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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상호 |
타꼬비 |
02 |
전화 번호 |
전화 없음 |
03 |
위치 |
경성대 맞은편 농협건물과 그 옆 동아서점 건물의 틈새 |
04 |
휴무일 |
월~토까진 확실히 영업하고 일요일은 잘 모르겠음(가끔 평일 쉼) |
05 |
영업시간 |
오전 ? 시 ~ 저녁/밤 11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NO |
07 |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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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나의 입맛 |
싱겁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양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개불,멍게같은 생 해산물(생선회는 먹습니다)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체인점으로 알고있는데 이곳은 딱히 점포라고 할 만한 건물은 아닙니다
농협건물과 옆의 동아서점 건물 사이의 틈새에 천막이 점포입니다
보시다시피 메뉴는 단촐합니다
오리지널은 달착지근한 데리야끼 소스 를 뿌려주고 매운맛은 정말 약간 매콤한 정도의 데리야끼 소스입니다
맛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모짜렐라는 안먹어 봐서 모르겠고 타꼬야끼+음료 메뉴는 타코야끼5알과 탄산음료를 같이 줍니다
음료는 콜라,사이다,환타 오렌지,마운틴 듀 중에서 고를 수 있고 맛 선택도 매운맛과 오리지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빵틀입니다
삶은 문어를 한토막씩 구멍에 넣고 반죽을 부은 뒤 약간의 잘게 다진 채소를 뿌리고 나서 7~8회 뒤집어가면서 굽습니다
과정은 15분 정도 걸리는데 이날은 마치기 직전이라서 굽는 과정은 찍지 못했습니다
약한 불에 속까지 골고루 익도록 계속 돌려가며 굽습니다
남포동 부산극장 앞의 노점에서 아주머니가 파는 걸 사먹은 적이 있는데 겉만 익고 안은 익지않은 반죽이
그대로 남아있는 걸 파시더군요...매우 황당했습니다
하여튼 만드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2000원짜리 7개를 시켰는데 10개를 주십니다
이집 처음 생길 때 부터 단골이라서 사장님 밎 직원분들이 알아보시고 항상 좀 더 주십니다
데리야끼 소스 이외에 마요네즈와 가쓰오부시,파슬리를 뿌려줍니다
쿠폰이 있어 10번 먹으면 2000원짜리 7개를 한 번 서비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타꼬야끼를 많이 먹어 본 건 아니지만 이집 타꼬야끼가 맛있는 건 다른사람들도 느끼는지
항상 갈때마다 줄이 서 있습니다
2~3명일 때도 있고 10명정도 서 있을 때도 있지만 사람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맨날 2~3개 더 얹어 주시는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고마워서 맛집카페에 올려봅니다
첫댓글 우왕~ 여기 진짜 맛나요...요거사서 슈퍼에서 맥주 한캔하면 진짜 좋은데~ 캬~
그럴땐 전 주로 음료수 세트로 먹습니다^^
이 총각들 잘 맹글더라구요. ㅎㅎ 일본꺼정 건너가서 기술 배아왔다카든데... 매운맛 강츄~
처음 차린 사장님은 30대 중반 정도 돼 보이시던데...직원분들에게 그렇게 말하라고 교육시키신 게 아닐까요?ㅋㅋ
우왕~ 여기 진짜 맛나요...요거사서 아사히 生드라이 맥주 한캔하면 진짜 좋은데~ 캬~2
저만 느낀 게 아니군요.ㄳ
이집 자주가는 단골집이여요..2~3개 더주신다면..엄청난 내공이 있으신듯..저는 가끔..한개 남으면..덤으로 받아요 ㅋㅋㅋ 맥주랑 정말 잘 어울려요..11시 넘어서도 가끔 영업하지만 재료가 떨어지면..끝..^^ 사진보니 먹고 싶네요..
쩌기효~잘 지내세효??찬 바람 불고는 도통 몬본거 같은디...
자꾸 리플에 맥주맥주 하시니까 저도 맥주랑 먹고싶네요^^;;
배고플때 서서 묵으면 더 맛나더군요... 배가 고파온다는... 묵고지비...
