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p><p>🍕좋은글🍿웃긴글🍗대환영🍣</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e4e045d8ff091efe2504d2a43bf6a78e816508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e4e045d8ff091efe2504d2a43bf6a78e8165088"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805"></div><p>진짜 남친 의존 심하고 뭐만하면 남친이 남친이 거리다가 결국 여사친들이랑 멀어지는 애들 많이봄</p><p>첨엔 그냥 단순 남못잃인가했는데 지켜보다보면 이 애들이 말하는 내남친은 내 업다운 심한 성격 맞춰주고 내가 의지할수있게 늘 대기해주는 남친♡ 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거더라</p><p> </p><p>한마디로 뇌에 힘줘가며 선지키고 놀아야하는 여사친들이랑 만나는거 지쳐 나한테 다 맞춰주는 남친이랑만 놀래 ←이렇게됨 </p><p>점점 사회성 없어지고 애같아짐...오랜만에보면 얘가..이렇게 ㅂㅅ같았나...?싶을정도로 변한애들도 더러봄</p><p>남미새짓하면서 뭐만하면 이런덴 남친이랑와야~ 하는 애들이 이런 부류일 확률 높음</p><p>남친이랑 오면 남친이 다 세팅해주니까.</p><p> </p><p>근데 남자들이 언제까지 여친 비위 맞춰주며 충성연애를 하겠어</p><p>심지어 연애중일때도 뒤로 헛짓거리 하는 새끼들이 한남인데...</p><p>결국 여자만 남친없인 못사는 바보되고 남자는 다 잡은 물고기 가지고 놀다가 버리거나</p><p>아예 자기가 주도권 뺏어왔다싶으면 결혼해서 휘어잡고살더라</p><p> </p><p>저런 연애하다가 여사친 하나없고 뭐 제대로 하는거없이 사회성만 낮아져서 남친이 변했다고</p><p>느끼는데도 못벗어나는 여자들 너무 많이봄...</p><p>연애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해주는 남자를 경계해야됨 잘해주는 남자 만나지말라는게아니라</p><p>그 행동에 익숙해져서 흐물텅해지지말라고. 자기가 그 관계에서 갑인줄 알고 일방적인 챙김받기를</p><p>즐기면서 여사친들 끊어내다보면 결국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하나 남을뿐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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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가 평생 헌신한다쳐도 집안에만 틀어박혀서 살거 아니면 여러 관계를 맺어여할텐데 건강한 관계맺기를 못하는거같더라.. 꼭 누군가한테 받기만 할때 행복한게 아니라 내가 누군가한테 베풀고 서로 위하고 그걸 서로 알아챌때 가슴깊이 나오는 충만함이 있는데 그걸 놓치고 사는게 안타까움.. 그냥 자기는 무조건 받는게 당연하고 공주대접 안해주면 삐지고...
맨날 남친이 데리러 온다고 자랑하던 사람 잘 놀다가도 남친이 불쑥오면 갑자기 남친와서 가야된다고 가버림;; 뭐 늦은 시간도 아니었음 8시 이런시간인데 그냥 남친이 데리러오면 집가야하는 사람이 됐더라 그래놓고 다음날에 또 남친이 자기 기사노릇해준다고 다정하다고 자랑을...
친구들끼리 뚜벅이라 여행갔는데 집위치 달라서 서로 따로 출발하고 여행지도 길좁고 차다니기힘든길들인데 초반부터 차타고오면 편한데.. 이말계속하길래 여기차다니기도 힘들고 운전하기도 힘들다 이렇게 말해도 그래도 차타고오면 편한건 맞잖아 이러면서 논리점프.. 그냥 말이 안통함ㅋㅋㅋㅋ 걔랑은 두번다신 여행안가기로 마음먹음
첫댓글 제일 답답한게 남자가 다 맞춰주는것도 아니고 어느순간 지갑 닫으면 엄청 당황하면서 앞에서 말 못하고 뒤에서 몇대몇이 맞아...? 이러는것도 이상해 걍 자기가 먹고싶은 음식 자기가 사먹고 여행도 남의 지갑 닫힐까 눈치보지말고 내돈으로 가고싶으면 가세요 ㅠㅠㅠ
222... 10:0이면 머해 남자가 걍 맘 식었다고 닫으면 0:0이세요....
