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1: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유대에 있는 자들,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자들이다.
산으로 도망가라.
먼저는 노아의 대홍수 후에 솟아난 아라랏 산이다.
‘거룩한 곳’이란 뜻이다.
거룩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말씀인 진리가 있는 곳이다.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창8:4)
다음은 출애굽 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강림하신 시내산이다.
‘빛’이란 뜻이다.
빛과 같이 어둠을 드러내는 진리가 있는 곳이다.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출19:11)
세 번째는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그리심 산이다.
‘할례 받은’이란 뜻이다.
옛사람의 마음을 잘라내는 검과 같은 능력인 진리가 선포되는 곳이다.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축복하기 위하여 그리심 산에 서고”(신27:12)
마지막은 예루살렘에 있는 시온 산이다.
‘양지바른, 산마루’라는 뜻이다.
하나님 사랑의 열매를 맺는 진리의 씨앗이 있는 곳이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시48:2)
진리가 선포되는 곳으로 가라는 거다.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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