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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산책(백예린)
퍼플라임 추천 0 조회 129 22.05.11 20: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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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1 21:10

    첫댓글 참 예쁜곡이네요^^
    저 돌계단을 뛰어 올라가면 누군가 기다리고 있을것같은 산책길이여요~
    오랫만에 연주도 올려주시고 주말이 기다려진다고 하시니 저도 덩달아 주말을 기대하게 되네요~
    요즘 뒷산을 매일 다리근력 강화를 위해 돌고 있는데 저 계단과 비슷한 계단을 오를때 이곡을 들으며 올라보겠습니다^^

  • 작성자 22.05.11 22:29

    반가워라~~~♡거의 늘 1등댓글 주시는 다정한 백작부인님~! 잘 지내셨지요?
    이 곡을 듣자마자 귀에 쏙~사랑스럽게 꽂히더라구요^^ 저 꽃 돌계단은 작년에 부모님모시고 간 곳인데 올해 그 타이밍을 놓쳤어요. 건강도 여전히 잘 지키시는 백작부인님 본받아 저도
    계단오르기 도전해야겠습니당~^^~

  • 22.05.11 21:44

    어머나~저도 좋아하는 그 산책일줄은 몰랐네요ㅋㅋㅋ 퍼플라임님의 연주는 이렇게나 아름답고 귀여운? 느낌의 연주네요, 좋은 곡, 좋은 연주로 잘 들었습니다. 요즘 참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데 이 곡 들으며 산책하면 좋겠어요~

  • 작성자 22.05.11 22:33

    반갑습니다~!
    산책이란 곡들은 전부 참 좋지요?
    좋아하시는 그 산책이라니 더욱 반갑구요^^
    음역대가 은근 애매해서 sg로 하자니 너무 높아 쨍쨍거리고해서 남자키반주로 연주해서 귀엽게 컨셉이 힘들었는데...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5.12 01:04

    영상속으로 빨려들어가서 퍼플라임님의 연주를 들으며 그곳을 산책하는 느낌이 드네요^^
    돌계단을 품은 주변꽃들과 두런두런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 느낌이에요~
    퍼플님의 연주가 다정하게 속삭이며 다가오네요~♡
    함께 산책하지 않겠냐고~~^^

    그동안 엉덩이 떼기 힘들었는데 ㅋㅋ 😂
    퍼플라임님 연주와 함께
    산책해보렵니다~♡
    넘 이쁜 곡이에요~
    즐감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2.05.12 12:18

    저두 그동안 이래저래 엉덩이떼기 힘들었었어요~
    (게다가 집순이 집토끼기질이라서용 ㅋㅋ) 막상 나가서 돌아다님 좋은데 말이죠~~!
    요샌 맘대로 맘 놓고 다닐수 있어 넘 좋아요!
    곧 그리운 보고픈 분들 만날 생각에
    엉덩이 들썩거려요^^
    흑석 한강바람 맞으며 뵈어요🤗

  • 22.05.12 13:02

    (몇개없는) 출강 날이라 천안에 내려왔어요..
    출출해서 터미널옆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차돌박이 우동을 너무 맛있게 먹고 아이스라떼 한잔 시켜 자리를 잡고 산책을 듣는데 꽃동산 돌계단을 오르는 듯한 생생한 느낌에 깜놀 ㅎㅎ

    한시간만 수업하고 학생들과 산책하며 야외수업해야할 각입니다~~^^ 산뜻한 기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13 10:23

    깜놀~♡ 간접경험을 해주셨다니
    역시 감성많으신 동화도 잘 되시는~~
    저랑 비슷하세요^^
    야외수업 시원한 그늘 찾으셨을까요?
    젊은 학생들의 젊음이 빛나는 계절입니다
    그 빛 늘 받아오세요~! 감사합니다 😉

  • 22.05.12 19:25

    퍼플라임님~ 오랜만의 연주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 반복해서 들으며 함께 호흡하고, 따라 불러보고.. 하다보니 정말 그리운 얼굴이 떠올려지네요~
    직접 찍으시는 사진들도 참 예뻐요.
    벙에 못갈 형편이라 너무너무 아쉬워요.뵐 날을 기다려왔는데...

  • 작성자 22.05.13 10:25

    함께 기차타고 수학여행가는 마음 마냥 들떠서 가평가던 때도 생각나구요~ 아들부자님도 저의 그리운 얼굴들 리스트에 계십니돠! 벙에서 못뵌다뇨 ㅜㅜ 더 반갑게 담에 만나요😍

  • 22.05.12 20:15

    카페에 오랜만에 올려주신 연주, 역시 퍼플라임님~♡ 하며 섬세한 감성에 푹 젖어 아름다운 산책길에 동행이라도 나선 듯 행복해집니다^^
    통통 튀어오르는 물방울같이 영롱하고 사랑스러운 피아노 반주 위로 때론 상큼하게, 때론 바래지 않는 그리움 담고 살포시 애틋하게 흐르는 선율이 너무도 예뻐요~♡ 운치넘치는 산책길 풍경은 또 어떻구요~~ㅋ
    퍼플라임님이 가족분들과 함께 거니셨던 고운 추억 담긴 산책길 풍경을, 그 따뜻한 감성을 너무 아름답게 사진으로도, 선율로도 전달해주시니, 저희 모두가 당장이라도 급 산책에 나서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듯요.ㅋ
    (그 산책, 자라섬으로는 어떨까요?♡ㅋㅋㅋㅋ)
    저도 요즘 걷는 즐거움을 뒤늦게 알게 되어 동네에 숨겨놓은 제가 좋아하는 산책길도 생겼는데요. 조만간 산책 나서면 이 연주 들으며 더 행복하게 걷고 싶어요^^♡ 토욜에 반갑게 뵈어요~^^

  • 작성자 22.05.13 10:30

    팬더님의 글대로 쭉 따라가며 다시 한번
    소소한 행복의 순간을 감사하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자라섬의 아름다운 풍광도 그립지만
    그 곳서 함께했던 분들과의 추억이 마치 영화 장면처럼 펼쳐지곤 합니다^^
    다시 또 우리 행복하게 자라섬에서 뭉쳐야지요^^ 팬더님만의 산책길은 호젓하면서 잔잔하게 아름다울것 같아요~ 야호 벌써 내일! 내일 뵈어요❤️

  • 22.05.15 15:51

    제목처럼 산책하기 좋은날 외출을 나와서 연주를 듣고있는데 기분이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15 17:52

    건강하시지요~!
    기분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흑석강가로 가벼운 맘으로 산책처럼
    오실 줄 기대합니다^^

  • 22.05.17 15:57

    아름다운 선율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2.05.29 21:31

    감사합니다~!

  • 22.05.21 12:23

    좋아하는 노래라 반갑게 잘 들었어요~~^^

  • 작성자 22.05.29 21:32

    노래는 참 좋은데
    오카로는 그 느낌 살리기가 아쉽습니다..
    반갑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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