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에 뽑힌 2선들인데</p><p> </p><p>너무 치열하기도 하고</p><p> </p><p>감독 성향 차이 같음</p><p> </p><p>손,황,강,이 넷은 언터쳐블이라고 하고</p><p> </p><p>배준호는 스토크 올해의 선수에</p><p> </p><p>엄원상도 올시즌 꾸준하게 잘해주고 있다보니</p><p> </p><p>그냥 감독 성향의 차이같음</p><p> </p><p>승우는 하지만 다음 감독의 성향에 따라 충분히 대표팀 들어올수있기때문에 너무 낙담하지 말았으면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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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상대팀 패널티 영역 근방에서 과감하게 드리블-패스-슈팅이 가능한 선수를 뽑으면 이승우가 3손가락 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기에 쳐진 스트라이커 or 수비 부담 덜 한 공미라면 충분히 국대급이라고 보지만 우리나라 전술 특성상 어느 정도의 멀티롤(특히 전방 압박)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그런 롤까지 수행했을 때 이승우 선수가 과연 지금 리그에서 보이는 폼을 100% 보여줄 수 있느냐... 라는 의문 또한 있긴 해요 특히나 측면에서 스피드로 털 수 있는 측면 공격수들 까지 생각해보면 이강인 이재성 배준호와 경쟁해야 하는데 이 구도에서 보면 이승우 선수가 또 아쉽고...
첫댓글 엄원상이랑 경쟁인데 엄원상도 잘해서ㅋㅋ 쉽지않긴함
ㅇㅈㅇㅈ
우측에서 스피드로 직선적인 움직임을 가져오는 선수고 올시즌도 꾸준히 잘해서 쉽지 않음
지금 리그 탑 2선자원인건 맞는데 솔직히 저 라인업에 비비기엔 부족하죠 ㅜㅜ 더 발전해서 실력으로 당당히 들어가길
동감합니다.
하지만 승우도 충분히 대표팀 뽑혀도 이상하지 않음
개인적으론 손흥민 자리가 비어야 이승우를 부를 것 같음
2선이 워낙 치열해서 승우가 들어오기 쉽지 않음
@RyanGiggs 그렇죠 ㅠㅠ
뽑혀도 이상할거 하나도 없고
안 뽑혀도 그럴수도있겠다고 느껴질 ㅠㅠ
엄원상이랑 경쟁이라고 봄...근데 둘이 스타일이 너무 다름 ㅠㅠㅠ 그래서 더 엄원상이 중용된다고봄... 그렇기에 더욱더 승우는 뽑히려면 유럽을 가던지 해야함...그 타이틀이 중요함...여기선 ㅠㅠㅠㅠ
손흥민 , 이재성 비어야 이승우 부를거 같음 양현준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상대팀 패널티 영역 근방에서 과감하게 드리블-패스-슈팅이 가능한 선수를 뽑으면 이승우가 3손가락 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기에 쳐진 스트라이커 or 수비 부담 덜 한 공미라면 충분히 국대급이라고 보지만
우리나라 전술 특성상 어느 정도의 멀티롤(특히 전방 압박)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그런 롤까지 수행했을 때 이승우 선수가 과연 지금 리그에서 보이는 폼을 100% 보여줄 수 있느냐... 라는 의문 또한 있긴 해요
특히나 측면에서 스피드로 털 수 있는 측면 공격수들 까지 생각해보면 이강인 이재성 배준호와 경쟁해야 하는데 이 구도에서 보면 이승우 선수가 또 아쉽고...
적어도 아시아 레벨에선 엄원상보단 이승우라고봄 아시안컵만 봐도 직선적인 유형은 딱히 필요가 없음 어차피 밀집수비 깨야되는데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여
제가 감독이라면 차이를 만들수잇는 선수
이승우를 뽑을듯. 유형이 다르기도하고
이승우는 빅리그 가야 부를듯.
저기서 엄지성이나 작우영,이현주,송민규,이동경 거기다 양현준에 지금 리그에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는 양민혁까지 가세하면 이승우는 최소 리그앙은 가서 경쟁력 보여줘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