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 종식을 위해 넘어야 할 큰 산은 보상 방식이다. 육견협회가 마리당 200만 원 보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동물단체들은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유예기간 동안 농장주들이 그 수를 늘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를 위한 예산 책정도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어서다.
동물단체들은 조기 전폐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상경 한국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 개식용 반대 캠페인 팀장은 "시행령에서 전폐업자 지원을 폐업 시기에 따라 차등적으로 한다고 했는데, 이 차이가 얼마나 될지에 주목하고 있다"며 "전폐업 시기가 남게 되는 개들의 수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채일택 동물자유연대 전략사업국장도 "지금도 개들의 희생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원과 단속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결코 쉽지 않다"면서도 "신고를 한 이들 가운데 허수를 추려내고, 한정된 예산으로 조기 전폐업을 최대한 극대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댓글종식에 마리당 200이라니... 진짜 너무하네... 차라리 개 식용 하려면 필기 커트라인 80 실기 커트라인 80 이렇게 하고 국가시험 실기는 1년에 두번있게끔 해서 합격해서 자격등록해야하고 얼굴 이름 나이 사업장주소지 개 어디서 가져오는지 확인안되면 무조건 처벌하는 방향으로 가면 나아지지 않을까...? 아마 필기시험에서 개장수들 우르르 다 떨어질거라 식용이 줄거 같은데... (사실 없어지는게 가장 좋지만 없애면 발광하니까...)
첫댓글 종식에 마리당 200이라니... 진짜 너무하네...
차라리 개 식용 하려면 필기 커트라인 80 실기 커트라인 80 이렇게 하고 국가시험 실기는 1년에 두번있게끔 해서 합격해서 자격등록해야하고 얼굴 이름 나이 사업장주소지 개 어디서 가져오는지 확인안되면 무조건 처벌하는 방향으로 가면 나아지지 않을까...? 아마 필기시험에서 개장수들 우르르 다 떨어질거라 식용이 줄거 같은데... (사실 없어지는게 가장 좋지만 없애면 발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