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계시(7) 성도여, 거룩하라
요한계시록 2 : 18 – 29
소아시아 두아디라 지역은 자색옷감 등
산업 발달로 부유하고 사람들 왕래가
많은 도시로 성적으로 음란하였다.
두아디라에 있는 두아디라교회에 주신
불꽃같은 눈을 가지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왜 거룩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1. 속일 수 없는 예수님
불꽃같은 눈을 가지신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밣히 보는 눈을 가지셨다.
불꽃 같은 눈으로 살피시는 주님께서
모든 것을 꿰뚤어 보시므로 누구도
주님을 속일 수도 없고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죄가 들어오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2, 성도여, 거룩하라
주님께서 두아디라 교회 성도들의
음행과 우상숭배를 엄히 경고하신다.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한 것”과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음행하게 하고” 라 하시면서
음행과 우상숭배의 죄를 엄히 경고하신다.
음행은 무슨 변명을 해도 죄다.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면하지 못한다.
죄인은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심판 받는다.
음행은 가족까지 훼손하는 무서운 죄다.
3. 너희는 이미 출분히 알고 있다
말씀을 몰라서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유혹애 빠져 죄를 범한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복음(말씀)의 지식을
신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교회에서 배운 것으로 충분하다.
성경공부한다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신천지 같은 이단에 빠지기 쉽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기는 자들에게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와 새벽별를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고 불응하면
철장을 가지고 깨트리겠다고 경고한다.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한다.
- 샘물교회 채경락목사의 주일설교문 요약
2025. 1. 1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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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계시(7) 성도여, 거룩하라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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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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