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관리비 부과내역서를 위주로 검토해 봅니다.
지난달 보다 3,920원 증가하였으며.... 수도요금이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보면 ....특이사항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수도,온수,난방의 매월 사용량을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표입니다.
전기는 한 겨울과 한 여름에
수도는 한 여름에
온수와 난방은 당연히 한 겨울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당연히 가장 높은 금액을 부과할 터인데
우리 집 수도 사용은 어째서 한 겨울인 12 월에 제일 많이 사용한 것으로 부과되었을까요?
온수 사용도 그리 많이 증가한 것이 아닌 데 수도 사용량만 홀로 특이하게?
동일평수의 평균 전기 사용량과 우리 집의 사용량을 비교 한 표입니다.
9만 원 대 3만 6천 원...... 너무 적게 사용한 것일까요?
절약을 많이 한 것일까요?
참고로.... 에어컨,히터,오븐, 마이크로 웨이브, 전기밥솥 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러 번 지적한 이야기입니다.
전체 세대가 배출하여 처리한 음식물 처리비용과
공동으로 처리한 비용이 과장하면 거의 같다 한다고 볼 수 있을 만큼 이해하기 어려운 숫자입니다.
1772 세대 각 자가 부과한 비용의 합계는 2 백만 원 정도인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1772 세대 전체가 갹출해서 처리한 비용이 57 만원이라면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관리.... 잘 못인지
세대 중의 양심 불량한 사람의 뒷 치다꺼리 비용인지 확실히 따져 봐야 할 것입니다.
아래의 표를 참조.
전체 세대에 부과된 일반관리비를
재활용품과 광고비 수익으로 3190 천 원을 감액 부과하였다 합니다.
한 여름에 무슨 공동 난방비인가?
.........라고 의문을 갖고 게시글로 공론화를 시도해 봤지만
동 대표 나 동대표회 등의 무관심인지..... 물음에 대한 답을 해 주는 사람이 없었으며....
지금 이 부과내역서를 보니....
한 여름에도 온수를 쓰기 때문에 온수를 각 가정에 보내는 과정에서 발생한 열손실 비용을
한 여름의 공동 난방비라고.... 제가 오해를 한 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해인지 아직 잘 모르긴 합니다)
1 년쯤 전에
이월 이익잉여금 잔액이 9 천이 넘고 거의 1 억 가까이 되는 것을 지적하여
관리 소장께..... 관리비에 차감하는 것이 어떤가?
쓰지도 않은 거액의 잔액을 갖고 있으면 회계 부정 등의 염려가 있으니 처리하자 했더니
절대 안 된다고.... 하더니
지금 보니....... 6천2 백 정도가 남아 3 천 정도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미 집행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확실히 공개하고 설명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