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좀 아파도 상관 없다 하시니 약쑥 잘 말린 것을 티눈 위에 올려놓고 쑥뜸하는 방법을 써 보십시오. 좀 뜨겁긴 하지만 도중에 "앗 뜨거!!!!" 하고 뜸을 털어 버려도 쑥의 진액때문에 티눈이 저절로 사라지더라구요. (약쑥은 티눈 크기에 맞게 하시면 되고 끝은 뾰족하게 하시면 됩니다)
저는 티눈이 새끼손가락에 있었는데요 피부과가서 냉동치료 2번 받았습니다. 손등은 보험안되고, 손바닥은 보험이 되어서 5천원 2회로 말끔히 뿌리까지 뽑혀지더군요. 약 5일에서 7일정도걸립니다. 물집같은것이 생기다가 딱지가 앉더니 그냥 곧 떨어집니다. 주위 잘 알아보시고 피부과냉동치료한번 해보세요
저는 티눈 경험자입니다.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전 검지 2번째 마디에 약간 크게 있었는데...이빨로 처음엔 뽑고 싶은 마음에 계속 물어 뜯었지요..그러나 그게 빠질리가 있겠습니까?....ㅎㅎ 그러다가 티눈 테두리를 손톱깍기로 계속 약간씩 뗐습니다...약간의 피는 동반하겠지요..ㅎㅎ 감염주의하세요...그러기를 며칠 계속했는데..어느 날인가....그게 뚝 하고 떨어지는 겁니다...약간 움푹 패인채로,,,,,,...하지만 한 1-2달 지나니깐 매끄러운 그냥 손가락 마디가 되었습니다...그냥 참고하세요...번지는 것도 없었고 흔적도 지금은 없습니다....참고하세요,,,,,가족의 말에 따르면 제가 티눈 뿌리까지 뽑았기에 그렇다고..
첫댓글 좀 아파도 상관 없다 하시니 약쑥 잘 말린 것을 티눈 위에 올려놓고 쑥뜸하는 방법을 써 보십시오. 좀 뜨겁긴 하지만 도중에 "앗 뜨거!!!!" 하고 뜸을 털어 버려도 쑥의 진액때문에 티눈이 저절로 사라지더라구요. (약쑥은 티눈 크기에 맞게 하시면 되고 끝은 뾰족하게 하시면 됩니다)
레이져 수술 ㅡㅡ;; 제가 검지의 마우스 누르는 부분에 티눈이 생겨 몇년을 고생 하다가 수술 했습니다. 쌉니다.1~2만원? 의료보험 됩니다. 티눈약 몇번 사는것 정도?
발바닥은 잘 빠지는데 손가락은 약발이 먹기 전에 손을 많이 써서 티눈약으로는 잘 안됩니다.
손톱 바로 옆의 티눈을 레이저 수술했다가 손톱 깨먹고 10년째 손톱이 반토막 나 있습니다. (처음엔 2/3 정도 깨져 있던 것이 이제 1/3 정도만 깨진 자국 남아 있습니다.) 레이저 수술하시려면 개인병원 비추... 믿을 만한 곳을 가시길 바랍니다. ㅠㅠ
티눈 반창고도 있었던듯..;; 티눈 반창고 붙였다가 때면 .딱쟁이 져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동의보감 본 기억으로는 대추살로 티눈을 며칠간 감싸서 나중에 보면 딱 떨어지기 좋게 되있다네요 . ㅅ. ~
어이쿠 하룻밤만에 이렇게 많은 조언들이..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약국에 가시면 "티눈고"라고 티눈 반창고가 있습니다. 티눈의 봉긋한 부분을 손톱깎이 같을걸로 깎으신 후(판판한 정도)그걸 붙이고 2-3일 정도 있으면 살이 하얗게 변하고 물러집니다. 그러면 아프지 않을정도로만 칼로 살짝 파내세요....
저는 티눈이 새끼손가락에 있었는데요 피부과가서 냉동치료 2번 받았습니다. 손등은 보험안되고, 손바닥은 보험이 되어서 5천원 2회로 말끔히 뿌리까지 뽑혀지더군요. 약 5일에서 7일정도걸립니다. 물집같은것이 생기다가 딱지가 앉더니 그냥 곧 떨어집니다. 주위 잘 알아보시고 피부과냉동치료한번 해보세요
그냥 따뜻한 물에 푹담궈서 면도기로 한번 깍아보시죠? 손톱깍기 같은걸로 살짝 파보셔도 되구요^^ 안돼면 병원가서 레이져 치료하세요
어이쿠.. 낮 동안에도 많은 조언들을 주셨군요. 헌데 병원의 치료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갈리는 것 같군요. 모든 의견이 다 좋은 참고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티눈 경험자입니다.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전 검지 2번째 마디에 약간 크게 있었는데...이빨로 처음엔 뽑고 싶은 마음에 계속 물어 뜯었지요..그러나 그게 빠질리가 있겠습니까?....ㅎㅎ 그러다가 티눈 테두리를 손톱깍기로 계속 약간씩 뗐습니다...약간의 피는 동반하겠지요..ㅎㅎ 감염주의하세요...그러기를 며칠 계속했는데..어느 날인가....그게 뚝 하고 떨어지는 겁니다...약간 움푹 패인채로,,,,,,...하지만 한 1-2달 지나니깐 매끄러운 그냥 손가락 마디가 되었습니다...그냥 참고하세요...번지는 것도 없었고 흔적도 지금은 없습니다....참고하세요,,,,,가족의 말에 따르면 제가 티눈 뿌리까지 뽑았기에 그렇다고..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
저하고 비슷하신... 저는 티눈 생기면 그냥 잡아 뽑습니다.^^ 손톱으로, 쪽집게로, 손톱깎기로... 뿌리까지 뽑으려면 잘라서는 안되죠. 꽉 잡고 그냥 당기면 뽑힙니다.ㅋㅋ 엽기적이죠... 동그란 티눈이 뽑힐 때면 까맣고 빨간 실핏줄 같은 미세한 뿌리가 딸려서 뽑혀 올라옵니다... 크하하하! 피는 좀 나오지만...^^
티눈이 뭡니까? ㅡ,.ㅡ
커터칼로 도려파내면 시원하게 빠집니다....좀 엽기적인가?
가지(반찬으로 먹는 가지 말입니다)를 얇게 썰어서 티눈에 붙이면 됩니다. 일주일 정도 붙이면 없어집니다. 대추를 붙여도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