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한 민원이 지난해 1000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러브버그로 인한 민원이 2022년 4418건에서 지난해 5600건으로 1182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27%가량 늘어난 수치다.
2022년에는 은평구(3558건), 서대문구(577건), 마포구(197건)에서 민원이 집중 발생했다. 이외 자치구는 모두 20건 미만이었으며 이 중 8곳은 민원이 아예 없었다.
지난해에는 서울 전역에서 민원이 터져 나왔다. 여전히 은평구(2600건), 서대문구(978건), 마포구(437건)가 가장 많은 가운데 종로구(321건), 중구(250건), 강서구(207건), 양천구(203건), 구로구(155건), 성북구(141건) 등 6곳에서 100건이 넘게 발생했다. 특히 강서구는 2022년 2건에서 지난해 207건으로 1년 사이 10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시 지구 온난화로 러브버그의 출현 시기가 빨라졌고,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크게 확산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미친거 아냐ㅠㅠ 방금도 봄 지금도 봄 또봄ㅠ앞으로 또볼예정 집 가면서 계속계속계속 볼 예정 이싴기 외 익충이지 나무위키 뒤지다가 어떤야시가..
난 이거 익충이라는게 이해가 안되고 그냥 방역할 의지 없으니까 알아서 감내하라고 익충이라고 퍼트리는거같아.. 우리 어릴 땐 이런거 없었잖아 러브버그라는 이름만 봐도 외래종 같은데 갑자기 몇년새에 외래종 벌레가 확 늘었으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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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진짜 ㅜ 우리 어릴때 저딴 미친벌레 없었자나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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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그 선유도 선화여고 쪽 거기 졸라 도로 한 가운데 공사판 정류장인데 개많았음 ㅠ 매연 좋아하는 거 사실인 듯
이 벌레는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썩은 부식토의 가스로 착각하고 달려드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차량에 달라붙는다.
나무위키에 있다!!
익충이라는 말 그만했으면 좋겠음 바글바글 거리는거 직접 겪어보면 그 말 안나올텐데...
ㅅㅅ하면서 다니지 말라고요ㅠㅠㅠ 너무 거부감느껴짐 ㅠㅠㅠ
진짜 역겨워 실제로 집이나 사무실까지 꾸역꾸역 기어들어와서 벽에 붙어있는 거 보면 익충 소리 절대 안 나옴 ㅋㅋㅋㅋㅋ 방역 예산 확보나 하길
7월 중순이요??????? 미치겠네ㅠㅠ
포식자를 늘려
은평구민인데 진짜 작년 재작년 너무 스트레스였지만 올해는 스트레스여도 방엳 적당했음 좋겠어 ㅠㅠ 올해 나비 엄청 많이 보였는데 나비도같이 방역될까 무서워 ㅜㅋㅋ
이거 첨 봤을때 지네인줄 알았잖아.. 움직임도 기괴하다고.. 문 꼭꼭 닫고 있는데 계속 들어오고 현관문 열때마다 눈앞에 열댓마리x2 붙어있는거 보면 익충 소리 안나옴ㅜ 문 열때마다 존나 공포임
저렇게 둘둘씩 붙어다니고 엄청 많은데 저렇게 안 크고 한 초파리만한 애들은 뭐지? 익충이구나ㅠ
ㅠㅠㅠ 아 얘네 아파트 1,2층에 너무 많아.... 익충이면 좀 귀엽게 생겨죠... 너무나 공포
하는일은 많네.. 얼른 새들아 잡아먹어줘 ㅠㅠ
매장앞에이렇게 죽어있고 바닥 테러당하는데 익충이라구요?^^ 작년에는 5월부터 지랄했는데 올해 안나타나네 했더니만 이제 보이기 시작함 ㅅㅂ
이게 일주일마다 치우는 양임 더많아ㅡㅡ
더러
나걍참고살아 이제 익숙해짐... 집에만 들어오지마
익충도 이정도 수준이면 해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