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크게 앞서던 새크라멘토가 후반전 기비지 멤버들로 경기하면서 포틀랜드가 승리하는구요.</p><p>결국 4.휴스턴 vs 5.유타 로 결정되었습니다.</p><p><br></p><p>냉정하게 현 서부 Top3팀으로 골든스테이트>휴스턴>유타 순으로 꼽는지라,</p><p>서로에겐 최악의 대진이된 셈입니다.</p><p><br></p><p>올 시즌 플옵은 마음 비워야겠네요.</p><p><br></p><p>그냥 잘싸웠다 정도는 보여줬으면 합니다.</p><p><br></p><p>플옵 결과와는 별개로 우리의 정규시즌은 훌륭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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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잘된 것 같기도 해요 유타가 어차피 올해 우승을 노릴 것도 아니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데 휴스턴이면 미첼 고베어 경험치 쌓기 좋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재작년엔 온갖 힘을 다해 1라 뚫고 나서 "이제 우린 할만큼 했다" 하는 채로 2라운드 임하는 느낌이 살짝 별로였거든요 접전으로 끌고 가주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유타가 상대라서가 아니라 저는 진작부터 골스 원탑에 그 다음 휴스턴이고 나머지 6팀중에서는 유타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했어요. 압도적인 후반기를 보였는데도 1라에서 유타를 만나네요. 휴스턴도 불운이...
이정도면 운명이네요;
매냐에서 봤는데 일어나기도 어려운 조건을 네개나 충족시키면서
만나게 되는 오랜 숙적!
작년엔 리키가 빠진것도 있지만 발린감이 있었는데
올해는 스나이더감독이 착실히 준비하고 올겁니다!
포틀과 할 줄 알았는데 이리 될 줄이야...
버거운 상대인 건 분명하지만 잘 싸워주었으면 좋겠네요.
부상 관리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잘된 것 같기도 해요
유타가 어차피 올해 우승을 노릴 것도 아니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데
휴스턴이면 미첼 고베어 경험치 쌓기 좋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재작년엔 온갖 힘을 다해 1라 뚫고 나서 "이제 우린 할만큼 했다" 하는 채로 2라운드 임하는 느낌이 살짝 별로였거든요
접전으로 끌고 가주길 기대합니다
3년 연속 5위.. 2년 연속 플옵 2라인데 이참에 플옵도 3년 연속 2라 가봅시다 하하핫..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