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터질게 터지고 말았습니다..
정확히 1주일 전.
결국 엄마파와 고3파(우리형) 가 맞붙어서,
형이 패하고, 엄마파가 비트패스(메가패스 외전 : Bitpass) 모뎀을 접수해버린 것입
니다.
피시방와서 이 글 쓰는 제 모습... 너무 초라해 보이네요.
컴퓨터는 모뎀이라는 친구를 그리워 하며,
저는 대항해시대시리즈, 영웅전설시리즈를 차례차례 클리어하며,
싱글게임에 도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엠에센에서 대화도 하고싶고... 미니홈피에 사진도 올려야되는데... (허허)
또 다시 고3파의 역습이 다가올거같은데...
패하거나 승리해도... 컴퓨터가 소멸될거같은 상황입니다..
ㅠ_-)ppp
:$
카페 게시글
치세의 교환일기
늦어서 죄송해요...
우울한 나날... -ㅅ-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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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쌍한 녀석. 나도 고3때 그랬단다.(....) 창세기전2를 하거라! 파트2말고 2!
^_^
--.........................나도 고 3인데..................[난 뭐지 --;]
전쟁의 도래인가....되도록 역습을 안하는 쪽이 나을듯 허이;;( 자네도 나와 같은 신세가;;)
작년 고3시절 하루도 컴퓨터를 안 한 날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