의 야심작, 'BTS월드', 출시 20
시간만에 韓美日... 51개국 1위에.. 글로
벌 게임시장 차트 흽쓸며 흥행 조짐, 26일 오후 7시 정식 출시.. 방탄소년단 팬 대거 몰려.. 초기 흥행을 장기적으로 이어가고, 실질적 매출로 이어가는 것이 과제.
29. ‘물’ 먹고 배탈난 웅진.. 웅진그룹 코웨
이 지분 25.08% 3개월만에 재매각키로.. 1조6천억 빚내 무리한 인수, 이자부담 커지
자 전격 매각 결정, 웅진에너지 지난달 법정
관리, 지주사 신용등급도 추락 빨간불. 윤석
금 웅진그룹 회장,부활의 꿈 사실상 무너져.
30. 역대 최대 규모 ‘G20’정상회의, 무역
전쟁 등 ‘갈림길’..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속 막판까지 '변수'.. 트럼프 “합의 못하면 추가관세”, 中 “전혀 위협 안된다” 신경전.. 美中 정상, 담판 앞두고 공방..“휴전에 잠정
합의” 관측도.공동성명 여부 관심.日정부, 3만2000명 경찰 투입 ‘최고 수위 경계’.
31. 시진핑·아베, '앙숙'관계 中日, 정상회
담서 관계격상 선언, 영토문제 등 민감한 의제 피해.. 中은 美견제, 日은 국내여론용 '속셈'.아사히 "양국 관계, '영원한 이웃나라' 규정 합의".. 習 "전략적 리더십 강화", 아베 "양국관계 정상궤도".정상교류, 해양안보·
경제 등 5개 분야서 합의문 내놔..中 무역
전쟁·日 통상협정, 反트럼프 우군확보 나선
듯..
32. 美·日 정상회담 앞두고.. 트럼프 "美日 안보조약 불공평”.. 아베와 회담 앞두고 기
선 제압용 공개 문제제기, 日 “양국 의무 균
형 잡혀있다” 해명, 軍전문가 “美日 안보
조약 파기되면 日 핵무장 원할 것”.
33. 유럽 기록적 폭염.. 40도 안팎 가마솥
더위로 산불, 인명피해 속출.고속도로 속도
제한에 휴교령까지..가축 이동 일시 금지
명령도..찜통더위 계속되자 각국, 대책 마
련 고심..비상 태세 유지..일사병 사망, 익사 사고 속출, 주말에도 최고 45도 폭염 예보.
34. 英, 여객기 폭탄테러 위협에 英 전투기 급발진, 스텐스테드 공항에 비상착륙시켜.. 인도서 미국으로 가던 에어인디아 보잉77 7기종, 승객 327명 탑승, 폭탄 위협 가짜로 드러나.
♤자료제공☞:goo.gl/GU8MEk♤
♤오늘 전국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 내리
는 곳도..건강조심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
복한 불금되세요 ~~^♡^
■스마트 뉴스■
1.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
·경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
는 곳이 있겠으며, 오늘 최저 기온은 서울 23.7도,강릉 20.3도,전주 21.7도, 광주 20.7도, 제주 21.1도,부산 21.2도,등이고.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습니
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 입니다
2. G20 정상회의가 오늘 일본 오사카에서
오찬을 겸한 디지털 경제관련 회의를 시작
으로 막이 오릅니다. 저녁에는 아베 총리 주최 만찬이 예정돼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오후에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폐막합니
다.
3. 주요 나라 정상과 단체 대표들이 총출동
해 세계 경제문제 등을 논의하는 주요 20개
국,G20 정상회의는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
질 예정인데요, 특히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
는 미국과 중국의 회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
습니다.
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文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미국 간 새로운 정상
회담을 지지한다며, 양측이 서로 유연성을 보이면서 대화에 진전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5.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교체와 사법개혁·정치개혁특위 활동 기한을 연장
할 예정입니다. 한국당은 특위 위원장 교체 등 조건이 수용돼야 특위 연장에 동의하겠
다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6. 국회 앞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
속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6일만에 풀려났습니다. 법원이 조건부 석방을 한 건
데요, 최악으로 치닫던 노정 갈등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7. 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국
회 폭력 사태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자유한국당 의원 4명에게 소환을 통보했는데, 한국당은 민주당부터 수사하라며 불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
다.
8. 우리공화당이 광화문광장에 무단 설치
한 천막을 어제 오후 6시까지 철거하라는 서울시의 최후통첩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법에 따라 강력 대응할 방침이어
서 2차 강제 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
다.
