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상산데 진짜 처음엔 나 백퍼 싫어했음 이건 확실함 와냐면 내가 일을 ㅈㄴ못했거든..ㅋ 근데 어느순간부턴지는 모르겠는데 뭐만하면 나 있는쪽으로 오고 먼가 내 주변을 맴도는 느낌....? 근데 막 나한테 말걸거나 그러진 않았음 오히려 다른 직원들한테 말 더 잘걸었지.... 암튼 그래서 흠.... 뭔가 삘이오는데 싶었는데 결정적으로 그 사람이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데 빈자리 ㅈㄴ많은데 진짜 굳이 내 옆에서 서서 불편하게 봄 ... 여기서 확신함 ㅎ
그래서 아 나 좋아하는구나 하고 유심히 살펴보니까 먼가 자기도 티나는거 인지했는지 그때부터는 오히려 나한테 냉랭하게 대했음 ㅋㅋㅋㅋㅋ 그래도 눈빛같은거에서 티나더라.... 글고 또 뭔가 자기 혼자 나한테 삐진느낌....?
술자리에서 언제 봐도 눈마주칠때
술마시고 잘 들어갔냐고 갠톡 오는거..ㅅㅂ...
갑자기 카톡기프티콘 주고 별말 안했는데 존나 흐뭇하게 보고 리액션부자됨
ㅅㅂ 머리하고옴;;;
하 요즘 좋아하는 여자 생겼는데 그사람만 있으면 쳐다보게 되는거는 진짜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더라 내가
돈자랑ㅋㅋ
계속 집요하게 밥먹자함 시른데
돌아보면 쳐다보고있음 찌르고싶게
쓸데없이 디엠함
파마하고옴….
파마 ㅋ
눈깔부터 티남...웩
직장동료들끼리 밥먹고 정산한 톡을 이틀인가 안읽씹하고 답도 안해주더니 언제부턴가 갠톡이 오고 자꾸 다같이 밥먹자 술먹는 자리 만들면서 친해지려함ㅋㅋㅋㅋ
𝙅𝙊𝙉𝙉𝘼 힐끔힐끔 쳐다봐 그리고 머리하고 오는거 개공감 씨팔
늘 주변에 있음....과 머리볶기....
아미친 ㅋㅋㅋ파마에서 족터짐ㅋㅋㅋ
계속 주변을 맴돌고 별 거 아닌 말인데도 ㅈㄴ웃고 주변 다른 사람한테 나 웃기다고 말하고 다님; 그리고 자꾸 연애 관련된 얘기 꺼냄
허세를 부림..
시선이 계속 느껴져
존나존나 쳐다봄🤢
ㅋㅋㅋ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