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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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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인스타에서 50대 엄마 60대 엄마 라고 하면서 미니 스커트 입고 성인 아들 옆에 끼고 자랑하는 거 볼때의 기분이....
이우인. 추천 0 조회 39,533 24.06.18 14:06 댓글 19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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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8 19:11

    나이값 하시라구요

  • 24.06.18 19:13

    와씨 영상 ㄹㅇ 미쳤다

  • 24.06.18 19:18

    남편이랑 관계가 안좋으니 대체용으로
    아들 찾아서 연애대상으로 봄

  • 24.06.18 19:20

    너네 아들
    너나 가져

  • 24.06.18 20:10

    맨마지막 저건 누가찍어준걸까... 저러는게 이상해서 찍은걸까..

    아? 어디에 폰을 걸쳐두고 셀프로 찍은거야? 오........

  • 작성자 24.06.18 20:09

    저거 영상 속 엄마라는 분이 찍어서 인스타에 올린 거야ㅎㅎㅎ

  • 작성자 24.06.18 20:12

    그건 모르겠는데ㅋ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843224?svc=cafeapp
    이거 보면... 여하튼... 저분이 아들 군대 가는 거 땜에 찍어서 올렸더라고ㅎㅎㅎ

  • 24.06.18 19:35

    자식을 이성으로 생각하는거.... 비정상적

  • 24.06.18 19:36

    그냥 젊게 하고 다니는 건 뭐라하고 싶지 않은데 ...진짜 아들이랑 합법적인 유사연애 하는 거 같아서 소름끼침;

  • 24.06.18 19:50

    뭐 다른 옷도 아니고 코르셋 깍깍조인 미니스커트를 아들 끼고 다니면서 입는 사람이면.. 걍 피하는게 좋음

  • 24.06.18 20:16

    영상 진짜 감당안된닼ㅋ…

  • 24.06.18 20:22

    어른이면...어른답게...
    보호자면...보호자답게...

  • 24.06.18 20:24

    젊어보이려고 아둥바둥인것도 코르셋같음

  • 24.06.18 20:33

    아들한테 잘보일라고 ㅋㅋ 별..

  • 24.06.18 21:05

    아 나도 진짜 저 감성 너무 싫어하는데 접근을 옷으로 해서 반박이 많이 달린 듯

  • 24.06.18 21:07

    나잇값 못하는게 젤 추해

  • 24.06.18 21:23

    숲을 안보네 ㅋㅋㅋ 뭔말인지 바로 알겠는데

  • 24.06.18 21:46

    역겨워

  • 24.06.18 21:48

    아니 본인이 프릴입고 미니스커트입는건 나도 응원하는데..음..저건.음..

  • 인스타보는데 카페에서 성인아들한테 입술뽀뽀해달라하는영상도봄... 그거보고 화목어쩌고하는댓글까지.. 지적하는사람 인쓰로만들고

  • 24.06.18 23:32

    원트윗이 비판하려던 초점은 옷차림의 문제가 아닌거 같지만

    적어도 옷차림 문제에서 의견이 갈리는 근원은 여성복 코르셋이 여성대상화의 결과라서 그런거 같음..
    '나이상관 없이 입고싶으면 입을 수 있지~' < 이 말도 일리가 있지만 페미니즘 맥락에서 다르게 봐야하는 이유는
    특정한 차림새가 '젊은'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가 덧씌워져있다는게 근본 문제야. 아이들한테 '어른 스러운' 옷 입힌다 이런거도 다 마찬가지임
    메일 게이즈에 맞춘 '성적으로 매력 있는 여성' 의 기준이 미적기준으로 형성돼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거

  • 24.06.18 23:39

    그리기 만약 탈코 기조인 페미니스트라면 더더욱 ㅋㅋ 지금 젊은 나이대에 예쁘다 하는거도 입지말자는 운동이고 여연들 코르셋도 경계하는 판에,,, 물론 트위터는 그런 의견이 주류가 아닌건 알지만... 나이들어서 젊은이들 옷 입는게 주책맞다 이게 아니라 젊은여성들도 지양했으면 하는걸 왜 주서입고 심지어 자식이랑 '연인' 관계처럼 행동할라고 하는데,,,,꾸밈의 자유가 왜 나와요 ㅜ

    나이 무관 단순 취향이나 '젊음'에 대한 욕구가 왜 미니스커트에 반스타킹이 됐는지부터가 ㅈ같다는 입장에선 참 답답한 소리임.