9. 최저임금안 심의가 올해도 법정 시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사용자 위원들이 최저임
금 차등 적용을 주장하며 보이콧을 선언
했기 때문인데요.심의의 법적 시한을 넘겼
지만 최저임금 확정 고시는 8월 5일까지만 하면 됩니다.
10. 자신의 민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서 공무원을 향해 엽총을 쏘고, 휘발유를 뿌리
며 위협하는 등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발생하는 이런 특이 민원이 한 해 평균 3만 5천여 건에 달하는데, 폭언·폭행은 물론, 성희롱·성추행까지 현장에서 당하는 피해
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합니다.
11. 최근 보이스피싱에 뛰어든 조직폭력
배들이 잇따라 검거되고 있다고 합니다. 조폭들이 이렇게 보이스피싱에 뛰어드는 사례가 느는 건, 해외에서 전화기 몇 대 놓
고 사업하는 편이 국내에서 주먹 쓰는 것보
다 덜 위험한데다 돈 벌기가 쉽기 때문이라
고 합니다.
12.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 원룸으로 침입
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이후, SNS 등에 "현관문 밖에서 도어록을 라이터 불로 가열
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는 내용으로 공
포감을 조성했죠. 그래서 국가기술표준원
이 디지털 잠금장치 15개 제품을 무작위로 구매해 실험한 결과,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것
으로 확인됐습니다.
13. 오징어잡이가 제철을 맞은 동해안에서
요즘 '오징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
다. 근해는 물론 먼바다에 우리 어선뿐 아니
라 중국, 심지어 북한 어선까지 가세했다는
데요. 이 중에서도 특히 북한 어선의 출몰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14.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인 부모로부터 독립한 30세 미만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30세 미만 자녀는 부모가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
는 강한 사회적 통념 탓에, 기존에는 가난
해서 부모와 따로 살 수밖에 없었던 청년
들까지 주거급여 대상에서 제외됐었다고 합니다.
15. 경차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안 팔린 지는 벌써 오랜 얘기지
만, 감소 추세가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는데요. 젊은 층이 아예 차를 사지 않으
려 하는 것도 이유로 꼽히지만, 경차가 경제
성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게 가장 큰 이유라
고 합니다.
16.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도 범행이 잇따
르자 법무부가 법 개정을 통해 전자발찌 착
용자 야간 외출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겠다
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특정 시간대 외출을 아예 제한하는 시도에 대해 실효성이나 인
권 침해 우려가 나옵니다.
17. '송송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파경을 맞았습
니다.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절차를 밟
는 건데요, 결혼한 지 1년 8개월 만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주변 일본,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18. 5개월 동안 채소와 과일만 먹으며 몸무
게를 줄여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20대가 병역법 위반으로 징역 6월, 집행유
예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몸무게
를 줄여서 군대에 가지 않았다는 글을 소셜
미디어 SNS에 올린 것이 확인돼서 범행이
발각됐습니다.
19. 병원 내 대리처방 문제가 불거진 건 어
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공
공연한 비밀처럼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책
임을 떠안는 간호사들과 무자격 처방을 받
는 환자들이 피해를 보는 만큼 근본적 인식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20. 내년부터 은행에 등록한 손바닥 정맥 정보로 국내 14개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결제하거나 환
전할 때, 또 현금 자동 입출금기를 이용할 때도 바이오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공항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쓸 수 있게 돼서 이용
이 간편해집니다.
21. 부산 유일의 자립형 사립고인 해운대
高가 일반고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해운대
高는 재지정 기준점수인 70점에 크게 못 미치는 54.5점을 받아 자사고 지정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평가됐습니다. 특히 배
점 15점인 재정과 시설여건 부문에선 4.9
점의 낮은 점수를 얻었던 것이 탈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22.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가 급감하면서 30년 뒤에 서울 인구는 145만 명, 부산은 74만 명이 각각 줄어드는 반면, 경기도와 세종시는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
니다. 베이버부머가 내년부터 진입하면서 65살 이상 고령 인구는 30년 뒤 1,9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3. 한국 프로 스포츠에서 사상 최초로 감
독과 코치, 선수들까지 모두 여성인 팀이 탄생했습니다. 여자농구 BNK인데요. 유영
주 감독과 최윤아 양지희 코치가 주인공입
니다. 현역 시절, 여자 현주엽으로 불렸던 유영주 감독답게 저돌적으로 부딪히는 농
구로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시사 만화 評
첫댓글 시간상 ~ 신문이나 ~ 방송 뉴 ~ 스
못 보시는 분들 위해 ~ 국ㆍ내외
소식 울 ~ ^ 카페를 통해 잘 ^^
보고 있습니다 ~ 점점 더워지는
여름철 건강 조심 하시면서 ~
즐건 오후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