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현 경북 서포항농협 조합장(가운데)이 포항 기계면 현내리의 우박 피해 현장을 방문한 주낙영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오른쪽)에게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우박 피해를 입은 사과.
5월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 전날 오후 30~40분간 세찬 우박이 내려 ‘혹시나’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눈 뜨기가 무섭게 과수원을 찾은 정영훈씨(47)는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2만여㎡(6000여평) 과수원 전체가 우박을 맞아 정상적인 사과 열매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첫댓글 '제타'가 뭡니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뭐랄까... 일종의 그레이종 외계인의 채널링 메세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원상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