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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포경수술
흐르는 물 추천 0 조회 289 07.01.08 13:5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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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8 14:34

    첫댓글 그렇군요...병원에서 신생아때 권장 하길래 해줬는데...^*^

  • 07.01.08 15:17

    30년전 군대 위생병에게 담배 한보루 사주고 했지만,마취 풀리고선 퍽 아프지요 특히,새벽엔 부여잡고 아파서 구르기도.. ㅋ 그때는 대개 군에서 많이 했지요 말년때..ㅎㅎ,

  • 07.01.08 15:32

    야~~~고래잡으러 가요 ~~~엄청들 고생했는데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신것 감사합니다(요자들은 모를겁니다)

  • 07.01.08 15:44

    울 아들도 지금 중1인데 본인이 하기 싫다고해서 그냥 두고 있는데...참고 하겠습니다..감사^^*

  • 07.01.08 16:18

    저는 딸들만 있어서~~ㅎㅎㅎ 부럽네요

  • 작성자 07.01.08 16:21

    이슬람교 유대교에서 이 포경수술은 신이 선택한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종교적 의식으로 행해졌다고 하는데 맨해튼의 유명한 외과의사인 루이스 세이어가 다리근육 마비나 엉덩이 신체 장애아를 포경수술을 통해 병을 치료하여 연이어 성공했음을 학계에 발표하면서 새로운 측면에서 포경수술이 주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작성자 07.01.08 16:21

    이후 포경수술은 반론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매독이나 간질 예방, 혹은 중풍 치료 효과 등의 "신화"가 덧붙여지면서 미국사회에서 일반화되기에 이르렀는데 질병예방의 신화가 우리나라에서는 조루를 예방하고 정력이 강해진다는 낭설로 변질되어 포경수술 세계 제 1위 국가가 되었다고 하네요.

  • 작성자 07.01.08 16:24

    미국의 식믹지였던 필리핀이 두 번째이고 그 다음이 미국인데 중국이나 일본은 1퍼센트, 유럽쪽에서도 영국만 6퍼센트, 기타 다른 나라에서는 몇 퍼센트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07.01.08 17:38

    아는것도 많으시네요~부러워라~음악이 좋아서 연거푸 듣고 있어요~

  • 07.01.08 18:10

    포경수술 요즘 태어나자마자..하는 아기들도 있는데....그냥 안한게 보기 좋거던요......울 아들래미..커서..많이 커서..저 스스로 판단할 나이가 되면 하라고 해야겠어요...ㅎㅎ

  • 07.01.08 18:31

    반갑습네다..익명방에서 흐르는물님 마니조아 했는데...~~~ 울 아덜은 안했는데..몸에 칼대기 시로서리..

  • 07.01.08 19:45

    ㅎㅎ 우리 아들도 막 태어나면서 해줬는데..시어머님말씀..아기가 아픈지 밤새 씰룩되더라구요 ㅎㅎ 안쓰러워 혼났는데..신생아때하면 안좋네요...어쩌지!! ㅎㅎ

  • 07.01.08 20:34

    포경수술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한다고 통계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포경수술 역사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어찌 살았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남들이 하니 나도 한다는 식인지, 아니면, 남아선호 사상의 연관성 때문에 그리되었는지 알길은 없습니다만,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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