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딸 결혼식 논란’으로 비판을 받은 최민희(더불어민주당)를 30일 경찰에 고발했다. 피감기관으로 받은 딸 축의금이 뇌물이라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경찰청 민원실에 최민희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딸 혼사를 명목으로 성명불상의 대기업 관계자 4인,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 3인, 기업 대표 1인 등 총 8인에게 각 100만원씩 모두 8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민희의 딸 결혼식이 국정 감사 기간인 이달 18일 국회에서 열린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달 26일에는 최민희가 국회 본회의 중 축의금 명단과 액수가 적힌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민희의 딸이 지난해 8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혼인 상태’라고 표기했단 사실도 최근에 드러났다.
최민희 측은 “(텔레그램은) 상임위 관련 기관 및 기업에서 들어온 축의금을 돌려주도록 보좌진에게 지시하는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이.티
2025-10-30 16:26:53
이죄명과 함께 범죄자 집단 더불어 독재당.
yyyjjyy
2025-10-30 18:00:31
대가리 구조가 아주 이상한 뇨자 그라면서 누구 보고 이상타하고 내뱉는 녀.
사커볼
2025-10-30 17:33:34
저 붉은 짐승들은 하루빨리 멸종시켜야한다. 반드시...
운봉의막내
2025-10-30 18:25:45
더불범죄당 국해충들이 애경사 출판기념회등을 빙자하여 뇌물성 금품수수하는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이X는 발뺌하느라 정신없네. 절도사건 돌려주면 무죄냐? 지들이 하는 짓은 다 이유가 있다고? 증여한다고 하더니 시가보다 더 올린 가격으로 시장에 내 놓으면 팔 의사 있냐고? 저것들은 순간만 벗어나려고 그저 말장난 뿐이다.
젠지혁명
2025-10-30 18:13:26
이러면 안돼라는 후진형 언행의 모범수 죄민희. 계속하라. 반면교사 타산지석 된디다. 더불범죄당 표도 깍고, 찢죄명 지지율도 낮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