  • 24.06.18 23:34

    이상해.. 기혼들 진짜 즈그 시엄마가 남편한테 저래도 ㅇㅇ 엄마인데 머 어때용 이럴건가 진심으로??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19 03:44

    2 동이

  • 24.06.19 02:49

    아들에게 유아퇴행적 ‘애교’를 부리는 젊은 엄마라… ^^

  • 24.06.19 02:58

    부모는 자식의 보호자일 뿐

  • 24.06.19 02:50

    옷은 뭐 그러려니 하는데

  • 24.06.19 03:44

    그.. 뭐라해야하지 옷입는건 그래.. 자윤데 인스타보면 나이먹어서도 얼굴 날렵해지는 필터? 쓰면서 공구하고 코르셋 꽉꽉 조이고 막 그러는 분들 보면.... 신기함 나는 저렇게 늙을일이 없어서 나는 저렇게 늙어야지라는 생각도 안듦

  • 세상을 보는 눈을 길러야할 나이에
    임출육하느라 그럼..ㅜ

  • 아니 그리고 미니스커트가 글의 요지가 아니고
    다 큰 성인 아들 옆에 끼고 유사연애하며 동안이시네요~소리 듣고싶어하는 게 뻔해보이는데 그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아들맘에 대한 얘기아냐?
    미니스커트가 포인트가 아닌데.. 맥락맹

  • 24.06.19 08:14

    나이가 60이던 90이던 150이던 상관이 없다고여...그나이에 교복을 입던지 에스파처럼 입던지 헐리웃 배우마냥 입던 갈라쇼마냥 입던 조오오온나 노상관인데!!제발 아들이랑 애인처럼 보이려고 애쓰지 말라고 제발 누가봐도 엄마랑 아들이고 잘 봐줘야 이모랑 아들인데 뭔 ㅅㅂ 드러워서

  • 24.06.19 09:14

    ㅅㅂ 아 영상

  • 기기괴괴

  • 24.06.19 10:15

    아들이랑 유사연애 하는 감성은 당연히 이상하다만....저 트윗 너무 여혐적 ㅠㅠ

  • 24.06.19 10:35

    아들맘들 대부분이 그렇다고 생각

  • 24.06.19 10:46

    아니 원트윗은 여혐맞지 아들이랑 유사연애<- 이건 이상한거 맞음 근데 결론이 나이를 먹었으면 나잇값대로 살아라 젊게 살라고 하지마라 동안이고 젊은 나에 취한거 꼴보기싫다<-이게 글의 요지잖아ㅋㅋㅋ 심지어 원트윗은 유사연애에 대한 언급도 없음 ㅋㅋㅋ

  • 24.06.19 12:10

    하...

  • 24.06.19 13:28

    이남자랑 데이트하려면 돈도 다 내가내야되고 짜증도내고 틱틱대지만~ 어쩌고 써놓은거보고 ???? 했다가 아들이란거 알고 ,,,,,,,,

  • 24.06.19 16:19

    으윽

  • 24.06.19 20:37

    영상 무ㅜ야 시⃫발⃫ 징그러워

  • 24.06.19 20:55

    문제는 아들맘

  • 24.06.19 22:48

    여혐 지려서 개웃기네 진짜 아들맘 기괴한거 ㅇㅈ인데 그렇다고 맘대로 옷 입는 한녀까지 싹 등신으로 맨들어놧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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