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18151508584
“빨간 경고등 켜졌다”…美 본토 테러 가능성 제기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미국 본토에도 테러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정보기관 및 군 고위 인사들이 최근 잇달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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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미국 본토에도 테러 위험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정보기관 및 군 고위 인사들이 최근 잇달아 제기하고 있는 테러 가능성을
미국 정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우선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지난해 가을 이후
의회에 8차례 출석해 테러 발생 가능성을 경고한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앨리슨 교수와 모렐 전 부국장은 미국 본토에 대한 테러 위협은
더 이상 추측이나 가설이 아니라며
"사안의 중요성을 따져봤을 때 ‘안주’(complacency)가
‘기우’(alarmism)보다 더 위험한 요소"라고 짚었다.
첫댓글 헐? 무서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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