그 남자가 평생 헌신한다쳐도 집안에만 틀어박혀서 살거 아니면 여러 관계를 맺어여할텐데 건강한 관계맺기를 못하는거같더라.. 꼭 누군가한테 받기만 할때 행복한게 아니라 내가 누군가한테 베풀고 서로 위하고 그걸 서로 알아챌때 가슴깊이 나오는 충만함이 있는데 그걸 놓치고 사는게 안타까움.. 그냥 자기는 무조건 받는게 당연하고 공주대접 안해주면 삐지고...
맨날 남친이 데리러 온다고 자랑하던 사람 잘 놀다가도 남친이 불쑥오면 갑자기 남친와서 가야된다고 가버림;; 뭐 늦은 시간도 아니었음 8시 이런시간인데 그냥 남친이 데리러오면 집가야하는 사람이 됐더라
그래놓고 다음날에 또 남친이 자기 기사노릇해준다고 다정하다고 자랑을...
이거뭔지 공감X2 글고 데리러오는거 본인은편할지몰라도 같이있는사람 계속신경쓰이지않아??
시간지나면 사회성도 떨어져서 정상적인 관계를 못 견뎌함 친구가 노예도 아니고 지 기분 맙춰주길 바라고 남친 마음 변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항 사람됨
20초반에 사실 이랬는데 걔가 바람나서 헤어지고 몇년 고생하다 정신차림 내가 다 할수 있는거더라
원래 우리끼리 만날때 누가 딱 가고싶은곳 있는거 아닌이상 일단 만나서 뭐먹지? 하고 돌아다니다가 정했는데ㅋㅋㅋ남친사귀더니 코스를 안 짠다고 삐져서 안 나온다하능애 있었음..
맞아…..모지리됨
연애를 하려거든 똑부러지게 했으면 좋겠어 제발ㅠ 남자가 다 맞춰준다고 자랑해대는데 그런애들 보면 정작 남친 없으면 자립심 0이더라고.... 본인 인생 본인이 살아야지
내가 항상 하는 생각인데 ㅋㅋ 갑을을 따지자는 건 아니지만 주도권은 주는 사람한테 있음. 받기만 하는 게 좋은게 아녀 절대.. 난 친구 사이에도 계산 칼같이 하는게 내가 받는 입장이면 식당이든 뭘하든 의견 내는데 소심해짐
여자가 존나 맞춰주는 커플의 말로는 밥 안차려준다고 굶어뒤지는 남자들이고 그게 권력이 되는데 반대는 왜 머저리가 되버리는거지.. 징글
ㅋㅋㅋㅋ 진짜 몇년이나 사귀고 모지리 되면 말이나 안해
걍 쫌만 잘해주면 쪼르르 가서 정신 못차리는거 보면 없던 정도 다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저런 남자 좀 만나보고 싶다...좀;; 저런 남자 만나보지도 못함...용돈주고 뭐 사주고 이런 남자가 많아?
본인이 머리힘주고 있어야됨... 안그럼 진짜 애가되버림
내친구가 이러는데 진짜 문제점은 애가 점점 사회성도 사라지고 본인이 조금이라도 귀찮은점 있는 것들은 친구들이랑 안하고 남친이랑 하려고 해...예를 들어 여행 얘기하는데 캐리어 끌고 오래 걷기가 싫어서 거기는 남친이랑 가야겠다고 말함...애들이 질린다고 멀어짐
대가리에 힘 깍 끼고 살자고
친구들끼리 뚜벅이라 여행갔는데
집위치 달라서 서로 따로 출발하고 여행지도 길좁고 차다니기힘든길들인데 초반부터 차타고오면 편한데.. 이말계속하길래 여기차다니기도 힘들고 운전하기도 힘들다 이렇게 말해도 그래도 차타고오면 편한건 맞잖아 이러면서 논리점프.. 그냥 말이 안통함ㅋㅋㅋㅋ
걔랑은 두번다신 여행안가기로 마음먹음
난 쩌리에 ‘그래서 남자가 나쁘다! 길들이는거다‘ 라는 글고 이해안갔음ㅋㅋ 연예인들 양말 하나 못신는다고 뭐라하더니 연애때 남성성 여성성 역할놀이하다 자기자신을 잃어나가는거까지 뭐 상대탓을 하나 싶었음
한남밭에서 어쩌다 사랑에 빠져서 지남친은 유니콘이라고 생각하다가 저리되는것도 많을듯
마자 나도 상대가 엄청 잘해주고 그랬으면 지금 결혼해서 애낳았을거야 과거에 좀 보통남자보다 돈 더쓰는 사람만난적있는데 잘못해도 흐린눈이 되더라고 뭘 평균이상으로 받으면 그만큼 손해가 더 되는것같아
저런 남자들보다보면 통제가 좀 강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