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법에서 은유법은 원관념을 보조관념의 속성을 빗대어 그 내용을 명확하고 풍성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수사법입니다.
이사야서 14장 12의 <헬렐 벤 솨아르>를 번역하면 <아침의 아들 샛별아!> 라는 말로서
원관념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을 말하고,
보조관념이 샛별입니다. 이 샛별은 또한 새벽 흑암을 밝힌다는 의미에서 아침의 아들로 은유되고 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의 영광이 빛나는 모양을 새벽 흑암을 밝히는 밝은 샛별에 비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를 듣는 이는 '아~! 느부갓네살의 영광이 휘황찬란했었구나!' 라고 알아 듣는 법입니다.
정신이 부족한 이들은 '아~! 느부갓네살은 금성이구나!' 라고 이해를 한다는 말인데,
이들은 원관념과 보조관념을 바꾸어서 본질을 바꾸는 구라를 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14장 12절의 <헬렐 벤 솨아르>는 1차적으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의 풍성한 영광을 설명하고자 했던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해석상,
이 은유는 사탄이 타락하기 전의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했던 모습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즉 원관념 사탄의 영광을 설명하기 위하여 보조관념 아침의 아들 샛별의 휘황찬란함에 비유한 것입니다.
샛별은 앞서 말씀 드렸듯이 새벽 흑암을 밝히는 빛으로의 속성을 가졌고,
그 속성에 비유함으로서 원관념인 사탄의 영광의 어떠함을 설명하고자 한 것입니다.
정신을 마귀에게 빼앗긴 이들은
이 비유법을 보고도 원관념 사탄은 보조관념 아침의 아들 샛별자체이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하나님은 '사탄의 영광이 새벽의 샛별처럼 휘황찬란하게 빛났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무리들은 '사탄의 이름이 샛별이다!' 라고 어거지를 피우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나는 광명한 새벽 별이라 비유하시니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를 예수님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광을 광명하게 드러내시는 구나! 라고 이해하게 되는데 반해
마귀에게 미혹된 자들은 예수는 광명한 새벽 별 자체라고 어거지를 피웁니다.
여기서 <헬렐>을 제롬이 라틴 불가타역본을 만들면서 <루시퍼>라는 말을 만들어 썼는데,
KJV1611이 이 <헬렐>을 제롬의 라틴 불가타역본의 <루시퍼>를 가져다 씀으로써 <루시퍼>라는 말이 대중에게 회자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1차적으로 '바벨론 느부갓네살의 영광이 새벽 흑암을 밝히는 샛별처럼 빛났구나!' 라고 이해하는 반면,
마귀의 미혹을 받은 이들은 느부갓네살이고 뭐고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로구나!'라고 급발진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사14:4)."
사14:12의 <헬렐>은 바벨론 왕에 대한 애가이므로 느부갓네살에 대한 영광을 계명성 루시퍼에 비유하여 설명하는 것이지
느부갓네살의 이름이 루시퍼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말씀의 왜곡과 변개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더우기 해석상 이는 천상의 영계에서 사탄이 타락하기 전의 영광에 비유했던 것과 같은 것으로 해석하더라도
이는 사탄이 타락하기 전의 영광이 계명성 루시퍼처럼 빛났음을 설명하는 것이지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이다! 라고 말하는 것 또한 말씀을 왜곡하는 행위에 해당하는 것이 됩니다.
마귀에게 정신을 빼앗긴 자들의 반론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헬렐은 사탄의 타락이전 이름이란다~!!
https://cafe.daum.net/aspire7/9z7T/49147
아바돈에 빙의된 구라 좀비!
너는 루시퍼를 하나님으로 섬겨..
니 믿음은 니 자유니까...
그런데 이 카페에서 루시퍼를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면 혼난다.
독사의 새끼야. ㅋ
느그 엄마가 새우 젓에 밥비벼 놨다고 한다.
가서 먹고 와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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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나의 하나님은 나의 루시퍼가 되신가.
축하해 줘서 고맙다! ㅎㅎ
이것도 돌아이
루시퍼 타락해서 땅에 떨어지고 지옥에 갈 운명인 것처럼
바벨론 왕 너도 그렇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잖아
루시퍼라는 이름을 가질때는 좋았지.
즉 바벨론 왕으로 있을때가 좋은 것처럼.
어린이야!
보조관념이 어떻게 땅에 떨어지냐?
정신없는 놈들 참 많어~!
금성이 땅에 떨어지냐? 어린이야?
가서 새우젓 비빔밥이나 먹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