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br><br>1 사람 깨물고 세간살림 저승가고 전선 깨물고 난리난다 <br>팔에 흉까지 지고 퍼피 눈에 진짜광기가 흐른다 <br>> 정상<br><br>2 배변실수하고 싸도 어떤날은 성공 했다가 말았다가 패드 끝에 쌌다가 사람 킹받게 만든다<br>> 정상 <br><br>3 이놈! 이러면 앙! 이러면서 맞먹으려고 들고 촬영은 커녕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기본 훈련도 안된다 <br>> 정상<br><br>4 개친구들한테 직선적으로 들이대다가 혼쭐 나거나 너무 무서워서 산책때 1보 3착석이다<br>> 정상<br><br>이 모든게 기질에 따라 다르지만 상당히 예민한 친구들 아닌이상 퍼피시기의 전형적인 성장발달과정으로 볼 수 있음.. 5개월 정도까지는 훈육도 안 통함 <br><br><br><br><br><br><br><span data-ke-size="size18"><b>5 어느날 개가 얌전하다</b></span><br><br>> 님의 강아지는 존나 위급한 상황입니다 <br>당장 들쳐업고 가까운 병원에 가세요 <br>내외과적 질환의 증상 발현이거나 사람 몰래 먹으면 ㅈ되는ㄴ걸 먹었늘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초코도 처먹고 약도 처먹고 봉지안에 방부제도 처먹는게 퍼피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쫓아가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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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따. 그리고 강쥐는 걍 평생 강쥐라서 언제 사고칠지 몰라...... 내새꾸 7살인데 먹다가 잠깐 탁자에 올려놓고 화장실다녀온 사이에 새우깡 다 먹고.... 간식으로 먹으려고 탁자위에 가져다둔 도시락김뜯어먹고...... 지혼자 두고 가족 모두 하루종일 나갔다 왔다고 두루마리 휴지 온집에 다 뜯어놨다구... 이게 모두 1년 내에 있었던 일이야...
전선 펜 이어폰 하야튼 길다란거 다 숨겨 올해로 11살된 우리 막ㄴㅐ는 4-5개월차에 인터넷선 두번이나 끊어먹음 가방에서 펜이란 펜 다 꺼내서 씹어먹음 12살 된 둘째는 얌전한 편이었으나 비싼 구두 2번 연속 같은 쪽만 씹어먹고 갤럭시탭 씹어먹음 첫째는 기억 안나 오래되어서 그냥 바닥에 붙어있던적이 없었다 라는 것만 기억남 하여튼 퍼피들 진짜 못막아
첫댓글 이거라맼ㅋㅋㅋㅋ
나는 한살 추정 성견 입양했는데도 두살 반까진 힘들었엌ㅋㅋ
아 공룡 ㅈㄴ 웃기다
광기가 흐른다구요🥹
yes..
내새끼 정상맏다
그치 개 조용하면 그 유한 유해진도 허공에 안돼~~!한다고
이게 찐. 퍼피가 얌전하고 식욕도 없고 꼬리 안흔들고 가만히 있는다? 그럼 위험한 상황이니 빨리 병원을 가새요
울 강쥐 두살쯤 되니까 예전처럼 깨발랄하지않아서 조금 섭섭
마따. 그리고 강쥐는 걍 평생 강쥐라서 언제 사고칠지 몰라...... 내새꾸 7살인데 먹다가 잠깐 탁자에 올려놓고 화장실다녀온 사이에 새우깡 다 먹고.... 간식으로 먹으려고 탁자위에 가져다둔 도시락김뜯어먹고...... 지혼자 두고 가족 모두 하루종일 나갔다 왔다고 두루마리 휴지 온집에 다 뜯어놨다구... 이게 모두 1년 내에 있었던 일이야...
걍..... 탈안나서 다행이다... 비닐은 그래도 안먹었네 똑쟁이네..... 함
ㄹㅇ 퍼피 때는 진짜... 내가 자아성찰하면서 키워야 해
어디 감히 바닥에 물건을 두냐고
강아지가 허락을 안 했는데
내 이어폰 몇개 씹어먹은지 모르겟음
근데 나이먹더니 거들떠도 안봐ㅋㅋㅋ
찐... 울집 강쥐 7개월~1년 추정때 데려왔는데 내 침대 헤드 갉아먹고 책 갉아먹고 이불에 오줌싸고 내 폰 씹어대고 협탁기둥 씹어먹고...
2살 되니까 얌전해짐 진짜로...
퍼피일때 사람 물면 기질이 살짝 있는 편이니 교육 시켜야해
커서 안그런 친구도 있지만 더 강화되는 친구도 많아요ㅠㅠ
진짜 이갈이 시기에 죠스가 따로없어.. ^^ ㅋㅋ 저시기에 울면서 키웠는데 조금 지나면 금새 철듦 ㅠㅠ
맨날천날 가만히 좀 있어~~!!!! 있으라고!!!! 하다가 막상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웅크리고 있으면 아픈거아닌가 싶어서 괜히 배도 눌러보고 입도 열어보고 그럼
울 강쥐 작년겨울에 핫팩 뜯어먹고 병원갔자나ㅠㅠㅠ후 ㅜㅜ병원을 진짜 밥먹듯이 다님
퍼피 키울 때 개울었음ㅋㅋㅋㅋ그래서 둘째는 바로 성견 입양
평소랑 다르게 조용하게 가만히 있으면 진짜 불안하더라
울강쥐는 나 엎드려있는데 발바닥위에 똥쌌어.. 따시더라
우리 강쥐는 애기 때 바닥에 옷이나 양말을 못뒀어 ㅋㅋ 다 물어 뜯어서
지금은 눈 앞에 들이대도 안 쳐다봐
진짜 순수악 집 개박살냄
시멘트집에서살았다죠
이갈이시절 팔뚝,종아리 멍 투성이었어ㅋㅋㅋ 워낙 꼴통이라 연한살만 공격해서 여름에긴팔만 입었는데ㅋ 세살되더니 점잖은 꼴통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찌 반려동물 키우는 집은 깨끗해야돼…청소얘기가 아니라 약, 음식 등등 삼킬 수 있는 자질구레한 것들이 밖에 나와있으면 안됨. 무조건 애기손 안닿는 찬장이나 수납장에 다 치워야됨
전선 펜 이어폰 하야튼 길다란거 다 숨겨
올해로 11살된 우리 막ㄴㅐ는 4-5개월차에 인터넷선 두번이나 끊어먹음 가방에서 펜이란 펜 다 꺼내서 씹어먹음
12살 된 둘째는 얌전한 편이었으나 비싼 구두 2번 연속 같은 쪽만 씹어먹고 갤럭시탭 씹어먹음 첫째는 기억 안나 오래되어서 그냥 바닥에 붙어있던적이 없었다 라는 것만 기억남 하여튼 퍼피들 진짜 못막아
진짜ㅠㅠㅠ 예전에 울 가족 지인한테 분양 받았는데 애기가 진짜 울지도 않고 그냥 누워만 있고 너무 순한거야ㅠ 근데 선천성 심장 기형이 있어서 넘 빨리 무지개다리 건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