배고플땐 기다리면서 환장하지요.지글지글
며칠전에도 줄서있는거 보고 돌아왔어요 언젠가 먹고 말테다..
저도 그런 적 많습니다.기다리다가 제 바로앞에서 다팔리면 OTL
여기진짜 맛있어요!!!또 먹고싶다....ㅜㅜ
전 오늘 먹으러 갑니다.ㅎㅎ
예전에 지나치면서 사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아 묵고 싶네요.
목이 참 좋죠
오 여기 타꼬야끼, 굿!~입니다.
생각외로 여러 분들이 아시네요
여기최악입니다.다식어 딱딱하게 굳어서 상품가치를 잃은 타코야끼를 팔고 그럽니다/1
다 구운것도 식지않게 불판위에서 살살 돌려가면서 단도리 잘 하던데요
맛있었어요 ~ 여기서 처음 먹어봤엇는데~^^ 먹고싶네요 ㅎㅎ
먹고싶으면 가서 드시면 되죠!전 어제에 이어 오늘 또 갑니다^^
저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소스도 넉넉히 주시구, 근데 해운대 롯데백화점앞 트럭에서 타코야끼를 팔아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완전 지금껏 먹은 타꼬야끼중 최고 였어요.
해운대까지 갈 일이 없는 몸인지라 궁금하기만 하네요!^^
한번 가서 먹어봐야 겠네요.
맛나요
저도 한참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 맛이 변하더군요 문어가 너무 질겨요 이빨 빠지는 줄 알았어요 경대에 새로운 타코야끼 집은 없나요? 넘넘 먹고픈데 한번 입을 버리고 나니 ㅜㅜ
사장이 바뀐 듯 합니다.지나가면서 보니까 아는 얼굴이 하나도 없더군요
어제 여기 같는데 다신 안가기로 했습니다. 4000원치 샀는데 집에 오니 3000원어치만 들어 있고 그것보다 어제 저녁에 퇴근길에 들러 20분가량 기다렸는데 날씨도 춥고 기다리는 손님이 많은데도 본인들 할 것 다하고 이야기할것 다하고 정말 손님을 배려하는 모습이 전혀 없어보였습니다. 일부러 줄서게 하려는 상술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신랑한테도 이제 가지 말자고 했습니다. 자기 가게를 찾아온 손님을 조금만 배려하는 모습을 가졌으면 합니다...앞으로는 절대 안가겠지만..
제 글을 보고 가신 거라면 일단 죄송하다고 말씁드리겠습니다.저도 몰랐는데 얼마 전 지나가다 보니 다른 사람이 운영하고 있더군요.그래서 맛이나 서비스가 떨어졌다고 생각되네요
답글을 올려주셨네요..우단각님의 글을 보고 간건 아니었구요..퇴근길에 항상 줄서 있기래 먹어보고 맛있어서 몇번간것 뿐입니다. 돈은 치사해보이지만 어제 말씀드리고 흔쾌히 받아왔습니다. 맛이 좋은건 인정하는데 단지 신속함을 조금 더하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적은것 뿐입니다.
돈 돌려받는 게 치사한 건 아니죠.다만 한 가지 오해가 있으신 듯 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도 아임프리님과 비슷한 생각(일부러 천천히 구워서 손님 기다리게 만드는 것 아닌가?)을 처음에 했었는데 그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남포동에서 오코노미야끼 노점이 눈에 띄길래 반가운 마음에 먹어 봤더니 겉만 살짝 익고 속은 밀가루 반죽 그대로인 먹지 못할 물건이더군요.약한 불에서 겉이 타지 않고 속이 골고루 잘 익도록 계속 돌려가면서 구워야 되는데 남포동 노점은 그냥 센 불에 겉만 익혀서 파는 거였습니다.저도 경대앞에선 20분이상 줄서서 기다린 적이 많은데 왜 그렇게 천천히 굽는지 알게 된 후엔 일부러 손님을 기다리게 만드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음식의 특성상 조리시간을 단축시키기가 어려워 보였습니다.참고가 되셨으면 하네요.