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309133015022
새로 산 스테인리스 냄비, 바로 쓰면 ‘유해 물질’ 꿀꺽?
스테인리스는 냄비나 프라이팬 등 조리 용품으로 흔히 사용된다. 이러한 스테인리스 제품을 구입한 후 바로 쓰거나 대충 씻다간 유해 물질을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 이유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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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는 냄비나 프라이팬 등 조리 용품으로 흔히 사용된다.
이러한 스테인리스 제품을 구입한 후 바로 쓰거나
대충 씻다간 유해 물질을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스테인리스 제품을 새로 샀다면 종이 타월에 식용유를 묻혀
냄비 안쪽과 뚜껑, 손잡이, 바깥 부분까지 깨끗이 닦아 문질러줘야 한다.
그다음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 씻어준다.
베이킹소다가 없다면 구연산이나 끓는 식초 물에 담가두는 방법도
연마제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는 세제로 다시 세척해 마무리하면 된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귤토끼이
첫댓글 귀찮아서 안하려다가 식용유 묻혀 슥슥닦았더니 내용물통은 괜찮은데 뚜껑쪽에 나오더라 연마제 꼬 ㄱ해야겠다 생각했음
면역력으로 견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난 줄ㅋㅋㅋㅋ새로 바꾸자! 하고 샀다가 하나 닦고 나머지 시도도 못 하고 있음....
주로 보여진부분은 그래도 닦여서 나오는거같은데 이음새나 구석쪽은 식용유 문지르면 꽤 나오드라
너무 번거로워 진짜.. 세척 저걸 언제 다 하고 있냐고..냄비뿐만아니라 스테인리스로 만든건 다 저래야 되던데
근데 왜 연마제 제거를 소비자가 직접 해야하는 상태로 팔게 내버려두지? 식품위생법 이런 거에는 철저하면서.. 이유가 있을 거 같긴한데 이해가 안돼
그니까
연마제가 상품 외관을 더 빛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나봐 ㅋㅋ 저거안하면 안사간다는데
스테인리스 세척제 뿌리고 걍 수세미로 문지르고 잘해묵고 잘살음
저거 사자마자 2간내내 저거닦았어..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들더라
퐁소겔로 닦으면 편함 퐁퐁+베이킹소다
진짜 다이소 제품사면 지옥임... 하루종일 해도 연마지 묻어나와
유명한 브랜든데 실바트? 거기꺼는 연마제도 별오 안묻어나오더라. 확실히 인터넷에서 가성비 제품 샀을때는 연마제 ㅈㄴ 많이 나왔었음 ㅠ
첫댓글 귀찮아서 안하려다가 식용유 묻혀 슥슥닦았더니 내용물통은 괜찮은데 뚜껑쪽에 나오더라 연마제 꼬 ㄱ해야겠다 생각했음
면역력으로 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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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줄ㅋㅋㅋㅋ새로 바꾸자! 하고 샀다가 하나 닦고 나머지 시도도 못 하고 있음....
주로 보여진부분은 그래도 닦여서 나오는거같은데 이음새나 구석쪽은 식용유 문지르면 꽤 나오드라
너무 번거로워 진짜.. 세척 저걸 언제 다 하고 있냐고..
냄비뿐만아니라 스테인리스로 만든건 다 저래야 되던데
근데 왜 연마제 제거를 소비자가 직접 해야하는 상태로 팔게 내버려두지? 식품위생법 이런 거에는 철저하면서.. 이유가 있을 거 같긴한데 이해가 안돼
그니까
연마제가 상품 외관을 더 빛나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나봐 ㅋㅋ 저거안하면 안사간다는데
스테인리스 세척제 뿌리고 걍 수세미로 문지르고 잘해묵고 잘살음
저거 사자마자 2간내내 저거닦았어..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들더라
퐁소겔로 닦으면 편함 퐁퐁+베이킹소다
진짜 다이소 제품사면 지옥임... 하루종일 해도 연마지 묻어나와
유명한 브랜든데 실바트? 거기꺼는 연마제도 별오 안묻어나오더라. 확실히 인터넷에서 가성비 제품 샀을때는 연마제 ㅈㄴ 많이 나왔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